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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 1000만 육박한 아바타2, 日선 ‘반일 영화’ 찍힌 이유 유료 전용
한국 시장은 내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최초 개봉도 하는 거다. 전 세계 영화 업계 표준을 만들어가는 곳이 한국이라 생각한다. 영화 ‘아바타2’ 내한 기자회견에서의 제임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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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범죄도시2와 종이의 집, 호재와 악재 사이
앤츠랩 레터가 210회째이지만, 한번도 다루지 않은 종목들도 많습니다. 다룰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여러 이유로 미뤄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종목이 특히 대표적입니다. 왜냐. 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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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다시 '1000만 관객' 시대인데 CJ CGV 주가는?
혹시 최근 주말에 영화관 가보셨나요? 얼마 전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 영화 보러 갔더니 인산인해더군요. 팝콘 대기순번이 125번째. 그렇습니다. 드디어 영화관이 예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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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업계 "극장 영업시간 제한은 탁상행정…즉시 해제하라" 국회앞 결의대회
21일 국회 앞에서 열린 ‘영화업계 정부 지원 촉구 결의 대회’에서 한국상영관협회 및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영화단체 소속 영화인들이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및 손실 보상 등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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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관객이 돌아왔다” 美 나흘 연휴 박스오피스 1억달러 육박
미국의 극장 체인 AMC. AFP=연합뉴스 미국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 기간에 북미 영화관의 박스오피스 매출이 1억 달러(약 1109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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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다시 만난다, 중앙박물관 등 국립문화시설 내일 재개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8일부터 선제적으로 운영을 중단해온 서울 소재 국립문화시설을 19일부터 재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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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빌려 게임 하세요"…코로나 자구책으로 대관 서비스 출시
CGV가 16일 출시하는 게임 대관 서비스 '아지트엑스'. [사진 CJ CGV] 코로나19로 영화 관객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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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전체 붕괴 위기" 극장주들 '객석 거리두기' 재고 호소
지난달 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영화관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극장 하루 관객 수가 1만명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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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300여 개 언어로 번역된 피노키오 재해석해 봐요
학생기자단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는 등 가장 좋아했던 민경아 작가의 작품 구역에서 하나리 큐레이터(맨 오른쪽)와 포즈를 취해 보였다. 김리나 학생모델은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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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스크린쿼터 줄여야 충무로도 발전” 의원직 걸었다
2006년 7월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사수 결의대회. 최근에는 스크린쿼터보다 대작영화의 스크린 독과점이 논란이다. [중앙포토] 한국영화의 성장이 놀랍다. 미학·산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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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조재현 “제 자신 괴물같아…모든 걸 내려놓겠다” [공식입장]
조재현(53)이 성추행 논란에 사과했다.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 속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재현이 “모든 걸 내려놓겠다” 잘못을 인정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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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종주의 오명쓰고 美극장서 퇴출
영화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미국에서 인종주의가 정치·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할리우드의 대표적 고전영화이자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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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온라인서 영화 동시 개봉 추진…할리우드도 찬반 논쟁
“영화의 최초 개봉은 영화관에서 이뤄져야 한다.” “영화감독으로서 우리의 일은 대형 스크린에서 가장 잘 구현되는 영화를 계속 만드는 것이다.”영화는 영화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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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 공화국 광장 젊은이들에게 신분증 요구
사람들이 빙 둘러섰다. 손을 맞잡은 이들도 보였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원을 이뤘다. 그리고 1분간의 침묵.16일 낮 12시 프랑스 파리의 공화국 광장에서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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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아웃사이더] 비판(批判)과 비난(非難)
김청기 감독은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동양화 속 태권V를 주제로 수묵화를 그린다. 1997년 ‘의적 임꺽정’을 마지막으로 작품을 중단했던 그가 다시 영화를 준비 중이다.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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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앞세워 1000억 중·일 시장 공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흥수 SK텔레콤 3D공연사업팀장은 “콘텐트 확보만 잘된다면 한국이 3D공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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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앞세워 1000억 중·일 시장 공략”
김흥수 SK텔레콤 3D공연사업팀장은 “콘텐트 확보만 잘된다면 한국이 3D공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014년까지 한국·중국·일본에서만 공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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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13. 극장 방화사건
▶ 1989년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 앞에서 미국 UIP의 한국 진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영화인들. [중앙포토] 돌이켜보면 극장에 뱀을 푼 것은 비신사적인 행위였다. 다행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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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시민 곁으로"…소비자 주권찾기 목소리
▶ 경실련 회원들이 공공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와 아파트 후분양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이 '소비자 주권찾기'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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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전용 '제한상영관' 개관 한달
▶ 지난달 14일 국내 첫 제한상영관으로 문을 연 대구 동성아트홀. 관람객은 회당 20~30명으로 비교적 적었다. [대구=조문규 기자] 국내 최초의 제한상영관이 문을 연 지 한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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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한국서 개봉관 잡기 어려워"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일본 영화에 대한 빗장이 풀렸지만 일본 영화가 한국 관객을 찾아가는 길은 여전히 어렵다. 일본 영화는 지난 1월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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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까지 난타할 것"
"문화산업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책을 썼어요." 에든버러 페스티벌 호평, 해외 18개국 공연, 최초의 전용관 설립 등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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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영화관객 집계 '족집게' 없나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배개위)가 집계하는 박스 오피스에 3주째 잡음이 일고 있다. 일부 배급사들이 관객 수를 밝히기를 거부해 박스 오피스 집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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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週상영도 좋다 걸어만 다오" 작은 영화들 절규
"'가늘고 길게 간다'가 우리의 전략입니다." 성전환 록가수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영화 '헤드윅'은 여름 블록버스터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으로 '릴레이 상영'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