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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 근로자 아파트 10억들여 8월에 착공
서울시는 9일 구로공단종합복지관건실계획을 확정, 오는 8월에 착공키로했다. 시가확정한 계획에 따르면 건설부지는 경기도시흥군소하읍하안리740일대 2만평이며 이곳에 10억원을 들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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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운현궁 공개홀 연극 공연장으로|「실험극장」서 임대, 4백석으로 구조바꿔
○…TBC-TV 제작「팀」의 여의도 새건물 이전으로 비게 된 TBC-TV 운현궁공개「홀」이 극단「실험극장」에 의해 임대되어 곧 연극공연장으로 활용되리라는 소식이다. 극단 「실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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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을 주공 아파트|지역별 계획 확정
대한주택공사는 금년도 주택 건설 계획을 최종 확정, 올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39개 도시에 총 3만3천 가구의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12일 확정된 주공의 올 주택 건설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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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철산리에 인구 5만 규모 신도시 건설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시흥군 철산리 일대에 인구 약5만명 규모의「신도시」가 세워진다. 정부는 경기도 시흥군 철산리 주택 단지 개발 계획을 확정, 올해부터 82년까지 3년동안 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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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평 서민 아파트-3만3천가구 연내 건립
정부는 올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36개 도시에 10∼13평형 소규모「아파트」3만3천가구를 짓기로 확정했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주공건설「아파트」중 2만가구는 임대용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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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에 시영아파트단지 조성|3천6백가구분 건립
가락동283일대 13만평이 새로운 시영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23일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부지 건너편 13만평부지를 시영 「아파트」건립부지로 확정하고 3월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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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서울시 예산|어떻게 쓰여지나
주택건설 올해 시영「아파트」5천가구분을 비롯, 모두 5만가구를 지어 주택보유율을 내년말 61.5%에서 6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우기 올해는 서민들의 주택난을 풀기 위해 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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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일반버스·철도료 등 동결 | 정부미 현행 값으로 무제한 방출
정부는 서민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값과 교통요금을 몽땅 올려놓고 곧 뒤이어 정부미 방출가와 연탄·시내「버스」값 등 기초생필품 값을 당분간 동결하고 영세민 취로사업을 확대한다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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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①「고딕」은 신설 또는 내용이나 자구 수정된 부분임. ②괄호 안의 「제1공」은 48년 제정된 첫 헌법규정을 의미하며, 「제2공」은 60년 민주당 정부때, 「제3공」은 「5·16」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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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값 월내 전면 재조정|전 공산품값 곧 인상허용
정부는「1·l2」조치에 따른 물가충격을 흡수하고 경기·고용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대책의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는「1·12」조치의 영향이 파급되고 잇달아 유가 및 「에너지」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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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9만채 건설
정부는 주택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민간·공공 부문을 합쳐 모두 29만호의 주택을 건설, 공급키로 했다. 29일 건설부가 확정한 내년도 주택건설 계획에 따르면 민간 부문에서 4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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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시외「버스·터미널」 시 외곽으로 모두 이전
서울시는 89년까지 10년 동안 도심지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모두 시 외곽으로 옮기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은 현재 동마장·용산·불광동 등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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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아케이드 건물 시,"소유권행사 하겠다"
서울시는 16일「파고다·아케이드」건물 명도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당장 임대상인들을 쫓아내는 가집행을 하지는 않으나 법원의 확정판결이 나면 소유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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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아케이드」?인들 ??잃을판
서울봉노2가 「파고다·아케이드」안 점포1백75개가 법원의 판결로 모두 서울시에 점포를 비워주고 시의 관리를 받아야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민사지법합의6부 (재판장 이원배부장판사)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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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위허가 받아야 부재지주 농지소유기간 5∼3년으로
정부는 농지의 투지방지를 위해 농지매매의 인증제와 농지소유기간초과등 위법소유농지의 강제매각규정을 새로추가하고 부재지주의 농지소유허용기간을 10년에서 5년내지 3년으로 대폭 축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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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비축등에 역점|임대주우건설·경지정리등 24개 사업도
정부는 31일 공학당과 유정회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토록 건의한 29개 역점사업중 25일분의 석유비축, 임대 및 복지주택건설, 경지정리사업등 24개사업을 채택, 이를 예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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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배우고 견문도 맺고...한·중고교생 바둑대회에 다녀와서…김 수영
금년2월에 새로 개장한 중정공항은 가위 세계적인 규모였다. 입국절차와 세관검사를 마치고「로비」를 빠져 나오니 중국위기회의 오인사무국장과 중국선수 및 왕충의 감독 그리고 여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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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상한10정보로|임대차도부분허용|농사조합도땅가질수있게
정부는 영농규모확대와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고 영세농의 협동적 영농을 조장하기 위해▲농지의소유상한을 현재의 3정보에서 10정보로 확대하고 ▲농지소유자격을 농민의에 농사조합(법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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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분납금 3회 이상 안낸 입주 자는|강제퇴거 시키기로
서울시는 7일 시영「아파트」의 분양 상환금을 3회 이상 내지 않은 장기체납 입주 자에 대해서는 분양계약을 해약, 강제 퇴거시키고「아파트」를 회수키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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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동자부의 코오롱빌딩입주 가격안맞아 실현 어려울 듯
★…동력자원부가 늦어도 10월까지는 중앙청 동편에 있는「코오롱·빌딩」으로 청사를 옮기려던 계획은 감정원의 감정가격이 매매예정가격보다 크게 낮아 무산될 위기. 당초 동자부는 금년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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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내집갖기』
건축경기의 전반적인 침체속에서도 서울의 중심가엔 고층건물이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내집갖기」와 사무실임대수익이라는2중효과를 노려 대기업들이 다투어 사옥신축에 나섬으로써 건축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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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땅 1만5천여평에도 주한 외교관 공관단지 조성
서울시는 20일 성동구 옥수동 222의l 1만5천여명의 대지에 주한 외교관 공관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맨션·아파트」5백20가구분을 건설, 주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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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무주택자 지방 이주계획 확정|창원·여천 공단주변 건립 임대아파트
서울시는 23일 영세무주택자 지방 이주계획을 확정, 1차로 창원·여천공단 주변에 건립하는 10평형 임대「아파트」에 1천 가구를 이주시키기로 하고 입주자 선정 작업에 나섰다.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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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마련되는 우리 문화의 창구|한국 문화원이 생기면…
한국 정부가 설치하는 최초의 해외 한국 문화원이 미국과 일본의 3개 도시에 설치돼 이 달 하순 개원한다. 문공부가 제1차로 선정한 곳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및 일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