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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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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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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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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표적' 경제사령탑·보안국장 퇴진… 홍콩시민들 절반의 승리
홍콩의 '피플 파워'가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홍콩의 총리 격인 둥젠화(董建華)행정수반은 지난 16일 밤 경제 사령탑인 앤서니 렁(중국 이름 梁錦松)재정사장과 레지나 입(葉劉淑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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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정부 비판 결의문 반응] 법원·검찰
대한변호사협회의 대(對)정부 비판 결의문 채택의 여진(餘震)이 법원과 검찰로 이어지고 있다. 법원과 검찰 수뇌부는 이번 사태의 파장이 예상밖으로 커지자 일선 판.검사들에게 '입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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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9 좋은책 100선] 초등부
□훌라후프를 돌리는 별 (민현숙.현암사) 자연과 세계에 대한 동심어린 시각이 돋보이는 동시집. 향토적인 세계를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조형해내는 시적 능력과 활달한 언어구사력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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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습기만 있으면 '내세상'
아열대기후를 연상시키는 살인적 폭우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 올해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것이 곰팡이. 주부 임수경 (30.서울송파구문정동) 씨는 며칠전 옷장문을 열었다가 봄가을용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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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장군 아들 판문점서 변사…부친이 원인규명 '투쟁'
"대를 이어 군인이 되겠다고 육사를 졸업한 아이가 자살이라니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반드시 진상이 밝혀져야 합니다. " 예비역 중장인 아버지가 현역중위로 근무중 의문의 죽음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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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이 아니라 형식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논술을 국어담당 교사가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출제된 각 대학 논술문제를 보면 도대체 이것이 국어과목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서울 강남 K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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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佑宰.鄭泰允씨 과거경력 해명-民自 入黨하며 자료 배포
前민중당 공동대표인 이우재(李佑宰)씨와 민중당 대변인 출신의정태윤(鄭泰允)씨가 27일 민자당에 입당했다.민중당은 운동권출신들이 결성한 정당이었다.두사람은 각각 서울 구로을(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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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북한과 손 끊어라/솔제니친 「러시아재건의 방향」 화제
◎소 개혁에 침묵지키다 마침내 입열어/11개 공화국 모두 독립허용/공산당 착복재산 반환해야 소련의 변화에 대해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소 망명작가 솔제니친이 18일 소북한 관계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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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방향 못정하고 "갑론을박"|원점으로 돌아간 대우조선 분규&&집행부-대의원 앙금 노출|"기립투표에 문제"지적도
○…잠정합의안 부결로 사실상 파업에 돌입한 노조측은 2일오후3시부터 대의원대회를 속개, 앞으로 추정방향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오후6시30분쯤 해산. 이날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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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축 77%가 면허대여 공사|기획원발표 건설업 부조리 사례
○…경제기획원은 9일 부실건설공사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건설공사제도개선 및 부실대책」이라는 총4백37페이지 까리 장문의 보고서를 퍼냈다. 이 책자는 면허· 입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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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흐를 수록"대폭"으로 기울어|초읽기에 들어간 당직개편… 민정당 안팎
민정당의 당직개편이 23일로 박두,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아직 뚜껑이 열리지 않아 추측과 소문만 분분한 실정. 21일하오 2시간20분 동안 청와대에서 개편문제를 협의하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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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일사당 교류에 우려
민정당의 심명보대변인은 5일 하오 김영삼민추협공동의장이 「이시바시」(우교정사) 일본사회당위원장과 만나 신민당과 사회당 교류문제를 협의한데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장문의 성명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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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화 부축위한 공권력 발동|경찰 학원철수에서 재투입까지 기자방담
「학원자율화」방침에 따라 지난 2월29일 대학에서 철수했던 경찰이 7개월24일만에 다시 학원에 투입됐다. 23일 서울대학교측의 요청으로 24일새벽 6천여명의 경찰이 서울대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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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가톨릭 노동운동|마르크스주의에 젖고 있다
프랑스 가롤릭교회는 가톨릭노동운동이 점차 마르크스주의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는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주교단의 연례총회에서 발표된 한 보고서는 가톨릭노동운동이 가톨릭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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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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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전용』놀호 치열한 공방전
5백29돌 째 한글날을 맞아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 전용을 반대하는 국어국문학회를 비롯한 8개 단체와 찬성하는 한글학회 등 3개 단체가 이제까지의 한글날 행사를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