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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해범 두달 전 피해자 반려견까지 죽였다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의심받는 30대 남성이 24일 오후 범행장소인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 범행도구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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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일가족 살인’ 유족에 지원금…‘곰탕집 성추행’ 피해자도 지원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일가족 4명이 아파트에 숨진 채 발견된 다음날인 지난 26일 유족들에게 장례비 명목으로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다.(왼쪽 관련 사진) 이밖에도 ‘곰탕집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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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로 피해 입어선 안된다…‘이별 범죄’ 용어 틀렸다”
이수정 경기대 교수. [중앙포토]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별범죄’, ‘안전이별’과 같은 용어에 대해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29일 CB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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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해 용의자, 14가지 범행도구 미리 준비했다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의심받는 30대 남성이 24일 오후 범행장소인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 범행도구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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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살해범의 정체는…‘평범한 컴퓨터 회사 직장인’
부산 일가족 4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신모(32)씨가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3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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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4명 살해' 용의자 가방서 56종 도구 발견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집안에서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용의자도 사건 발생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가방에서 56종의 물건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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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피살...이별 후 복수심에, 가족 귀가 때마다 살해한 듯
부산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숨진 손녀 조모(33)씨의 동거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신모(32)씨는 지난 8월 말 조씨와 헤어지자 복수심에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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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된 잔혹범들 “국민의 알권리”vs“무죄추정의 원칙”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공주 치료감호소로 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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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되나…경찰 “심의위 개최”
[사진 JTBC 캡처] 서울 강서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 김모(30)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른 시간 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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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했던 옥천 일가족, 비극의 시작은 ‘빚’이었다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네 모녀'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40대 가장 A씨가 27일 옥천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빚 독촉에 시달리던 A씨는 세 딸과 아내를 살해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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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 오늘부터 이틀간 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진행됩니다. 추석 열차표 예매를 하루 앞둔 27일 밤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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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아내·세딸 살해한 ‘빚더미’ 40대 가장 “죽고 싶다” 눈물
지난 25일 충북 옥천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해사건 현장. 이 집의 가장 A씨(42)는 아내와 세명의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살아남았다. 경찰은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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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일가족 4명 살해 혐의 40대 가장 체포
옥천경찰서 전경. [사진 충북경찰청]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사망 사건의 용의자인 40대 가장이 경찰에 체포됐다. 옥천경찰서는 27일 대전의 종합병원에서 치료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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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옴진리교도 6명 포함 전원 사형···대규모 집행 왜
일본 정부가 26일 오전 옴진리교 사형수 6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지난 6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松本智津夫) 옴진리교 교주 등 7명을 사형 집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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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되겠다”는 日교주 따른 옴진리교도 6명 사형집행
지난 2004년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에 대한 재판을 도쿄 시민들이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1995년 일본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를 저지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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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책임지겠다"며 극단적 선택, 그건 명백한 범죄
━ 인천 가족 사망 동정론 경계 목소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책임 지는 게 아니에요. 이건 분명한 범죄입니다.” 인천 송도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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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될것"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교주 23년만에 사형
1995년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를 저지른 옴진리교(AUM 眞理敎)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ㆍ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松本智津夫ㆍ63)등 교단 간부 7명에 대한 사형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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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에 무기징역 선고…"죄질 극히 불량하나 범행인정 등 고려"
"피고인 김성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24일 오후 수원지법 110호 법정. 재판부의 중형 선고에도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35)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법정에 들어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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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무기징역 선고…“사형은 지나치다”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피고인 김성관 [연합뉴스] 재가한 어머니의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계좌에서 돈을 빼내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김성관(36) 피고인에게 1심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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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가족' 살해한 부부 오늘 선고…올해 2번째 사형 구형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이 15일 현장검증을 위해 모친이 살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 들어서고있다(좌). 오른쪽 사진은 범행 당시 현장 [연합뉴스]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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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일가족 살해한 한국인, 끝내 구치소서 죽음 택해
지난 1월 16일(현지시간) 홍콩에 여행 온 후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마스크를 쓰고 있는 A씨(왼쪽)가 홍콩 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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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가 분석한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속마음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이 15일 현장검증을 위해 모친이 살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 들어서고있다(좌). 오른쪽 사진은 범행 당시 현장 [연합뉴스]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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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증서 흐느끼며 눈물 보인 용인 일가족 살해범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이 15일 현장검증을 위해 모친이 살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 들어서고있다(좌). 오른쪽 사진은 현장 조사 모습. [연합뉴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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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들이밀자…"계획 범행" 시인한 용인 일가족 살인범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된 30대가 "어머니의 돈을 노렸다"며 계획범행임을 시인했다. 14일 경기도 용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