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문제 낸 본부장에 MBC ‘경고’”
MBC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을 일으킨 입사시험 문제의 책임을 물어서 담당 본부장을 경고 처분했다고 이 회사 노조가 8일 전했다.
-
[e글중심]'피해호소인' 정답 준 MBC…"사상검증 끝난거 아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연합뉴스] MBC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에 대한 호칭을 묻는 기자 입사시험 논란에 사과하고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MBC는
-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호칭 물어 '2차가해' 논란 MBC, 결국 사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과 '피해자' 중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냐"는 질문을 입사 시험문제로 냈던 MBC가 논란 끝에 사과했
-
[e글중심]논란의 MBC 공채 문제 ... “의견도 못 물어보나?” vs “명백한 2차 가해”
MBC 로고[MBC] 지난 13일 MBC 신입 기자 공채시험이 있었습니다. 논술시험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를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가, 피해호소자라고
-
MBC "박원순 피해자·피해호소인 출제, 사건 파악 능력 본 것"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연합뉴스] 취재기자 공채 필기시험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 호칭으로 ‘피해호소인’과 ‘피해자’ 중 어떤
-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비서실 직원에게도 성폭력 당해”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가 지난 4월 총선 직전에 비서실 직원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 A
-
'박원순 피해호소인' MBC시험 논란···野 "2차가해, 의도적"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자료사진. [연합뉴스] MBC가 13일 오전 입사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지칭한
-
"박원순 고소인, 피해자? 피해호소인?" MBC시험에 이런 문제
MBC. 연합뉴스 MBC가 신입 취재기자 입사시험에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을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지 묻는 문제를 내 ‘2차 가해’ 논란이
-
불똥튄 홍석천 "남희석 때문에 개그맨 그만 둔 것 아냐" 해명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개그맨 남희석 때문에 개그계를 떠났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
-
인국공 사태 의외의 파장···김두관 말에 비정규직도 분노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이런 결정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취업준비생
-
김두관 “공무원 고시 집중, 사실 바람직하지 않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미래통합당이 오해로부터 시작된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란을 키우고 있어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
-
변호사도 한전 정규직 되려면, 월180만원 인턴 넉달해야
인천공항 노조의 25일 청와대 인근 기자회견. 뉴스1 공공기관 중 비정규직을 가장 많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한국전력공사가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한다는 공고
-
김두관 "공채만 공정이고,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특권이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비정규직 보안요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정 논란이 불거진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김두관 의원이 연일
-
인천공항 사태 먼저 겪은 한전, 기존 직원들 월급은 줄었다
인천공항 사장의 회견장 입장을 막으며 항의하는 직원들. 뉴시스 “기존 직원의 급여와 복지수준은 하향평준화, 정규직 전환된 1900명은 상향평준화 될 것.” 지난 25일 한국전력공
-
더 커진 청년 분노, 노노갈등…무원칙이 키운 ‘인국공 파문’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 조합원들이 25일 서울 청와대 인근에 모여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들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의 정규직 전환
-
[단독]김광두 "전국 비정규직 모두 정규직 요구땐 어쩔건가"
“원칙과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보안검색 요원 정규직화 결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격 조건 등이 다른 정
-
[사설] ‘정규직화가 왜 나쁘냐’고 오도할 일 아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보안검색 요원 정규직 전환 방침에 대한 분노와 혼란이 갈수록 더 거세지고 있다. 지난 23일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그만해 주십시
-
보안검색은 정규직, 보안경비는 자회사…인천공항 노·노 갈등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 위원장이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전환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후 호소문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
-
[현장에서] 들끓는 인천공항 ‘벼락 신분상승’…정치에 휘둘린 정규직화
공항 일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산하기만 하던 인천국제공항이 총성 없는 전쟁터가 됐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방안이 발표된 뒤다. 당사자
-
노노갈등, 노사갈등 격화하는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해당화실에서 열린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들 정규직 전환 관련 기자회견 입장을 막아서고 있
-
“정부 무원칙 탓”…정의당도 비판한 인천공항 정규직화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보안검색 직원 직접고용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24일 정치권으로까지 번졌다. 공사는 지난 21일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하며 1902명의 보안검색 요원을 청
-
[e글중심]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정말 역차별인가?
공기업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 게시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업체 보안검색 요원 1900명을 공
-
분노의 인천공항 '벼락 신분상승'…"靑정치가 경영 간섭한 죄"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산하기만 하던 인천국제공항이 총성 없는 전쟁터가 됐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방안이 발표된 뒤다. 당사자인 정규직
-
“알바하다 인천공항 정규직”…취준생 “공부하기 싫어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원들이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해당화실에서 열린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들 정규직 전환 관련 기자회견 입장을 막아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