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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골탕먹인 하이마스도 만드나…美무기 대만과 공동생산 검토
지난 5월 리투아니아 루클라에서 열린 나토 군사 훈련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독일군 병사가 휴대용 방공 시스템 스팅어 미사일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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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신형 소구경 화기들 선보여
SNT모티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KPEX 2022)’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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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두 개의 프로파간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전쟁의 첫 희생자는 진실’이라는 말이 있다. 진실보다 중요한 것은 전황. 우크라이나 전쟁도 마찬가지다. 가장 먼저 희생된 진실은 ‘전사자수’. 양국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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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근무 중 초소서 누워 잔 군인…전역 후 '징역형'
법원이 경계 근무를 서던 중 잠을 잔 군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 셔터스톡 법원이 경계 근무를 서던 중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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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ㆍ중공업,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참가...첨단 무기들 한자리에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 2022)’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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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부 100만명 운집, 전세계 수십억명 장례식 시청
19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 공주의 남편 팀 로런스 부제독, 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에드워드 왕자의 부인 소피(앞줄 왼쪽부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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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병대 장갑차 활약…가슴까지 찬 물에서 일가족 구했다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에서 장갑차를 몰고 인명구조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의 활동이 화제다. 6일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소형 고무보트(IBS) 3대를 구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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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총알에 끄떡없다…한국판 '트랜스포머 로봇' 보니 [김민석 배틀그라운드]
도로나 평지에선 바퀴로 고속으로 주행해 작전지역으로 빠르게 침투한 뒤, 바퀴 이동이 곤란한 산악이나 들판에선 두 발로 서서 걷다가 전투도 벌인다. 공상과학영화나 컴퓨터 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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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에 반쯤 빠진 장갑차…"이게 군대냐" 말 나온 사진 두장
군에서 총기를 손질하는 모습과 장갑차가 논두렁에 빠진 사진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과 없이 게재돼 논란을 빚고 있다. 군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전달하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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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없다"…쥐도새도 모르게 전차 깨부수는 韓드론 나왔다 [김민석의 배틀그라운드]
미국·이스라엘보다 훨씬 앞선 동축로터형 드론 150m 상공에선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안 들려 군집비행하다 집단 공격, 통신중계에 영상촬영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초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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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들 친필, 겸재 화첩…지구 160바퀴 돌아 되찾아왔다
7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환수문화재 특별전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이 열린다. 사진은 2005년 독일 상트오틸리에 수도원이 영구 대여 방식으로 반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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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 떠돌다 고국에 돌아온 문화재 40여 점 한자리에
2022년 3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받은 조선 왕들의 글씨 모음집 '열성어필'. 전시장에 펼쳐진 면의 왼쪽은 숙종이 아들인 연잉군(훗날 영조)에게, 오른쪽은 숙종이 효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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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1부리그 '인생역전' 김범수, 3경기 만에 골 터뜨렸다
동호인 축구인 7부 리그 출신으로 지난달 말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미드필더 김범수(22)가 3경기 만에 프로리그 데뷔 골을 터뜨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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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사형수 아직도 총살형하는 한국...이게 민간이송 못하는 이유
국군교도소. 연합뉴스 6년 전 국가인권위원회가 군 사형수를 민간 교정시설로 이송할 것을 권고했으나 현재도 국군교도소에 사형수 4명이 수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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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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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 아들 軍휴가중 사망…엄마는 '악성 민원인' 됐다
“천재는 군대에서 못 버틴다잖아요. 난 우리 아들이 천재는 아닌 줄 알았는데…천재였나 봐요.” 엄마는 아직도 이유를 찾고 있었다. 아들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돼 가지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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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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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티켓 없이 전세기 탑승, 에어포스원 설리번 브리핑 실시간 전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을 취재할 각국 기자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백악관 미디어 전세기에 탑승하고 있다. 박현영 특파원 이 비행기엔 없는 것 투성이다. 일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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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권도 짐 검사도 없다…15시간 '순간이동' 백악관 전세기 [바이든 순방 동행기]①
━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바이든 순방 전세기에 타다 이 비행기엔 없는 것투성이다. 타는 사람 손엔 여권이 없다. 탑승권도 없어 불러주는 자리를 찾아 앉는다. 영화ㆍ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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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부대서 유실지뢰 추정 폭발로 병사 부상…"생명 지장 없어"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육군 전방부대에서 갑작스러운 폭발로 작전 중이던 병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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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카메라맨 달고와" 비난에…이근 측 "증거 확보 임무"
지난 9일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유튜브 채널 ‘ROKSEAL’ 관계자가 공개한 이 전 대위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근황 모습. [유튜브 채널 ‘ROK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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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군 장성 블랙리스트 있었다" 파행 인사 5가지 증거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오직 평화입니다"를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9일로 끝났지만, 진정한 평화는 정착되지 못했다. 2018년 일련의 정상회담으로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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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베일 벗는 靑, 인기코스는 '여기' [청와대 백과사전]
일러스트=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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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중 모스크바 출신은 없다…러군 전사자 슬픈 진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대를 지탱하는 건 모스크바에서 수천㎞ 떨어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서 온 '흙수저' 출신들이었다. 러시아군 생도들이 지난달 26일 상트페테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