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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은 하반기부터(부동산정보)
◎3개지구 단독주택용지 2백55필지 분양 ○대금 3년 분할납부 ○…주택공사는 부천 중동 등 3개지구에서 54∼70평 규모의 단독주택 용지 2백55필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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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통보도 없이 용도변경” 주민들 “일조권 침해다” 반발|“법원·검찰정 부지 확보위해 계획 바꿔” 토개공
한국토지개발공사가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 단독주택용지 8천여평을 공동주택용지로둔갑시켜 특정업체에 고층아파트건축을 허용, 주변 목련· 무궁화아파트 주민들이「일조권 침해」등을 내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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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비지 안 팔려 "발 동동"
택지개발 및 각종 도시개발 비용으로 사용되는 서울시내 체비지 매각실적이 저조, 시 재정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체비지는 과거 구획정리 사업 과정에서 도로·녹지대 등 공공시설 조성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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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그린벨트 일부 해제 주거·상업지역 추진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공원주변 자연녹지일부가 주거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일부가 주거·상업지역으로 각각 용도 변경된다. 또 서울 양재동∼과천∼의왕시간을 잇는 도시고속화도로가 94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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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신도시 단독택지|4백57필지 내달 분양
수도권 5개 신도시중 분당에 이어 평촌지역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단독주택지분양이 실시된다. 토지개발공사는 30일 평촌의 단독주택용지 4백57필지를 일반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필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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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시설 대폭 확충 4조2천억/내년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농어촌 지원비 38.3% 증액/방위비 12.7% 늘린 8조7천억/과천·분당·경인복복선등 전철건설 집중지원/중학교 의무교육 읍·면지역 1학년까지 확대 내년 예산안은 재정의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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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산망행정관리 모두“구멍”/신도시·조합주택부정 드러난 문제점
◎주택은시청국세청 “따로따로”/부정당첨 사후 색출도 어려워 집을 3∼4채씩이나 갖고 있으면서도 청약순위조작·위장전입등 수법으로 신도시와 주택조합 아파트를 불법분양받은 투기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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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개발 아파트 쏟아진다|17개 지구서 연내 5,494 가구 일반 분양
아파트를 새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각종 청약 관련 저금 가입자가 3백만 명에 육박했다.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국민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청약 저축 가입자는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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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단독택지 분양/서민엔 “그림의 떡”
◎땅값 절반어치 채권 사야/신청 보증금도 천5백만원으로 인상 토지개발공사가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를 처음 분양하면서 당첨되면 무조건 땅값의 50%에 해당하는 토지개발 채권을 별도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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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개공 택지 20만평 일반 분양
올해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토지개발공사의 택지 공급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토개공은 올 한해동안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전국 18개 지역에서 단독주택용지 20만2천4백2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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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개발 싸고 곳곳 진통
서울시가 서민 주택 40만 가구 공급 계획에 따라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로 한 우면·방화·가양·수서 지역 등 택지 개발 예정 지구 주민들이 개발 계획 자체 또는 보상 기준에 크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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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부터 금융재산 종합과세
12일의 경제·사회 균형 발전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구체적 실천방안은 다음과 같다. ▲종합토지 세제를 예정대로 90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상반기 중 법안 및 준비절차를 완료, 정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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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지역 자투리땅 3만여평
76년 아파트지구로 지정된 이후 11년동안 건축은 물론 재산권행사마저 제약을 받았던 반포지구등 서울시내 9개아파트 지구안의 자투리땅 10만1천평방m (3만5백52평)에 대한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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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전국 부동산값 4년만에 기지개
지방 부동산경기가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83년 정부의 부동산경기 억제조치 이후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가 4년만에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으며 고속도로·공단후보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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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조치 후 부동산 경기 더 움츠려 소형주택 장만은 오히려 호기
예상대로 7·3 조치 발표후 부동산 경기가 더욱 움츠려 들고 있다. 부동산 투기는 철저히 추적·분쇄하겠다는 재무부의 시퍼런 엄포 때문이다. 작년 6월 이후 조금씩 계속된 부동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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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 예금이자엔 중 과세 |재무부, 세법 개정안 마련 현행 15% 서 25% 로
재무부는 기업의 투자환경과 재무개선을 유도하고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가로막고 있는 현행 세제상의 모순을 재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및 세정개정안에 따르면 무기명 이자소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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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싼가|투기·비싼 땅값이 부채질|자율화는 「일제인상」아닌 「선의의 경쟁」하라는 것|연지개발·자재양산하면 건축비 낮출수 있어
서울시가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격에 상한선 제도를 도입한 77년에 평당 분양가격이 55만윈이던 것이 78년에는 68만원, 79년에는 78만원, 80년에는 90만윈, 81년에는 1백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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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소득 공제 (5인 가족 기준) 12만원으로
정부·여당은 조세의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하고 세부담의 사회적 형평을 증진시키기 위해 소득세법을 비롯한 9개 세법의 신설 또는 개정안을 마련. 23일의 당정 협의회에서 확정 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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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못 거두는 국민주택 자금 융자 희망자 거의 없어
1가구 1주택의 주택건립을 뒷받침해 주기 위해 정부가 국민주택촉진법까지 마련, 각 시·도에 배정한 국민주택 융자금이 당초의 목적과는 달리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이는 융자금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