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과생은 7점 덜받는다? 수능 '이과침공' 진실은 [팩트체크]
올해 고3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는 수학에서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시험을 치른다. 지난달 25일 치른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바뀐 수
-
[e글중심] 지방대 신입생 미달에 "대학교가 너무 많지 않나?"
지역별대입추가모집인원 [중앙일보] 비수도권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교부터 전문대학까지 신입생 미달로 추가모집이 한창입니다. 지방 명문대로 꼽히
-
방송대 로스쿨 기대반 걱정반 "개천서 용 난다" "변시낭인 늘 것"
"저렴한 비용으로 직장 다니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변호사 시험을 볼 자격이 생긴다니 설치가 된다면 입학하고 싶다." 금융 공공기관에 다니는 30대 직장인 정모씨는
-
경복대, 2021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장학금 대폭 늘려
경복대학교는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경복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24개 학과 507명(정원 외 259명 포함)을 선발한다.
-
건국대 2021 편입학 422명 모집…2단계 면접 대신 서류평가
건국대학교는 2021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지난해보다 74명 늘어난 일반편입 360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2명 등 총 422명을 모집한다.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는
-
내년부터 영재학교 지역학생 우선선발 확대·중복 지원 금지…'수도권 역차별' 논란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정부가 각급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기준을 완화한 지난 10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조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
-
[교육이 미래다] 미래 선도형 융합교육으로 글로벌 역량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
경기대는 명품창업지원단 및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원스톱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 경기대] 경기대학교는 올해 개교 73주년의 역사와
-
[세계로 뻗는 대학-충청권 수시 특집] 5년제 학·석사 통합과정 학종으로 선발
국립대인 한밭대는 ‘창의적 지식인, 도덕적 세계인, 도덕적 사회인’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밭대는 정원 2058명 가운데 1657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백석대는 수도권에서 전철로 통학할 수 있고, 17개 지역에서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사진 백석대] 백석대학교는 2021학년도 13개 학부 51개 전공에 걸쳐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AI학부 신설, 경호학과 학생부 100%로 선발
용인대는 올해 학과 구조조정을 통해 AI학부를 신설하는 등 더욱 실용적인 학과로 개편했다. [사진 용인대] 용인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및 실기고사 위주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교과 30%+논술 70%
한국항공대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정시 모집비율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비율은 확대했다. [사진 한국항공대] 한국항공대학교는 올해 수시 616명, 정시 일반학생전형 309명으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수능 백분위, 영어는 등급 자체환산점수 활용 … 정원외 특성화전형은 학생부교과로만 선발
단국대는 이번 정시에서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죽전 캠퍼스 전경.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전형으로 죽전 747명, 천안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수능 백분위, 영어는 등급 자체환산점수 활용 … 정원외 특성화전형은 학생부교과로만 선발
단국대는 이번 정시에서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죽전 캠퍼스 전경.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전형으로 죽전 747명, 천안
-
서울과학고생, 의대 지원만 해도 1500만원 토해내야
서울과학고가 내년 신입생부터 의대에 지원하기만 해도 재학 중 받은 장학금·교육비를 환수하고, 교내수상 실적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 16개 시도와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한 명씩이
-
서울과학고, 내년 신입생 의대 지원하면 1500만원 환수
서울과고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의대 지원시 장학금과 교육비를 환수하기로 정했다. 사진은 SK텔레콤이 지난 9월 18일 서울과학고에서 개최한 ‘제4회 YT 클래스(Youth Tech
-
9급 공무원 바늘구멍 뚫은 여고생들
대전과 충남지역 특성화고에 다니는 3학년 여고생들이 졸업하기도 전에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2019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이다. 대전
-
檢 "정경심, 딸 의사 만들기 다방면 노력…남편 지위도 이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조 전 장관.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딸 조모(28)씨 의사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
-
대졸자도 힘들다는 9급 공무원, 대전 여고생 6명이 일냈다
“중학교 때부터 대학보다는 취업하는 게 꿈이었어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내신성적 관리 등 본격적으로 공무원 시험준비를 했거든요. 공무원을 하면서 대학에도 갈 거예요” 최근 9급
-
대입 불신, 상위권 대학 탓으로 돌린 文···"수시비중 확대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수시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때까지 서울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비중의 지나친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
-
대학구조조정 수도권과 같은 기준? “지방 사립대 죽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오른쪽)이 지난 8월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의 A대학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
유은혜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개선" 다음날, 文 "정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변선구 기자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에서 정시 비율의 상향을 공식화했다. 조국 전 법
-
전교조 “수능 절대평가 전환 필요, 장기적으론 폐지해야”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전경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에서 열린 '입시제도를 넘어 교육불평등 해소와 공교육
-
"수도권 대학과 같은 기준 적용하면 다 죽는다"...지방 사립대 반발
충남의 A대학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50개 고교를 찾았다. 입시 정보를 제대로 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농어촌 지역 고교를 찾아 특성화 전략을 소개하고 진로 상담도
-
교통공사 채용비리 사실로…직원 친인척 192명 정규직 전환
서울교통공사 본사.[중앙포토] 서울시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옛 서울메트로) 직원 A씨는 2015년 12월 교통공사의 위탁업체 B사 노조위원장에게 자신의 아들 채용을 청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