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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넓히고 인턴십 기회 많아" … 시험기간에도 홍보대사 활동
지난 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마련한 정시 대입정보박람회가 열린 서울 코엑스.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전국 130여 대학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11만 명의 수험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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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내려먹일 미인 뽑으라" … 쌍꺼풀 수술, 보톡스까지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온 이설주(오른쪽). 그의 방문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직후 본지의 단독 보도(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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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한·미 성형전문의 '동안시술'을 얘기하다
"장동건·김태희의 동안 얼굴 황금비율 이마:코:턱=1:1:1" 안희태 원장(왼쪽)과 데렉 존스 박사가 동안 성형시술의 트렌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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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매매 혐의에 웬 약식기소
떠들썩하더니 용두사미(龍頭蛇尾) 격이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의 연예인 성매매 수사 얘기다. 검찰이 12명을 기소했으나 대부분 ‘벌금형에 처해달라’는 약식기소에 그쳤다. 성매매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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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뜬다 … "오빠 이병헌 애장품도 챙겨올게요"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미녀군단이 뜬다.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패널들이 그 주인공이다.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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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뭔지 스스로 발견하라"
사진은학교 본관 건물.[사진 경기과학고]2013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가 나오자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대 우선선발 전형에서 과학고보다 영재학교 출신이 훨씬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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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미국 광고·영화용 라틴음악의 거장, 대니얼 인다트
건반이 좁아 보였다. 88개나 되는데. 그 많은 건반 위에서 타고난 DNA는 손끝으로 춤을 췄다. 사진을 찍기 위해 피아노 앞에서 ‘치는 척만 해 달라’고 했지만 그는 곧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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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토탈서비스 선보이는 ‘에스제이뷰티갤러리’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려는 원초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들이라면 이런 욕망이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다. 덕분에 결혼을 앞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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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골탈태’ 소녀시대 누군지 분석…이면엔 부러움 담겨
중국 언론들이 한국의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성형의혹을 제기하며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놓고 분석하는 기사를 잇따라 싣고 있다. 이에 "환생에 가깝다"는 등 비아냥거리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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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부르는 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부미인의 필수 덕목이다. 규칙적인 수면습관도 중요하다. 술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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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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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땐 가슴 두근, 끝나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골프 코스는 흔히 여성에 비유된다. 골퍼들은 미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러하듯 코스와 깊이 교감해야 한다. 실패하면 실연당한 사람처럼 쓰라린 대가를 치르고 만다. 2006년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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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 생활은 5년이 정년, 그 후엔 술·식품 공장으로
전북 정읍시 정우면에 있는 농협 창고, 지난 3일 올 첫 추곡수매한 쌀을 농협 창고에 넣고 있다. 신인섭 기자 내 이름은 ‘남평벼’. 나이는 만 5세. ‘몸 상태’ 2급.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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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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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연아 스타일 … 그녀의 일곱 가지 매력
누구나 주목한다. 여왕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가 동감한다. 김연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그녀는 이제 ‘미의 기준’이 됐다. 김연아의 스타일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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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만 뜯는 여자,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수희씨는 몸 만들기를 위해서는 운동 못잖게 식사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는6개월 전 대회 때(작은 사진)에 비해 10㎏ 이상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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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만 뜯는 여자,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어요
박수희씨는 몸 만들기를 위해서는 운동 못잖게 식사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는6개월 전 대회 때(작은 사진)에 비해 10㎏ 이상 무겁다. 최정동 기자 그녀는 단아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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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아이리스 '총격전' 촬영…문화 관광상품 vs 시민 불편
아이리스 '총격전' 촬영…문화 관광상품 vs 시민 불편 11월 30일 TV중앙일보는 어제 낮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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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미선씨’ 첫 회, 특별한 1% 여성들의 입담
개그계의 대모 박미선(사진 왼쪽)·이성미가 7년 만에 공동 MC를 맡아 화제가 된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가 16일 밤 12시 스토리온에서 첫 선을 보인다. ‘대한민국의 특별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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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능통, 해외봉사, KOTRA 근무 경험 … 50전 51기 해냅니다
양다연(25)씨는 중국 매니어다. 8월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중국어에 능통(중국한어수평고시 HSK 9급)한 것은 기본. 중국에서 어학연수·교환학생 경험을 하며 1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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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연 예술인 ② 꽃미남 코믹 서커스 공연팀 '퍼니스트'
최대성(왼쪽) 씨와 김희명 씨. 11일 오후 서울 삼선동 성북구청 근처에 있는 한 건물 지하실. 소방도로 바로 옆 계단을 따라 내려가 문을 열자 20평 남짓한 공간이 나왔다.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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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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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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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