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재산 35억원,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4억원”
왼쪽부터 김상곤·송영무·안경환·김은경·조대엽 후보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
-
전주시, 임대료 부당인상 혐의로 부영 고발
임대아파트의 임대료를 부당하게 올려 입주자들의 반발을 산 건설사가 경찰에 고발됐다. 전북 전주시는 15일 “물가상승률과 주변 시세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임대료를 과도하게 인상한 혐의
-
런던 아파트 불, 값싼 외장재 탓 급속 확산 … 스프링클러도 설치 안 해 ‘19세기형 인재’
‘21세기에 벌어진 19세기형 참사’.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를 모두 태운 대형 화재를 가리키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당국과 관리회사의 ‘안전불감증’
-
[J report] ‘공급 쓰나미’ 내달 시작 … 아파트시장 ‘소화불량’ 예고
김은숙 작품 - ‘도미노 아파트먼트’ [뉴시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A아파트 전용면적 59㎡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 6개월 새 3000만원 떨어졌다. 지난해 말 3억900
-
[친환경 국민의 기업] 나눔 문화 전파, 글로벌 사회공헌 … 소외계층에 '행복 에너지' 전한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남구 소재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지난 2014년 대구로 본사를
-
[분양 포커스] 세계적 관광지 해운대 한복판 연 7% 확정수익 7년간 보장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 저금리 기조 속에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이 부산 해운대에서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인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
[분양 포커스] 세계적 관광지 해운대 한복판 연 7% 확정수익 7년간 보장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 저금리 기조 속에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이 부산 해운대에서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인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
[분양 포커스] 연간 임대수익 5000만원 기대 군 맞춤형 고급 렌털하우스
평택 파인힐타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은퇴 후 40∼50년을 별다른소득없이 살아야 하는 ‘10
-
[분양 포커스] 연간 임대수익 5000만원 기대 군 맞춤형 고급 렌털하우스
평택 파인힐타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은퇴 후 40∼50년을 별다른소득없이 살아야 하는 ‘10
-
후진국형 인재(人災)…메이 총리ㆍ보수당 정부에 커지는 책임론
21세기 런던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도저히 믿기 힘든 후진국형 인재(人災)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보수당 정부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
"19세기에나 있을 법한 화재가 2017년 런던에서.." 복합패널 외장재가 '굴뚝' 역할, 안전불감증이 낳은 人災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를 모두 태운 대형 화재는 21세기에 벌어진 19세기형 참사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당국과 관리회사의 ‘안전불감증’을 원인으로 지목하
-
런던 화재로 국민불안…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긴급점검
국민안전처는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국내 고층 건축물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켄싱턴 24
-
8년 만에 되풀이된 런던 아파트 화재 “스프링클러 없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켄싱턴의 24층 임대아파트에서 큰 불이 났다. 오전 1시쯤 저층부에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화재는 50여 분 만에 상층부까지 번지며 건물 전체를
-
엄마, 창밖에 아이 내민채 비명 … 불길 피해 뛰어내리기도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그렌펠 타워 일대는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24층 아파트가 전소할 정도로 활활 타올랐다. 건물 인근에 모여든 목격자들은 “믿을 수 없
-
형제의 마지막 전화 “사랑한다고 전해줘”
영국 언론들은 이 건물에 약 120가구, 400~600명이 거주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주민 수도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라 희생자 숫자와 신원 확인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
-
런던 고층아파트 대화재…불 속 주민 보고도 못 구했다
영국 런던에서 24층짜리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주민 다수가 희생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0시54분쯤 런던 서쪽 켄싱턴 북부의 그렌펠 타워에서 불이 나
-
강남은 '입주 홍수' 비켜가나...영남권 지방 중소도시 타격 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25년 만의 '입주 홍수' (하) 서울 강남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1990년대 초·중반 노태우 정부는 신도시 개발 등 ‘200만 가구 건립
-
런던 24층 아파트서 대형 화재
영국 런던에서 24층짜리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주민 다수가 희생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0시54분쯤 런던 서쪽 켄싱턴 북부의 그렌펠 타워에서 불이 나
-
"10층에서 창밖으로 아이 던져 구출"… 불길 피해 뛰어내리는 주민도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그렌펠 타워 일대는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24층 아파트가 전소할 정도로 활활 타올랐다. 건물 인근에 모여든 목격자들은 “믿을 수
-
런던 화재, 예고된 인재였나…"화재 경보 안 울렸다"
14일(현지시간) 새벽 1시께 영국 런던의 24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이 지나도록 진화되지 못한 가운데 대규모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던 120
-
“KEB하나은행 본점 빌딩 인수전에 건설업체 부영 9000억원대 써내”
KEB하나은행 본점[사진 다음 로드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본점 인수를 위해 건설업체인 부영그룹이 9000억원대를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한국경제에
-
미국 이어 일본도 에어비앤비 합법화…영업일 연간 180일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 이어 일본에서도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업이 합법화됐다. 12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에서 주택, 아파트 등 집을 공유하는 숙박 서비스에 관한 '주
-
[배인구의 이상가족]⑤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상속' 전쟁
고부갈등 일러스트 [중앙 포토] 중앙일보 디지털 광장 '시민 마이크'가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어쩌면 힘들고, 아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웃고 울
-
서울로 뚫리자 ‘남산 선비촌’ 관광 코스 개발에 탄력
‘선비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서울 중구 회현동 일대가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 ‘서울로7017’에서 남산 방향으로 내려오면 바로 회현동과 이어진다.[우상조 기자] 서울로7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