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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창] 김두종 박사의 『한국고인쇄기술사』

    [문화의 창] 김두종 박사의 『한국고인쇄기술사』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 2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제2회 한국학 저술상으로 선정된 고(故) 일산(一山) 김두종(金斗鍾, 1895∼1988) 박사의

    중앙일보

    2021.06.10 00:41

  • [시선집중 施善集中 ]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50주년 … 세계 최대 한자사전 편찬 등 한국학 선도

    [시선집중 施善集中 ]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50주년 … 세계 최대 한자사전 편찬 등 한국학 선도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연구 성과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1970년 9월 제1회 동양학 학술회의 토론 모습. 오른쪽부터 소장을 맡았던 일석

    중앙일보

    2020.09.25 00:04

  • 흩어졌던 한국어 학술단체 67개 뭉친다

    흩어졌던 한국어 학술단체 67개 뭉친다

    1935년 1월 조선어학회 회원과 한반도의 각 지역 언어를 대표하는 이들이 모였다. 표준어를 정리하기 위해서다. 사전 편찬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일제의 탄압으로 사전 편찬은

    중앙일보

    2012.09.26 00:53

  • 일석국어학상 수상자 송기중씨 선정

    일석국어학상 수상자 송기중씨 선정

    국어학자인 일석(一石) 이희승(1896~1989)의 업적을 기리고자 일석학술재단(이사장 이교웅)이 제정해 시상하는 제9회 일석국어학상 수상자로 송기중(69·사진) 전 서울대 교수

    중앙일보

    2011.06.02 00:40

  • 일석국어학상 도수희 교수

    일석국어학상 도수희 교수

    일석학술재단(이사장 이교웅)은 제8회 일석국어학상 수상자로 도수희(76·사진) 충남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올해 제정된 일석국어학학위논문상은 송정근·이준환씨가 받는다. 수상 논문은

    중앙일보

    2010.06.05 00:26

  • [도올 고함(孤喊)] 미션 임파서블 『한한대사전』

    [도올 고함(孤喊)] 미션 임파서블 『한한대사전』

    껍데기는 가라4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한라에서 백두까지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항상 가슴을

    중앙일보

    2008.12.24 01:46

  • “사전 지적소유권, 사회와 공유 가능”

    “사전 지적소유권, 사회와 공유 가능”

    세계 최대 한자사전(16권)의 완간을 이끈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은 “사전은 민족을 대표하는 사업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단국대는 28일 『한한대사전』 완간 출판 기념회를

    중앙일보

    2008.10.24 01:27

  • 한국미에 '숨결' 선사 고유섭 선생에 경의를

    한국미에 '숨결' 선사 고유섭 선생에 경의를

    "청자의 굽은 발목이 드러나지 아니한 예쁜 여자의 발맵시라면,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砂器)에 있어선 발목이 드러난 순박한 농민의 발매이다."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1905~4

    중앙일보

    2005.02.25 18:52

  • 고영근 서울대 명예교수 일석국어학상 수상

    고영근 서울대 명예교수 일석국어학상 수상

    고영근(68) 서울대 명예교수가 일석학술재단(이사장 이교웅)이 주는 '제2회 일석국어학상'을 받는다. 이 상은 일석(一石) 이희승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매년 국어 연구와 국

    중앙일보

    2004.06.06 17:58

  • [삶과 추억] 송산 신기철 선생 별세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국어학자인 송산(松山) 신기철(申琦澈)선생이 23일 오전 1시30분 타계했다. 81세. 고인은 사전 편찬을 필생의 과업으로 삼아 평생 외길을 걸어 왔다. 192

    중앙일보

    2003.06.23 18:07

  • [축하합니다] 일석국어상 수상

    이익섭(李翊燮)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이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일석학술재단(이사장 이교웅)으로부터 제1회 일석국어학상을 받는다. 李

    중앙일보

    2003.06.03 19:03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2)

    어둠을 불평하기 보다는 차라리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펄벅 꽃자리는 정해진 곳이 아니었다. 청동다방은 공초 오상순을 만나러 오는 문인들이나 사회인사들, 그리고 문학청소년과 소녀들을

