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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20대 음주운전 차 전복…스마트워치가 119에 알려 구조
제주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자동차가 뒤집혔지만, 탑승자가 가진 스마트워치(손목에 차는 스마트 기기) 자동 신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모두 구조됐다. 2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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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감지' 애플워치 자동신고, 음주사고로 다친 3명 구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A씨(20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다. 사진 제주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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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 상공서 롤러코스터 1시간 멈췄다…공포의 경주 놀이공원
14일 오후 5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보문로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당시 롤러코스터에는 2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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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7891개 브릭으로 만든 청와대…테마파크 '인생샷' 사진명당
롤러코스터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이 주목받는 시대. 전국 주요 테마파크에 숨은 인생 사진 명당을 추렸다. 사진 하나만 잘 남겨도 여행의 절반은 성공이다.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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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표 동났다...시속 105㎞ '아찔' 롯데월드 부산 가봤니?
최고 105㎞ 속도로 내달리는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 31일 개장하는 롯데월드 부산의 대표 놀이시설이다. 백종현 기자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곤두박질하는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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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루지…안 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탄 사람은 없다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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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골절 속출, 日롤러코스터 결국 폐쇄…얼마나 빠르길래
일본의 롤러코스터 ‘도도돈파’. 출처 유튜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중 하나인 일본의 롤러코스터 ‘도도돈파’가 탑승자 부상 속출로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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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타고 시속 30㎞ "와우"…단양에 국내 첫 산악형 슬라이드
충북 단양군이 만천하테마파크 내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 슬라이드를 개장했다. [연합뉴스] 264m 길이 원통을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국내 첫 산악형 슬라이드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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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롤러코스터 낙하 순간 멈춰… 2시간 매달린 탑승자들
일본 오사카(大阪)의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놀이기구인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가 운행 중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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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딱지 티켓' 기억하시나요? 기차표의 변신은 무죄
국내에 도입된 초기 증기기관차. 이후 국내 철도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사진 코레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899년 9월 18일, 제물포에서 노량진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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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공포’ 이긴 자, 평창 정상에 선다
겨울 올림픽은 ‘스피드 전쟁’이자 ‘두려움과의 싸움’ 이다. 마찰계수가 ‘0’에 가까운 눈과 얼음 위에서 선수들은 스피드의 한계에 도전한다. 극한의 스피드에서 오는 두려움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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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깜짝 놀란 사파리, 달콤했던 우주관람차 추억 새록새록
| 자연농원 40년 발자취 용인자연농원은 1976 년 개장 때부터 사자 사파리를 운영했다. 사파리는 지금까지 74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용인자연농원(자연농원)의 역사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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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놀이공원·나이트클럽 다니는 판사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재판부의 현장검증/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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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의 묘미
지난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에 다녀왔다. 사진에서만 보던 디즈니의 상징인 환상의 성과 귀 모양만 봐도 뭔지 알아챌 정도로 유명한 미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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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보았습니다] 오프로드에서 빛난 콰트로(4륜구동)의 힘 ‘아우디 뉴 Q7’
“어, 어” 운전석에 앉은 동료 기자의 입에서 연신 불안한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앞서 본지 기자가 똑같은 반응을 나타냈을 때 웃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얼굴엔 긴장한 기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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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m 슬라이드 ‘메가 스톰’, 50km 스피드에 강심장도 ‘덜덜’
올 시즌 캐리비안 베이가 도입한 거대한 슬라이드인 메가 스톰. 슬라이드 길이만 355m에 이르고 탑승시간이 약 60초에 이를 정도로 다른 슬라이드류의 20초보다 3배쯤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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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포 싹~ 스릴 쑥~ 그래! 이 맛이야
워터파크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500만 명이 넘게 찾을 만큼 워터파크는 여름 시즌 핫 플레이스가 됐다. 지난달 전면 개장한 경남 김해 롯데 워터파크 모습. 지난해 이맘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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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3층 로비 출입문에 밧줄만 던져줬어도…"
[앵커] 사고 당시에 매점 같은 편의시설이 있는 3층 로비에는 밖으로 통하는 출입문이 두 곳이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곳에 있던 탑승자의 3분의 2는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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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용인에 ‘괴물’이 떴다 … 롤러코스터 위 짜릿한 세상
타기 전, 돈 내고 하는 가장 바보짓이라고 생각했다. 56m에서의 수직 추락. 황천길이 이럴까? 눈물·콧물 다 뽑았다, 그런데 가슴이 확 뚫린다. #2007년 9월, 엘비 로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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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운전 더 위험?' 남자가 사고율 훨씬 높아
'여자가 하는 운전이 더 위험하다구?' 여성 운전자들에 대한 남성 운전자들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깨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19일 동등한 거리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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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운전 더 위험?' 남자가 사고율 훨씬 높아
'여자가 하는 운전이 더 위험하다구?' 여성 운전자들에 대한 남성 운전자들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깨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19일 동등한 거리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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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뇌손상 가능성 무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가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에 의해 일축됐다. 더글러스 H. 스미스 펜실베이니아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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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풀어보는 한여름에 생긴 일들
아이스크림은 왜 맛있는지, 롤러코스터는 왜 계속 타고 싶은지, 정체된 도로가 갑자기 뚫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더운 여름에 한번쯤 가져보았을 의문들을 과학이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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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찾는 10대들 화두는 '드롭'
"번지 드롭 타 봤어?" "샷 드롭과 비슷하던데. " "자이로 드롭이 '짱' 이야. " 요즘 놀이공원을 찾는 10대들의 화두는'드롭' 이다.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