-
대학들 우수학생 끌기 각종 '선심'
입시철만 되면 대학마다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가지 장학금 혜택을 홍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대학 수학능력 시험 1등급 이내의 성적 우수학생들에게 주는
-
[2002대입 관심대학 주목학과] 호원대 관광학부
공부할 내용과 방식을 호텔.여행업계 대표, 관련 공무원들이 포함된 산학협력위원회서 마련, 현장에 투입해 즉시 활용가능한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또 특급호텔의 지배인.여행사 간부
-
[2002대입 관심대학 주목학과]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1995년 동국대·관동대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설됐다. 경찰행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경찰학 ·법학 ·범죄학 ·수사기초 등 이론 교육과 유도 ·체포술 등
-
[2002대입 관심대학 주목학과]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2001학년도까지 자동차공학부였다가 개편되는 학부로 관심영역도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기 ·선박 ·로봇 등 수송기계를 포괄한다. 교육인적자원부의 BK(두뇌한국)21지역대학육성사업의 주
-
[학교 소식] 인하대 2차 수시모집 外
*** 인하대 2차 수시모집 ○…인하대가 지난 6월 2002년도 1차 수시모집(3백54명)에 이어 18일까지 2차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1천3백57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
-
포항공대수시모집 결과 발표
포항공대가 3일 200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6.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1백50명을 선발하는 일반 수시모집에는 1천1백4명이 지원, 7.36대
-
부산지역 대학 인재 유치 총력
부산지역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외국어대는 이번 수능시험에서 계열석차 전국상위 25%(예체능은 10%) 이내의 성적을 얻은 학생
-
[공무원 특채 배경] 지방대 '고사' 응급책
교육부가 1일 발표한 '지방대 육성대책' 은 인적 자원의 지역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우수 인재들이 해당지역에 그대로 남을 경우 '인센티브' 를 주자는 것이 골자다. 특히 2003년
-
[명예] 국립대 민영화 반대, 전북대 신철순 총장 인터뷰
[명예] 국립대 민영화 반대, 전북대 신철순 총장 인터뷰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전국의 많은 대학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선택의 순간이 왔다. 대학들도 밀레니엄
-
지방대 수능우수자 '모시기'…지역출신 학비등 혜택
지방 대학들이 내년도 입학 전형에서 수능성적 우수 학생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파격적 유인책을 내놓는 등 유치에 열심이다. 학교장 추천 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해당 지역 고교
-
사립대학 장학금 신설 등 통해 우수학생 유치경쟁
사립대학들이 장학금 신설 및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우수학생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주대는 장학금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수혜자도 2백명에서 4백명으로 확대했다.
-
서강대 2년 연속 '쌍둥이 특차수석'
서강대 신입생 특차모집에서 일란성 쌍둥이형제가 나란히 전체.학과수석을 차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쌍둥이가 전체수석을 차지하는 진기록이 수립됐다. 주인공은 경제학과를 지원해 전
-
광주시내 대학들,지방대 기피현상 두드러질 것으로 우려…각종 대책 부심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결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평균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40~50점정도 큰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광주시내 대학들의 고교성적우수학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 대학
-
대학 정원자율화로 다양한 이벤트 준비등 학교 홍보 분주
대학들이 수능시험뒤 고3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인 학교 홍보 계획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대학 정원자율화로 신입생 모집 인원이 늘고 새로운 학과가 생기면서 학교 홍보의
-
'교수職 보장'조건 학생 유치는 비교육적
얼마전 중앙일보에 여대에 소신지원한 여학생들이 신선하다는 내용의 독자 투고가 실렸다.그러나 이 내용은 이들 여학생의 입학과 관련된 본질적 내용은 도외시한 지극히 피상적인 생각이라고
-
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
-
학력 인플레 막아야 사회 안정|김철수
때는 바야흐로 입학 시험과 취직 시험의 시즌이다. 87학년도 대입 학력 고사에 70만명이 응시하여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취직 시험의 문은 더욱 좁아 신문 기자
-
세류청론-한사동|백지담안
이번 대입학력고사에서 버젓이 자기의 수험번호와 이름 석자만을 적은 채 백지 시험지를 내놓은 수험생이 있었다. 물론 성적은 영점으로 전국에서 최하위득점자가 되었다. 각 신문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