    중앙일보

    2003.01.02 18:35

  • [학술신간] 일석 이희승 전집 나와

    국어학자 일석(一石) 이희승(1896~1989) 선생의 저술을 모은 '일석 이희승 전집' (서울대 출판부.사진)이 나왔다. 총 아홉권, 5천7백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중앙일보

    2000.12.07 00:00

  • [데스크의 눈] '지나간 미래'에 대한 걱정

    "아이쿠, 내가 벌써 오십이 다 되어뿌럿네. " 몇 년 전 어느 문인이 후배들과의 술자리에서 문득 내뱉은 말이다. 비록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하나 술과 더불어 날려버린 지난 세월이

    중앙일보

    1999.12.13 00:00

  • 세계 최대규모 한자사전 발간한 단국대 김상배 소장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이 국내에서 발간됐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소 (소장 金相培)가 지난 77년 편찬사업에 돌입, 권당 1천3백쪽짜리 15권 전질로 2006년 완간할 '한한대사전

    중앙일보

    1999.04.16 00:00

  • [시가 있는 아침]이희승 시조 '망향탄'중

    허리 잘린 조국 강토 이어 보게 길을 닦아 북으로 탄탄 대로 달리어 백리러니 나 왔소. 어서 오시오, 껴안아 볼 날 언 젠고 - 이희승 시조 '망향탄' 중 경의선은 막힌지 오래.

    중앙일보

    1998.04.15 00:00

  • 차찌꺼기 재활용

    일상속에서 주부들이 보고 느끼는 갖가지 생활정보와 살림의 지혜들.본지 주부통신원들이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취재,알뜰한 기사로 엮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註] 향으

    중앙일보

    1996.06.19 00:00

  • 이희승 추모碑 남산에 세워

    …국어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일석 이희승(一石 李熙昇.1896~1989)의 학덕과 인품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가 서울 남산공원 전통문화마을 조성단지 안에 세워졌다. 제막식은 9일

    중앙일보

    1996.06.08 00:00

  • 一石 이희승 탄생 백주년기념 "딸깍발이 선비의 일생"출간

    우리말 연구.발전에 평생을 바친 일석(一石) 이희승(李熙昇. 1896~1989)박사. 올해는 선생이 태어난 지 1백년이 되는 해다.그의 탄생 1백돌을 기념하는 회고록 『딸깍발이 선

    중앙일보

    1996.06.02 00:00

  • 逸話남긴 교수들

    서울대에는 학문적 업적이나 기행(奇行)으로 일화를 남긴 교수들이 많다. 국문과에 재직했던 일석(一石) 이희승(李熙昇.1896~1989)선생은 키가 1m45㎝밖에 안되는 그야말로 「

    중앙일보

    1995.03.15 00:00

  • 새해 德談-閔寬植.韓萬年.李勳鍾

    새해를 맞을 때마다 늘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후진들에게 당부하는 말이 있다.누구나 저마다의 확고한 인생철학과 목표를 갖고 자신의 하루하루를 점검해야하며 극복의 정신으로 새로운 세계에

    중앙일보

    1995.01.01 00:00

  • ◇짬밥(최한태 지음)=군에서 경험했던 일화를 단편으로 엮었다.병사들이 훈련이나 내무생활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는지 잘 드러나 있다.〈공간.3백쪽.5천5백원〉 ◇문학의 이해(나병철

    중앙일보

    1994.11.05 00:00

  • 一石 이희승선생 장서 6천여권 서울대 도서관에기증

    90평생을 국어학연구에 몸바쳐온 故일석(一石)이희승(李熙昇)선생의 장서 6천여권이 서울대에 소장된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6일오전 일석선생의 아들 이교웅(李敎雄. 68.의사)씨로부

    중앙일보

    1994.10.06 00:00

  • 10월 李熙昇

    문화체육부는 문화의 달인 10월의 인물로 국어학자인 일석 이희승(一石 李熙昇)선생(1896~1989)을 선정했다. 이희승선생은 맞춤법.표준어.고유어등의 연구를 통해 평생 우리말과

    중앙일보

    1994.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