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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무공해 청정자연이 길러낸 200여 가지 농산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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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 남토북수가 ‘2016 소비자의 선택’ 농특산물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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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토북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통합브랜드이다.

연천군은 최전방 DMZ와 맞닿아 있는 무공해 청정자연과 일교차가 큰 최적의 기후 여건,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으로부터 흐르는 임진강과 한탄강물이 있다.

연천군 '남토북수'

이러한 연천의 일교차와 토양, 맑은 물, 신선한 공기가 길러내는 모든 농·특산물은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안전성을 더했다. 지역명품으로 차별화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통합브랜드가 ‘남토북수’이다.

남토북수는 우수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연천의 자연환경을 나타내는 말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상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품목으로는 쌀, 현미, 콩, 고추, 오이, 포도, 배, 고사리, 산약재 등 200여 가지가 있다. 미곡, 두류, 채소, 과수, 임산물 등 모든 농산물을 포괄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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