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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반환 6개월…알게 모르게 '만만디' 탈바꿈

    오는 31일 자정으로 홍콩이 1백50여년만에 중국에 돌려진 뒤 만 6개월이 된다. 지난 6개월 동안 홍콩에선 정치분야를 제외하고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것이 홍콩주민들의 생각이다. 또

    중앙일보

    1997.12.29 00:00

  • 홍콩 차이나 156년 영국 식민통치 마감 새 아침 맞아

    [홍콩=특별취재반]'중국의 홍콩'첫날 아침이 마침내 밝아왔다. 홍콩은 30일 오후11시30분(현지시간) 컨벤션센터 신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영간의 주권이양식 행사로 1백56년에

    중앙일보

    1997.07.01 00:00

  • 밤 9시15분 대영제국 최후의 만찬 - 홍콩반환 기념행사

    영국이 영원히 홍콩을 떠나는 30일부터 홍콩특별행정구가 출범하는 7월1일까지 이틀간 선보일 각종 반환행사는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행사 하나 하나가 소홀히 지나칠 수 없

    중앙일보

    1997.06.30 00:00

  • 둥젠화 월급 3,000만원 장쩌민 주석 보다 100배

    중국의 일국양제(一國兩制)는 과연 관철될 것인가.홍콩반환후의 초대 행정장관 둥젠화(董建華)의 월급을 보면 일단 지켜지는 모양이다.董의 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董의 월급은 크리스 패튼

    중앙일보

    1997.06.27 00:00

  • 앞으로 7일 둥젠화의 구상

    '세븐 투 일레븐(Seven to Eleven)'-. 무슨 광고 카피가 아니다.홍콩특별행정구(SAR) 둥젠화(董建華) 초대 행정장관의 하루 16시간 근무시간이다.그의 육순 나이를

    중앙일보

    1997.06.24 00:00

  • 홍콩반환 앞으로 11일 정치.인권문제

    홍콩섬 중심가 애드머럴티 센터에 위치한 홍콩 민주당 주석 마틴 리(李柱銘)의 사무실엔 하루종일 전화와 팩스 벨소리가 끊이지 않는다.홍콩을 찾는 8천여 외신기자들 대다수가 그를 찾기

    중앙일보

    1997.06.20 00:00

  • 홍콩반환 주요인사 취임 선서식에 영국총리.미국국무 불참

    홍콩반환을 앞두고 벌어지는 중-미.영간의 신경전으로 세기적 이벤트인 반환식이 반쪽대회로 치러질 운명이다. 중국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의 불참 경고에

    중앙일보

    1997.06.11 00:00

  • 下. 중국.미국 지분싸고 신경전 (1)

    존 베델이 1637년 4척의 무장상선을 이끌고 중국 광둥(廣東)성 주(珠)강 하구에 도착,포격전으로 인사를 나눴던 중.영간 갈등이 3백60년이 흐른 홍콩반환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

    중앙일보

    1997.06.02 00:00

  • 중국군부 권력 움직임따라 向背 결정할듯- 홍콩 중문大 아태硏 왕지아잉

    한마디로'불확실성 시대의 과도기'다.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다.장쩌민(江澤民)주석의 군권 장악력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부가 먼저 덩샤오핑(鄧小平)사

    중앙일보

    1997.03.03 00:00

  • 중국,홍콩특별행정구 준비委 발족

    97년7월1일 출범하는 중국의 홍콩특별행정구 초대 정부수립을책임질 홍콩특별행정구 준비위원회가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인민대회당에서 정식 발족된다. 홍콩측 94명,중국측 56명으로

    중앙일보

    1996.01.26 00:00

  • 통신 분야서 잔뼈 굵은 군 출신(이우재 체신장관)

    육사 13기로 30여년 군 생활을 거치는 동안 제2통신 단장, 육본 통신 감실 차관을 역임했으며 80년 과도기에 국보위 교체 위원장과 입법회의 의원으로 참여. 준장예편후 전국구 의

    중앙일보

    1989.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