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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나카무라 시로 ‘우리가 BMW·벤츠처럼 럭셔리 카 된 비결’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나카무라 시로 ‘우리가 BMW·벤츠처럼 럭셔리 카 된 비결’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성공한 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기존 고급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차별화된

    중앙일보

    2011.05.21 01:22

  • 중국·일본 ‘골든위크’ 50만 관광객을 잡아라

    일본과 중국에서 연휴가 이어지는 4월 말~5월 초의 이른바 ‘골든 위크(golden week)’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일본·중국인 쇼핑객 모시기에 나섰다. 일본의 경우 1주일~10

    중앙일보

    2011.04.26 00:06

  • [2011 서울 모터쇼] “닛산 큐브 새 모델, 사각은 하나도 없다”

    [2011 서울 모터쇼] “닛산 큐브 새 모델, 사각은 하나도 없다”

    “한국에서 오는 8월 판매되는 닛산 큐브는 상자(박스) 모양의 디자인으로 유명하지만 자세히 보면 네모난 각은 하나도 없다. 모서리 부분을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통해 모두 둥근

    중앙일보

    2011.04.01 00:23

  • 일본 젊은층 “해외 가기 싫다” … 유학 간 학생 한국의 8분의 1

    일본 젊은이들의 ‘국내 지향’ 성향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안에서 안주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현저히 감

    중앙일보

    2010.12.24 00:40

  • “쌍용차 1만3000대 조립 … 절반은 나오기 전에 팔려”

    “쌍용차 1만3000대 조립 … 절반은 나오기 전에 팔려”

    대우조선해양과 합작으로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지역에 조선소를 만들 러시아 극동 조선 수리센터(OCK)의 유리 필체노크 부사장(왼쪽)이 센터 사무실에서 조선소 모형을 설명하고

    중앙일보

    2010.11.17 00:50

  • [j story] 유위진 회장 아들 유재응씨의 증언

    [j story] 유위진 회장 아들 유재응씨의 증언

    j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는 다섯 번 결혼했습니다. 첫째 부인인 위안룽이 일본 군관의 사생아를 뱄고, 화가 난 푸이는 그 아이를 아궁이 불에 던졌다고 자서전에

    중앙일보

    2010.09.04 00:28

  • 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

    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

    “먼저, 소주부터 한 잔씩 할까요? 아니면 사케(일본)? 보드카(러시아)? 코냑(프랑스)? 호주엔 어떤 술이 있죠?” 미국 동포 베네트 김의 농담에 각각 다른 나라에서 온 차세대

    중앙일보

    2010.07.27 00:20

  • [부고] 애국지사 주낙원 선생 外

    [부고] 애국지사 주낙원 선생 外

    애국지사 주낙원(사진) 선생이 5일 오전 1시47분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41년 경성광산전문학교 재학 때 학우들과 함께 항일결사인 흑백당을 만들어 친일파 암살, 일본인 밀

    중앙일보

    2010.07.06 00:22

  • 해남의 맛·멋에 푹 빠진 일본 견학단

    일본 야마구치(山口)시 시부카와(澁川)의 농민·요리사 등 8명이 해남군에 와 지역 농업시설을 견학하고 농업인들과 서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시부카와는 일본에서 살기 좋은 농촌으로

    중앙일보

    2010.03.08 01:22

  • [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

    [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

    호암 탄생 100주년 1910. 2. 12 ~ 1987. 11. 19 삼성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2월 12일)을 맞아 호암을 추모하는 정준명(65)

    중앙일보

    2010.02.04 03:05

  • 금가는 일본 ‘품질 신화’ 해외 생산 늘리면서 기술·품질 관리 허점

    금가는 일본 ‘품질 신화’ 해외 생산 늘리면서 기술·품질 관리 허점

    1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오렘에 있는 한 도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정비공들이 승용차를 수리하고 있다. [블룸버그]도쿄 신주쿠(新宿)에 살고 있는 40대 회사원 가와모토

    중앙일보

    2010.02.03 00:05

  • “물고기야…” 저거 누구 아이디어일까?

