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가족 4명 소사

    29일 휘발유 암매상이 부엌에서 비닐주머니에 든 휘발유를 깡통에 옮겨 담다가 불을 내어 그의 가족 4명이 불타죽고 이웃사람 4명이 중화상을 입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65.10.29 00:00

  • 참살된 김 중령 소속부대 연대장 숙소에 또 무장괴한

    【양구=본사 김경욱·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고 김두표 중령과 그 일가족이 무장괴한들에게 피습 후 중동부 전선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경비가 삼엄한데 김 중령 일가족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여·야 원내총무| 양구 참사 현장에

    김동환 김영삼 두 여·야 원내총무는 27일 상오 군용기 편, 김 중령 일가족 몰살사건 현장인 양구로 떠났다. 이들은 이날 중으로 현장조사를 끝마치고 귀경 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오늘 새벽 또 3명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 김두표 중령 일가족 살해 기도사건의 범인들을 수색하고 있는 OOOO부대 65연대 전방수색 중대는 27일 상호 2시쯤 동

    중앙일보

    1965.10.27 00:00

  • ①양구군 방산면 현리2반은 이렇게 평화스러웠건만 무장괴한들의 침입으로 피비린내나는 마을로 변했다. ②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 사건이나자 뒤늦게 군대가 출동, 경계를 삼엄하게 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부대주변에 제한?|군인들의 영외거주

    [양구=본사 주섭일기자] 1군 당국은 이번 양구에서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사건을 계기로 군인들 영외거주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군 당국은 이러한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대공태세에 이상있다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 휴전선근방의 강원도·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여·야 총무단|현지에 급파

    여·야는 24일 새벽 양구에서 발생한 김중령 일가족 몰살기도사건을 중대시, 사건현장에서 공화당 김동환, 민주당 김영삼 두 원내총무를 보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기로 했다. 2

    중앙일보

    1965.10.25 00:00

  • 백14만원이 빚은 참사

    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48·부국무역회사사장·서울특별시 서

    중앙일보

    1965.09.29 00:00

  • 부부 교사 출발

    29일 하오 3시 우리 나라 처음으로 「스위스」에 있는「페스탈로찌」 아동 촌의 부부교사로 노동준(34·신당동 417)씨와 부인 이정렬(26)씨 그리고 아들 미영(1)군 등 일가족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역광선

    민중당, 「국민오도」에 사과성명 낸다고. 아마 거기는 사전도 없는 모양인가. 오도와 기만은 다를텐데…. 소 공산당 중앙위, 이윤판매제와 기업장제의 전면실시를 승인. 나이 50에 겨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일가족 6명이 중화상

    【부산】동업 투자금 1백50만원을 독촉타 못해 받아 낼 돈이 없자 채무자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지르고 잠자던 채무자의 가족 6명의 몰살을 기도, 6명에게 중화상을 입히고 채권자 자

    중앙일보

    1965.09.28 00:00

  • (상)한국의 새벽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새벽이 찾아온다. 다시 동이 트는 새벽에 보다 나은 날을 기대해보는 버릇이 믿음처럼 굳어진 땅. 새벽에 일어난 큰일들은 많았어도 새벽을 찬미한 시와 노래는

    중앙일보

    1965.09.24 00:00

  • 두 딸 죽이고 자살

    【김천】처를 죽인 혐의를 받아오던 공무원이 세상을 비관, 두 딸을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 일가족집단자살사건이 경북 칠곡군관 내에서 일어났다. 김천시 호적계장 최천득(34·경북 칠곡군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