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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6일 ‘봄산나물 온라인 축제’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16일(월)부터 30일까지 우수 쇼핑채널인 우체국쇼핑, 나물투데이, 마켓포레 등과 함께 ‘봄 산나물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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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산촌을 미래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
김재현 산림청장. [사진 산림청] "산촌을 국민들이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1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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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중 최고의 맛과 향 ‘능이버섯’ 가평 채취현장 동행해보니
버섯 가운데 최고로 통하는 ‘능이버섯’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석을 전후한 시기가 능이버섯 제철이다. 10월 말이면 능이버섯은 자취를 감춘다. 9월 초순부터 자라는 제철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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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인생 2막 열자” … 약초재배부터 산림경영까지 ‘열공’
전남 장성 편백치유의 숲에서 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생들이 맨발로 산림치유지도사(가운데)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장성군 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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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 없으면 귀농·귀어보다 성공 가능성 낮아
귀산촌(歸山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로쇠·산마늘·산더덕·약초 등이 인기를 끌면서 재배 방법을 배우고 창업을 준비하는 도시인도 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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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미자·버섯 따고 칡 캐고…산에서 사시사철 돈 벌죠
김웅씨가 자신의 산에서 “귀산을 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2013년 귀산했다. [무주=프리랜서 오종찬]지난 23일 전라북도 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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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무공해 청정자연이 길러낸 200여 가지 농산품
연천군의 남토북수가 ‘2016 소비자의 선택’ 농특산물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남토북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통합브랜드이다.연천군은 최전방 DMZ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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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멋을 내다
나다라 씨가 농촌마을 고요리의 이장을 지내기 시작한 지 16년이 되었다. 이장 임기는 2년이니 무려 8대를 역임한 것이었다. 그는 원래부터 정보 수집이 빠르고 행동력과 순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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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GAP 인증 받아 농약으로부터 안전
청양군은 전국 생산량의 70%에 달하는 구기자와 가공특산품을 생산한다. [사진 청양군]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구기자가 2016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특작 임산물 구기자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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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토리] 종잣돈 만들어 우리 친환경 농산물·농업 경쟁력 키운다
올해 상반기부터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시행된다.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농협중앙회] 눈으로 봐서는 싱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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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삼을 10배 비싼 '산양삼'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자 검거
인삼을 약 10배 비싼 가격의 ‘산양삼’이라고 속여 판매한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산양삼은 차광막 등 인공시설 없이 산지에서 생산되는 삼으로 인삼과 달리 특별관리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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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건강, 어린이 교육에 도움 되는 내용 담아
팜파티에선 친환경 먹거리를 즐기고 자연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1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뷔페 팜파티 프로그램은 농산물의 종류와 가공 방법에 따라 다양하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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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팜파티 프로그램
팜파티에선 친환경 먹거리를 즐기고 자연공예 등 다양한체험을 할 수 있다. 1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뷔페 2 폐통나무로 화분 만들기 3 대나무로 만든 활·화살·화살통 4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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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림청, 임산물 재배면적 제한 폐지
산림청은 19일 “기존 5만㎡로 제한돼 있던 임산물 재배 면적을 폐지해 무제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또 임산물 재배에 따른 산림 복구비 예치 제도를 폐지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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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ㆍ유통ㆍ체험ㆍ서비스 결합, 임업을 6차 산업으로 키울 것"
산림청은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비전으로 임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한 임업인이 숲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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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식당·수퍼 식재료 절반을 그 지역 생산물로 채워라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번 휴가차 고향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았을 때 마침 큰고모 생신이었다. 가족·친척이 시골 레스토랑을 빌려 파티를 열었다. 식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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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삼림·해수·온천욕 … 사계절 내내 생태 관광
울진은 사계절 생태 관광지로 최고의 힐링 장소로 꼽힌다. [사진 울진군]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생태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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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호두 생산량, 전국 지자체 중 4위로 밀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호두나무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398호 ‘광덕사 호두나무’. 천안시 광덕면의 광덕사에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안 광덕호두가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다른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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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콤한 사과대추 아시나요
사과대추(오른쪽)는 계란만큼 크다.제주도의 사과대추(애플쥬베)가 소비자들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서귀포 대정읍에서 최근 생산을 시작한 사과대추는 기존 대추보다 3~4배 커 계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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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란 보약 '청정 임산물' 믿고 살 수 있는 큰 장터 열린다
우리나라 국토의 70%가량은 산이다. 산은 안전하고 청정한 먹거리의 보고이기도 하다. 산나물이나 약초, 밤처럼 깨끗한 산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은 그 자체가 ‘보약’이다.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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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재배 이력 조회 “안심하고 믿고 먹어요”
산양삼 재배 이력 조회 “안심하고 믿고 먹어요” 회사원 이규완(54)씨는 최근 산양삼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하지만 제품을 사려니 과장광고 투성이에 신뢰가 가지 않았다. 믿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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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이면 고소득 임산물 재배 적격지 한눈에
신소득 창출 ‘다드림(林)’ 시스템 ‘빅데이터’가 국민 신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 이용성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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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은 돈이다' … 산림 전문가 87명, 돈 버는 노하우 1:1 상담
표고버섯 등 임산물 재배 등에 대해 상담 받을 기회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내달 1일 산주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 1:1 산림경영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사진 산림청] 산림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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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세계 생약시장 0.85%, 한국 인삼이 살 길
신왕수고려인삼연구 대표 인삼농가가 인삼농사를 포기하고 있다. 전 세계 인삼시장은 200억 달러 규모다. 국내 인삼시장은 1조6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하지만 한국인삼 총 수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