    8월1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이 개방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명물이 하나 있다. 지하층에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생명빌딩의 ‘광화문 글판’이다. 건물 전면에 붙어 있는

    중앙일보

    2009.09.05 19:26

  • “잇속 차리겠다고 사람 만나선 안돼”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이 포브스 CEO 패널들에게서 인맥관리를 잘하는 CEO로 지목 받았다. 정작 이 사장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마당발 CEO’로 지목했다. 이영관 사

    중앙일보

    2009.06.18 11:40

  • 세심한 손놀림으로, 우직한 발품으로 일본을 두드려 문을 열었다

    세심한 손놀림으로, 우직한 발품으로 일본을 두드려 문을 열었다

    사진=중앙포토일본에는 창업으로 성공한 한국인이 제법 있다. 푼돈만 들고 대한해협을 건너가 커다란 물류 기업을 세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귀금속 가공단지에서 손기술을 마음껏 뽐내는

    중앙일보

    2009.05.19 00:10

  • 기업 경영은 삶 그 자체다

    신격호 회장은 1940년대 무일푼으로 일본에 건너가 반세기 만에 40조 원의 그룹을 세웠다. 아흔을 앞둔 지금도 ‘청년 신격호’가 가졌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우축 컴포넌트

    중앙일보

    2009.05.08 11:31

  • [부고] 애국지사 박종철 선생 外

    [부고] 애국지사 박종철 선생 外

    애국지사 박종철 선생 애국지사 박종철(사진) 선생이 31일 오전 2시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1942년 청주제일공립중 재학 때 개교기념일 행군 도중 일본의 패전을 뜻하는 노래를

    중앙일보

    2009.02.02 01:10

  • 에너지 ‘제3의 길’ ③ 에너지 허브로 거듭난 자원 빈국

    에너지 ‘제3의 길’ ③ 에너지 허브로 거듭난 자원 빈국

    “우리 땅에서는 석유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유럽 전역에 석유를 대주는 공급기지다. 석유를 팔아 국가 경제에도 크게 기여한다.” 지난 2일 현지에서 만난 네덜란

    중앙일보

    2008.10.23 03:11

  • 22년간 경리직원으로 이름 날려

    한국의 자동차 산업 역사를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남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원로 역시 손꼽을 정도다. 이른바 자동차 산업을 일으킨

    중앙일보

    2008.07.25 14:42

  • “한국 + 일본, 닛산 만드는 황금콤비”

    “한국 + 일본, 닛산 만드는 황금콤비”

    나카무라 부사장“일본 사람의 정교함에 한국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보태니 세계 최고의 황금 콤비가 되더군요.” 이달 초 일본 도쿄에서 기자와 만난 나카무라 시로(中村白) 닛산 디자인총

    중앙일보

    2008.06.11 00:16

  • MK ‘극일 집념’ 작년 일본서 1350대 판매 굴욕 … 조직 더 키워라

    MK ‘극일 집념’ 작년 일본서 1350대 판매 굴욕 … 조직 더 키워라

    “일본 시장에서 철수는 없다. 현대차 일본지사를 그룹 지사 조직으로 확대 개편해 다시 공략하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일본 시장 공략의 집념을 가다듬었다. 조직을 정비해

    중앙일보

    2008.03.06 04:07

  • 젊은 ‘노카족’에 일본 고민

    수다 기미유키는 일본 자동차 회사들의 입맛에 딱 맞는 고객이라 하겠다. 젊고(34세) 도쿄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서 성공한 간부며, 가처분소득이 많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도요

    중앙일보

    2008.03.01 10:32

  • 비 “할리우드 첫 주연 꿈만 같다”

    비 “할리우드 첫 주연 꿈만 같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3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국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의 존 매스 총괄부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으로 턱 선이 날렵해진데다 꽁지머리를

    중앙일보

    2008.02.14 05:09

  • “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닛산은 2000년 카를로스 곤 회장이 부임한 뒤

    중앙선데이

    2007.10.29 15:32

  • “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

    지난 9월 새로 문을 연 닛산의 디자인센터 내부 모습. 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중앙선데이

    2007.10.28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