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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허웅 vs 허훈…아버지 허재는 누구 편?
프로농구 DB 허웅은 19일 올스타전에서 동생 KT 허훈과 서로 상대 팀으로 맞붙는다. 허훈을 향해 도발하는 포즈를 취한 허웅. 변선구 기자 “야! 너 왜 형 안 뽑았어?”(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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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즐라탄은 밀란 컴백…35세 루니는 도움
8년 만에 AC밀란으로 돌아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 [사진 AC밀란 인스타그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스웨덴)가 AC밀란으로 돌아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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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기대주 김다원, 스페인 2부 알코르콘 입단
스페인 2부리그 클럽 알코르콘 B팀 입단 계약서에 서명한 김다원. [사진 SA스포츠] 스페인 유학길에 오른 한국인 기대주가 7개월만에 ‘대형사고’를 쳤다. 스페인 2부리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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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대리인 보라스 "토론토가 집요하게 원했다"
28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 왼쪽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오른쪽은 마크 샤파이로 사장과 로스 앳킨스 단장.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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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처음부터 나를 원한 토론토. 헬로, 봉주르"
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계약서에 정식 사인을 하며 입단에 필요한 절차를 마쳤다. 류현진이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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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입단식...'토론토 몬스터' 된다
류현진(32)이 한국 시각 28일 이른 아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을 갖는다. 지난 25일 아내 배지현 씨와 출국하는 류현진. [뉴스1] 캐나다 토론토 매체 '토론토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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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문 류현진, 웃는 배지현···'930억 부부' 토론토로 출국
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정식 계약을 위해 25일 오전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에 도착 직후 메디컬테스트(신체검사)를 받고, 이를 통과하면 입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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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팬 뿔나고 한국 팬 떠나고…류현진 없는 ‘국저스’ 아듀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2·사진)이 성탄 선물을 받으러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간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 코퍼레이션은 24일 “류현진이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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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받으러 토론토 가는 류현진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러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다. 류현진. [뉴스1]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 코퍼레이션은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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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중국 옌타이에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현지 대학 입시, e스포츠 클래스 진행
스틸에잇이 발해유학원, 중국 옌타이 배영학교와 함께 스틸에잇 글로벌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사진은 교육이 이뤄질 중국 옌타이 배영학교 전경. [사진 스틸에잇] e스포츠 기업 스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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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잘하면 약, 못하면 독
김광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김광현(31)이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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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00만 달러...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입단
김광현(31)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뤘다. 2년 총액 800만 달러(93억원)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SK 와이번스 에이스였던 김광현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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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벨 감독, 강채림과 '승리의 벨' 울렸다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 한국 대 대만 경기. 한국 강채림이 선제골을 넣고 콜린 벨 감독에게 달려가 하이파이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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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골 신기록...17세 40일
바르셀로나의 신예 안수 파티(맨 위)가 인터 밀란전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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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아닌 리더…기대되는 '감독 차두리'
FC서울 유스팀 오산고 감독으로 새출발하는 차두리(가운데). 사진은 지난 7월 독일 프라이부르크 후배 권창훈과 정우영을 만난 차두리. [사진 차두리 인스타그램] ‘차미네이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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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 첫 한국인 정식단원 탄생
비올리스트 박경민 비올라 연주자 박경민(29·사진)은 이달 1일 베를린필의 정식 단원이 됐다. 한국인 최초다. 수습 단원으로 들어간 사람은 있었지만 단원 투표를 통과해 정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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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최초 한국인 “함께 앉아만 있어도 배우게 되네요"
베를린필의 정단원이 된 비올리스트 박경민. [사진 박경민 제공] 비올라 연주자 박경민(29)은 “본토에서 배우겠다”며 13세에 혼자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18세에 교수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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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웨슬리 "14살에 아빠 돼…뭐든 해야했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애스턴 빌라의 웨슬리. [로이터=연합뉴스] "14살에 첫째, 16살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돈을 벌어야만 했지만 그 나이 때는 쉽지 않았다. 축구선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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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누구야?" 리베리가 칭찬했던, 정우영의 재능
11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22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후반전 한국의 정우영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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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을 넘어선 바르셀로나 16세 골잡이 파티
‘ 바르셀로나의 미래’ 안수마네 파티(사진 오른쪽)는 한 경기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역대 최연소 라리가 선수가 됐다. [AP=연합뉴스] 어린 시절 리오넬 메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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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배트가 뜨겁다…키움 2위가 보인다
부상에서 돌아온 서건창이 후반기 들어 안타를 몰아치며 키움 히어로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키움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를 놓고 두산과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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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뛰기 위해 독일 무대로 옮긴다
한국 축구의 미래 백승호가 지로나를 떠나 다름슈타트 입단을 앞두고 있다. [사진 지로나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의 차세대 '중원사령관' 백승호(22·지로나)가 독일 무대로 옮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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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군대-독립구단 찍고…LG 루키 된 25세 손호영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손호영. [사진 LG 트윈스] 고교 졸업 후 프로 미지명. 대학 중퇴 후 미국행. 부상 후 군 복무. 전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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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양구-연천, 돌고돌아 LG 입단한 내야수 손호영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LG에 지명된 내야수 손호영. [연합뉴스] 고교 졸업 후 프로 미지명. 대학 중퇴 후 미국행. 부상 후 군 복무. 전역 후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