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바이오 "특허 유산균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 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 바이오벤처 기업 ㈜힐링바이오는 "특허 유산균으로 보유하고 있는 sjp유산균과 동아 추출물을 결합시켰을 때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
아주대병원, 경기남부지역 권역 외상센터 지정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3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24일 보건복지부의 지원 대상기관 선정 심사에서 울산대병원(울산), 을지대병원(대전
-
한미약품, 당뇨병성황반부종 신약 국내 도입
한미약품은 24일 일본 제약회사 와카모토와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마카이드(MaQaid)'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판허가 절차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뇨병성
-
풀무원건강생활, '양파와 삼채'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은 양파와 삼채 한 뿌리를 통째로 담아낸 '양파와 삼채'(5만9000원)를 24일 출시했다. ‘양파와 삼채’는 전남 무안의 황토밭에서 자란 양파와 '히
-
보령제약 고혈압신약 카나브 잘나가네~
국내 제약업체에서 개발한 고혈압약 카나브가 국산신약으로는 처음으로 1억 달러 수출에 성공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보령제약이 멕시코의 스텐달사와 카나브 복합제를 2600만 달러 규
-
비극으로 끝난 '김종학 드라마'
드라마 명장의 안타까운 몰락이다. ‘여명의 눈동자’(1991), ‘모래시계’(1995) 등으로 시대를 풍미한 김종학(62) PD. 영화 못잖은 완성도를 갖춘 TV드라마 시대를 연
-
이국종 속한 아주대 외상센터 유치 성공
‘아덴만의 영웅’인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린 이국종(44·사진) 교수가 소속된 아주대병원이 재도전 끝에 권역외상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를 외상
-
"6·25는 공산주의 세력과 싸워 이긴 최초의 전쟁"
미 뉴저지주 새들브룩 주택가에 세워진 6·25 전쟁 참전비 앞에서 포즈를 취한 참전 용사 패터슨 조지 브루스기즈(왼쪽 사진). 미국 뉴욕주 호파의 자택 지하에 마련된 미니 6·25
-
[선데이 클리닉] 우리 몸 ‘부상 1번지’ 손가락
손가락이 잘리거나 다쳐 응급실로 오는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손가락은 신체 부위 중 사용 횟수가 가장 많고, 별다른 보호장구가 없기 때문에 부상에 더욱 노출돼 있다. 사고
-
우리 몸 ‘부상 1번지’ 손가락
손가락이 잘리거나 다쳐 응급실로 오는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손가락은 신체 부위 중 사용 횟수가 가장 많고, 별다른 보호장구가 없기 때문에 부상에 더욱 노출돼 있다. 사고
-
생선 상온에 1시간 방치 시 온도 20도 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식·의약품 안전 사용 요령과 주의사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피서지 휴가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
-
부모 살해후 사체 방치 30대 한인 남성 체포
부모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고 이틀 동안 사체를 방치한 30대 한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로드 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경찰국은 지난 14일 프로비던스 노토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마
-
장기집권 자신감 ? 외교 보폭 넓히는 아베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권의 장기 집권이 예상되면서 일본의 정상외교 행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참의원 선거(21일) 나흘 뒤인 25일부터 사흘 간 말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뇌 멍들게 하는 성폭력
“쉬잇! 너만 참으면 된다. 일 키우지 말고 덮기로 하자.” 30대 여성 K씨는 어린 시절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K씨의 모친은 오히려 ‘왜 뛰쳐나오지 못 했느냐’고 타박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뇌 멍들게 하는 성폭력
“쉬잇! 너만 참으면 된다. 일 키우지 말고 덮기로 하자.” 30대 여성 K씨는 어린 시절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K씨의 모친은 오히려 ‘왜 뛰쳐나오지 못 했느냐’고 타박
-
美, 베트남전 겪고 전담 센터 설립 … 日, 심리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미국과 일본은 일찍부터 트라우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PTSD를 치유하는 시스템 또한 체계적으로 갖췄다. 미국은 1989년 보훈처 산하에 ‘국립 PTSD센터’를 세워 P
-
악몽 잊으려다 건망증 … 불안·분노·자책감에 불면증까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지난 6일 착륙하다 활주로와 충돌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여객기 동체가 불에 탄 채 놓여 있다. [뉴시스] #1 사고 후
-
피해자 5명 중 1명 평생 고통 초기부터 세심히 심리 치료를
“사고 상황이 머리를 스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멍하고 계속 머리도 아픕니다. 잠을 자다가 놀라서 중간에 자주 깨게 되고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의 피해자 김모(42)씨를 서울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뇌 멍들게 하는 성폭력
“쉬잇! 너만 참으면 된다. 일 키우지 말고 덮기로 하자.” 30대 여성 K씨는 어린 시절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K씨의 모친은 오히려 ‘왜 뛰쳐나오지 못 했느냐’고 타
-
美, 베트남전 겪고 전담 센터 설립 … 日, 심리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관련기사 피해자 5명 중 1명 평생 고통 초기부터 세심히 심리 치료를 악몽 잊으려다 건망증 … 불안·분노·자책감에 불면증까지 “가족·친지들 정서적 지지가 중요” 미국과 일본은 일
-
악몽 잊으려다 건망증 … 불안·분노·자책감에 불면증까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지난 6일 착륙하다 활주로와 충돌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여객기 동체가 불에 탄 채 놓여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피
-
피해자 5명 중 1명 평생 고통 초기부터 세심히 심리 치료를
관련기사 악몽 잊으려다 건망증 … 불안·분노·자책감에 불면증까지 “가족·친지들 정서적 지지가 중요” 美, 베트남전 겪고 전담 센터 설립 … 日, 심리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사고
-
"술 먹고 손등에다…" 박용만 두산회장 소탈한 '트윗' 눈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드러난 SNS활동이 눈길을 끈다 박 회장이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한 뒤 밥값을 내지 못해 난감해 했던 사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
박용만 "사장님, 저 두산 회장인데요…" 냉면값 외상 고백
[사진 박용만 회장 트위터] 두산그룹 박용만(58) 회장이 냉면 값 외상을 고백해 화제다. 박용만 회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solarplant)에 직원들과 냉면을 먹으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