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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통합사회·과학은 필수, 수학은 그대로…문·이과 벽 못 넘은 '반쪽 개편'
지난 6월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전국 2052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수능 개편안에는 2021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시험을 치르고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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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 앞두고 교사들 꼽는 공공의 적 'EBS 연계'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EBS 교재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수능의 EBS 연계율이 높아지면서 EBS 교재만 달달 외우는 게 교실의 현실이 됐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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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설움…'1000명 모집' 적성고사 설명회 5000명 몰렸다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에서 열린 11개 대학의 대입 적성고사 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1300여 명이 몰렸다. 대학이 직접 출제하는 적성고사는 내신 성적이 불리한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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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지우개 중 무얼 자주 잃어버릴까”…초중고 통계 교육, 실생활 중심으로
프로젝트형 통계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작성한 통계 포스터[교육부] “집이 가까운 학생은 정말 지각을 자주 할까?”“키 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보다 달리기를 더 잘 할까?”“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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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정시 확대한다지만 … 수시가 지방 학생에 유리
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 지역 10개 대학의 최근 3년간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시가 정시에 비해 일반고와 비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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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EBS 국어 1타 윤혜정 “공교육의 방패? 제 수업에도 조는 학생 있어요”
“국어도 개념을 익히면 정답이 명확한 시험입니다.”학생들이 작은 개념들을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언젠가 거대한 토네이도 같은 효과를 본다는 의미로 『개념의 나비효과』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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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읽고도 학생부 올릴 수 있다” ‘페이크 독서’ 부추기는 학원들
고2와 중3 두 자녀를 둔 주부 김모(46·서울 개포동)씨는 지난달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으로부터 ‘독서특강’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혹시나 해 전화를 걸자 학원 상담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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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치맛바람' 교사 촌지 갑론을박
새 학기 개학을 맞아 한인 엄마들 사이에서 촌지성 선물을 놓고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극성 엄마들이 문제다"라는 지적과 "미국 선생님도 다 바라고 있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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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입 정시모집 40%는 유지해야
안연근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잠실여고 교사2017학년도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모집이 진행 중이다. 그런데 정시모집 지원을 상담하러 오는 학생이 현저히 줄었다. 예년에는 시간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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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중학교 내년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 안한다
지난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국정 역사교과서(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서울 소재 모든 중학교가 내년에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서울교육청은 2017학년도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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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이재정 "불량교과서" 우동기 "교육감의 찬반은 잘못"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조문규 기자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확인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의 입장은 엇갈렸다. 보수적 교육감들은 대체로 찬성했고 진보 교육감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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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정치 하지마” 고교생 시국선언, 집회 참가 막는 학교들
청소년들이 대자보와 시국선언 등으로 '최순실 게이트’ 시국을 지탄하는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이를 학교나 교사가 제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대전에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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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김영란법 그 후, 달라진 학교 풍경…감사 대신, 감시 권하는 학교?
| 김영란법 그 후, 달라진 학교 풍경당당하거나, 당황스럽거나교사들 절반 이상 “대면상담 꺼려진다”학부모 대부분 “선생님 상담 어렵지 않아”법 시행 후 ‘학생과 교사 관계’도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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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 만점 배점에 시험문제 재탕…교단 학사관리 부적정 처리 적발
시험문제를 재탕하거나 학생들의 진로활동 특기사항을 동일한 내용으로 작성한 일선학교가 감사에 적발됐다.11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고교 3곳과 중학교 5곳, 초등학교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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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5분 투자해 대피 요령 읽어주라” 한국vs일본 학교 지진 대책
지진대피훈련에 참가한 대전 선암초 학생들이 가방을 머리에 올리고 책상 아래로 숨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실내화 신고 나가야 돼요, 신발 갈아신어야 해요?"일선 학교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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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마감 앞둔 고3 교사들, 자소서 아닌 학소서 폭탄
경기도 파주시의 일반고 진학부장 A교사는 최근 서울 소재 한 대학이 요청한 학교 소개서(고교 프로파일)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이 대학은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에 필요하다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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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스포츠 도박에 물들어가는 중고등학교 교실
스마트폰 보급 늘면서 급속 확산, 판돈 마련 위해 중범죄 저지르는 학생도 생겨나… 한 고등학교에선 1학년생 전체의 10% 가량이 스포츠 도박 ‘열공’ 경우도싸움 잘하고 공부까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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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그 상, 네가 양보해라” 고득점자 학생부 몰아주기 백태
[사진=양리혜 기자]명문대 진학자 수를 늘리기 위해 학생들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조작한 광주의 고등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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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생 60% 학부모 75% “학종, 학교 생활만 충실히 해선 준비 못해”…교사 77% “공교육 정상화 도움”
끊이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논란▷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학종 준비하면서 수능까지…부담 너무 커학생·학부모 절반 이상 “학종 비율 줄여야”“공부만 좋아하는 소극적인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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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차세대 안철수’ 정인모 아이엠컴퍼니 대표
전교 180등, 수포자.학교 알림장을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기업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정인모(25) 대표의 고교 시절 실화다. 수재형 용모지만 정 대표 자신은 노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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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팀당 400만원 고교 R&E···교육부 "학부모 부담 크다" 제동
서울 강남구 공립 K고교는 지난달 1·2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R&E’ 희망자 모집 공고를 냈다. R&E(Research & Education·과제연구)란 학생이 특정 주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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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초등생 때부터 가르친 기업가정신이 미래 경쟁력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최근 정부의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뜨거운 창업 열기를 체감할 때마다 미래의 희망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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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고교 ‘등굣길 공포’ 선도부 사라진다
교사를 대신해 등굣길 정문을 지키던 ‘선도부’가 인천 지역 중·고교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8일 일선 중·고교에 이번 학기부터 학생 선도부를 폐지하고 자율적으로 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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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3 입시 트렌드 전망 ① 학생부로 기우는 대입 트라이앵글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2016학년도 입시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관심은 이제 2017학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