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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덕,「우리말속 日語잔재」주제 강연

    ◇李五德씨(아동문학가)는 청년 YMCA 서울시연맹 「일본연구모임」의 주선으로 2일 오후 YMCA 2층 친교실에서「우리말속의 일본어 잔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중앙일보

    1994.08.01 00:00

  • 「우리 말 살리기」 이오덕 씨『우리 문장 쓰기』도 펴내

    「우리 말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온 이오덕 씨가『우리 글 바로 쓰기1』의 개정판과 함께『우리 글 바로 쓰기2』와『우리 문장 쓰기』를 한꺼번에 펴냈다. 『우리 글 바로 쓰기2』는 저

    중앙일보

    1992.04.12 00:00

  • 우린 아직도 한글 문맹인가(권영빈칼럼)

    프랑스인만큼 제나라말을 소중히 가꾸고 남의 나라 사람에게 까지 열심히 가르치려 드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외국마다 프랑스문화원을 두고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해 프랑스어를,그리고 프

    중앙일보

    1991.08.07 00:00

  • 한국인/일 싫어하며 일본 문화 즐긴다/뉴욕타임스 「두얼굴」 지적

    ◎수십만 가정에 일 TV 안테나/정치·기업도 제도모방 열올려 한국 사람들은 겉으로는 일제잔재와 일 문화 침투를 배격하면서도 실제로는 일 문화에 빠져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지가

    중앙일보

    1991.04.03 00:00

  • 국어 어휘「일어 잔재」여전

    우리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현대국어는 우리역사만큼이나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최근 우리말의 변화가 한결같이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어

    중앙일보

    1990.11.15 00:00

  • 일본어투 순화 캠페인

    문하부 산하 국어연구소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어투」에 대한 순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어연구소는 사용해도 좋은 용어와 바꾸어야할 용어 등을 조사, 국어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중앙일보

    1990.08.16 00:00

  • 일본식 행형 용어 우리말로 바뀐다

    법무부 및 교도소등에서 써온 일본식 행형 용어가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뀐다. 일제 때부터 써온 행형 용어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관계실무자 외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중앙일보

    1990.07.07 00:00

  • 「구협」은 목구멍이다/우리말로 바꾼 해부학회의 개가(사설)

    언어는 의식의 상징체계다. 말과 글은 생각을 전달하는 표현방식이면서 동시에 그 말과 글이 생각을 규제하기도 하고 왜곡시키기도 한다. 생각이 내용이라면 말과 글은 형식이다. 물론 내

    중앙일보

    1990.04.21 00:00

  • 더듬거리는 일본어|김영민

    지난8월 대학생과 교사들도 해외 연수를 떠나는 세상이니까 주부들도 견문을 넓히고 세계를 돌아 볼 권리가 있다는 남편의 개방된 세계관(?)에 의해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중앙일보

    1988.11.19 00:00

  • 소학교

    『얼마전 일본에 가서 무심코 「국민학교 운운」했더니 처음에는 듣는 쪽에서 무슨 말인지 의아해 하는 눈치였다.』 최근 어느 시인의 글에 나오는 얘기다. 우리나라에서 「국민학교」란 말

    중앙일보

    1987.03.05 00:00

  • 옆집아이의 장난감

    밖에서 왁자지껄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우리집 아이가 울상이 되어 들어오더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팽개치며 냅다 소리친다. 『엄마, 나도 미제 장난감 사주세요. 친구들은

    중앙일보

    1982.11.02 00:00

  • 일본말 찌꺼기

    『자신의 언어를 아끼고 가꿀 줄 모르는 민족은 망합니다. 근 3백년 중국대륙을 지배해온 만주족이 나라도 없이 망한 것은 제 말을 잃고 한족에 동화돼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중앙일보

    1982.09.11 00:00

  • 이건호씨

    『일본이 우리의 왜곡시정 요구를 1백% 들어줄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부분은 안 들어 줄 수 없을 겁니다. 한일 의원연맹의 일본교과서 왜곡대책 특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건호 의원(65

    중앙일보

    1982.09.06 00:00

  • 독자들이 만드는 페이지 광장

    송산충웅 일본문부생이 역사를 왜곡시킨것은 일본인 다수의 뜻을 반영시킨 것이다. 일본국토청장관「마쓰노」는 침략·식민지지배를 잘한 일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다음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중앙일보

    1982.08.06 00:00

  • (3225)제75회 패션 50년(6)|가정교과서 편찬에도 참여…보급 힘써|복식용어 한글화|대한 복식 연구회 첫 사업으로 시작

    명동을 비롯한 서울의 양장점들이 전후의 의복경기를 타고 손님유치 경쟁을 벌이던 때, 뒤떨어진 조국의 복식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복식계 종사자들의 모임이 있어야졌다는 생각으로 몇몇 동

    중앙일보

    1981.09.30 00:00

  • 『말과 글』추동의|교열기자회 발행

    한국 교열기자회 연구지『말과 글』80년 추동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이숭령 박사의 특별기고『교열 기자의 사명과 일본어 잔재』를 비롯,『「프랑스」계 외래어 문제점』(신용석) , 『

    중앙일보

    1981.01.17 00:00

  • 수도권 인구소산 부작용 없도록|국어순화는 권장 방식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수도권 인구소산 시책은 당면 시책과 중·장기시책으로 분류하여 단계적·연차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관계 장관 회의에서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악습은 아직도...|광복 30년.... 이젠 씻어야 할 「혼돈의 잔해」|일본말 상용

    광복30년. 보통 한세대를 보낸다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은 숱한 변혁의 소용돌이로 이어졌다. 그많은 변화속에 지금까지 허용되어 왔던 가치판단의 기준은 무게 위치를 달리했고, 항상

    중앙일보

    1975.08.05 00:00

  • 그릇된 한국관을 바로 잡는다|일본서 간행된 『일본 문화와 조선』

    한국 문화의 일본 전파 문제는 나량 「아스까」의 고송총 벽화 발견으로 불러일으킨 새로운 관심사. 그런 한·일간의 역사적 문학 교류의 자취를 더듬어 본 『일본 문화와 조선』이란 매우

    중앙일보

    1973.02.05 00:00

  • <도의문화『심포지엄』(46)말 언어와 생화

    급속한 변화 속에서 유동하고있는 우리 사회의 여러 양상 중에서 말(언어)의 혼란처럼 우리의 정신적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단면은 별로 없을 것이다. 말은 의지나 의미를 전달하는

    중앙일보

    1972.06.29 00:00

  • 주체성 잃은 외래어 사용

    외국의 지명·인명을 자국어음화하여 쓰는 것은 동양 각국의 상례.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특히 일본의 그것만은 원음대로 적을 필요가 있을까. 경북대 언어학교수 김영희 박사는 주체성을

    중앙일보

    1971.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