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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재판 이후에도 신변에 변화 없을 것" 총선 출마 선언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10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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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소장에 적힌 백원우의 말 "울산 수사, 경찰이 밍기적"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 국가는 선거와 관련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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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와대 의혹' 공소장 비공개에 "법무부 규정 따른 것"
청와대 전경. [연합뉴스] 청와대는 법무부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의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법무부에서 규정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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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선 임종석 또 윤석열 비판 “이번 수사 기획된 것”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3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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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靑 개입의혹 캐물었나···임종석 “언론 나온 내용만 묻더라”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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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11시간 檢조사 뒤 귀가···"언론 나온 내용만 묻더라"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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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9시간 검찰 조사 뒤 귀가…오늘은 임종석 출석
이광철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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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와대 겨눴다…백원우·한병도 기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경찰 하명수사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현직 송철호(71) 울산시장과 황운하(58)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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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윤석열 짜맞추기 수사” 검찰 “청와대 초법적 발상”
임종석 청와대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 사건의 윗선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29일 이광철(49)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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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송철우.백원우 등 13명 무더기 기소···이성윤만 반대했다
검찰이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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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정치 떠난다”던 임종석의 TV 연설…호남·광진 차출설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연사로 TV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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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종착역 향해 달린다
송철호 울산시장 [연합뉴스] 검찰이 송철호(71) 울산시장을 지난 20일 처음 조사했다. 송 시장은 이른바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의 최대 수혜자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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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결재자는 임종석" 檢, 수사중단 우려 기록 남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검찰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 '최종 결재자'로 판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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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알아봤냐""국내는 어떤가"···임동호·靑 '자리 논의' 7번
━ '자리 논의'의 배경…2018년 지방선거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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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김기현, 총선에서 맞붙자. 패배 이유 알려주겠다"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중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임동호(52)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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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공직 사퇴
14일 직권면직 처분을 받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청원경찰과 기자 등에게 둘러싸인 채 시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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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명 면한 임동호, 오늘 총선 출마 기자회견 돌연 취소 왜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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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현기환·전병헌 이어 한병도마저···靑정무수석 잔혹사
임동호(오른쪽)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과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임동호 전 최고위원 SNS] 청와대 정무수석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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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동호 불출마 대가? 동생은 회계사·법학박사 제쳤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의 주요 당사자인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동생 임모씨가 공공기관 상임감사직에 임명된 과정이 형의 울산시장 불출마 결정과 관련 있는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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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동호, 제명→당직자격정지…총선 출마 가능해져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세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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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송병기 업무수첩서 조국 봤다" 이름 직접 거론 파장
울산시장 당내 경선을 포기하는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오후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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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6개월 당직정지’로 징계감경…“총선 나오지 말라는 것” 반발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에서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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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사 마친 김기현 "송병기 측 치밀한 네거티브 있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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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당이 나를 제거하려 해” 김기현 “책임자 누군지 다 알 것”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