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도이후 신흥종교 2백28개
1960년이후 발생한 한국 신흥종교는 2백2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공부가 20일 한국종교학회에 용역(지난해 6∼12월)을 주어 조사발표한 「한국신흥종교 실태조사보고서」에
-
일련정종 총본부에 사무원 1명 소사
27일 상오9시15분쯤 서울 장안1동 414의12 호림빌딩 4층 일련정종총본부사무실 숙직방에서 불이나 잠자고 있던 사무원 임동남씨(40)가 불에 타 숨지고 내부 3평을 태워 30여
-
소 만행 규탄 나흘째
소련의 살인 만행을 규탄하는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이 연4일째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다. 휴일인 4일에도 상오9시 서울 창신동 주민 2백50여명이 관내 국민학교 운동장에 모여 규탄 대
-
일 연정종 경기남부 일본 언론 규탄대회
【수원=합동】한국일련정종불교회 경기 남부 총합본부(지부장 서도원) 소속 1천여 신도들은 3일 상오 11시 수원역 광장에 보여 「스즈끼」일본수상의 망언과 편향적인 일본언론을 규탄하는
-
헌시|올 「노벨」 문학상 수상 「체스화프·미와시」 작
내 힘으로는 구원할 수 없는 그대 「미스터」에게 귀 기울이시라. 차마 또 한마디가 부끄러운 이 단순한 말을 이해하시라. 마력적 말장난이 내겐 없음을 맹세하고 구름이나 나무처럼 침묵
-
한국 속의 일본·일본인
65년 한일 국교정상화를 제기로 가장 민감하게 부상한 한국 속의 일본문화는 일어강습「붐」과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 및 각종 일본서적의 수입, 보급이다. 이 밖에 일련정종(창가학회
-
일련정종 총무부장 징역 2년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김신택 판사는 8일 한국일련정종총무부장 박규양 피고인(64)에게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 징역 2년을, 함께 구속 기소된 동사무국장 박홍양 피고인 (56)에게 징역10월
-
재일동포 방문돕기 성금 7만원을 기탁
일련정종시흥지부 본사에 일련정종 제1종합본부시오지부 (지부장 이문엽)는 재일동포 모국 방문돕기 성금으로 7만원을 8일 본사에 기탁해왔다. 이밖에 한국반공연맹 아현1동 지도위원회 의
-
일봉정종총무부장 징역3년 구형
서울지검 김양일 검사는 29일 중단의 공금과 방위성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일련정종총무부장 박규양피고인(64)에게 업무상 횡령죄를 적응 징역3년을, 동사무국장 박홍양피고인
-
사원 등에 거액 헌금
일본 우파 막후실력자로서 「록히드」 「스캔들」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고다마·요시오」(65)는 지난 64∼70년까지 동경의 한 일련정종 사원과 「미야자끼껭」(궁기현)의 2개 신사
-
방위성금등 억대횡령
서울시경은 15일 신도들로부터 받은 방위성금등 1억2천여만원을 가로챈 일연정종 한국지부 사무국장 박홍양씨(56·서울종노구창신동656)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지부장 박규양씨(
-
일련정종 불교회서 일선위문
○…한국일련 정종 불교회 총합본부는 22일 전방 제1888부대 1대대와 자매결연을 하고 TV1대·녹음기·수건·양말등 위문품 3천여점을 전달했다.
-
정론 김동화
종교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사회를 잘 살 수 있게하는데 있다. 종교는 인간의 정신과 이성을 주체로 삼아 이를 맑고 깨끗하게, 그리고 선하게 만드는 것을 지고한 사명으로 하고 있다.
-
중공, 불교 활동 부활
【동경 29일 AP합동】중공에서는 공자에 대한 비판 운동이 절정에 이른 반면 불교는 다시 활발해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불교 단체와의 가교 형성이 활발히 전
-
일본 국수주의의 재침…제2의 창가학회|일연정종 병약자 노려 포교
이에 대해 여러 불교종파의 연합단체인 한국 불교회와 종교학자들은 일련정종이 창가학회와 같은 내용인데 탈바꿈을 해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 한국 불교회는 일련정종의 포교를
-
10월 유신|지지성명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아시아」자유청년 연맹국 위원회(사무총장 심항섭)=우리민족이 현대에 살아 남기 위한 당위적인 영단이며 통일 의지의 강력한 표상
-
고교생이 창가학회 사무실에 침입 신도 명단·서류 소각 기도
14일 상오 2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 2동 656의6 한국 일련 정종학회(일명 창가학회·회장 박홍랑·54)에 서울 S공고 2년 이모군(18)이 휘발유 1되·대검·도끼 등을
-
장서각의 「한국 본 고서 목록」 5월말 출간|한국학 연구의 새 지침
창경원 장서각에 소장된 4만2천 책의 한국판 고서들의 목록이 처음으로 정리되어 5월말 출판된다. 『문화재 관리국 장서각 소장 한국 본 고서 목록』이란 이름으로 출판될 이 도서 목록
-
종교계에 스미는 일본 세
종교계에 있어서 새로운 일본 세 진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일불교친선협회 (회장 이능가)는 24일∼28일 45명의 일본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범어사와 서울 신문회관에서
-
창가학회 활동 수사
하소옥 여인의 일화 1천만 원 밀수사건은 지하로 숨어들어 갔던 일본창가학회의 포교활동에 대한 수사로 번졌다. 하소옥 여인(47)의 일화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