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미래 차는 도로 위 오락실?...LGU+ 차량용 게임 개발 진출
미래 자동차는 도로 위 ‘오락실’이 될 수 있을까. LG유플러스가 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를 겨냥한 차량용 게임 개발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업
-
AI인프라 시장 다 먹겠다는 젠슨 황 "TSMC는 칩의, 엔비디아는 AI의 파운드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자사의 신제품 GPU
-
[박철완의 마켓 나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이 자동차 뜻 바꾼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SDV)’의 등장으로 자동차 패러다임 전환의 막이 올랐다. 딱히 대
-
AI·모빌리티가 이끄는 LG전자의 미래...M&A에 2조원 [CES2024]
LG전자가 미래 경쟁력 강화에 10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인수합병(M&A)과 투자에 2조원 이상을 투입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
-
현대차는 'AI 자동차' 선언…폭스바겐 "챗GPT 넣은 차 만든다" [CES 2024]
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가 올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송창현 현대차 SDV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
‘4인방’ 몰아내고 사촌 앉혔다…최태원의 SK, 진짜 리스크는 유료 전용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과 캐시카우(현금 창출원)가 적절하게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SK그룹에선 성장 사업군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SK텔레콤 등
-
요즘 모터쇼 화두는…바퀴 달린 스마트폰, BYD 약진
중국 비야디 5일 폐막하는 재팬 모빌리티쇼와 지난 9월 열린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쇼(IAA)’의 특징은 바퀴 달린 스마트폰과 중국 비야디(BYD·사진)의 약진이란
-
올해 모터쇼 지배한 키워드는...‘바퀴 달린 스마트폰’과 BYD 약진
5일 폐막하는 재팬 모빌리티쇼와 지난 9월 열린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쇼(IAA)’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과 중국 비야디(BYD)의 약진으로 요약된다. 전동화가 모빌리
-
테슬라·비야디에 포위 당해도…현대차 500만대 활로 찾았다 유료 전용
사면초가(四面楚歌)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 부진에 대해 국내 한 증권사는 이렇게 분석했다. 전기차 혁신의 아이콘 미국 테슬라와 친환경차 세계 1위 중국 비야디(
-
이해진의 남자 붙잡은 정의선, 그가 준비한 ‘2025년 전쟁’ 유료 전용
2017년 3월 30일 오후 3시 반쯤 베트남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은 부리나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현장으로
-
"가전 노하우, 車에 태운다"…LG전자 사장이 모터쇼 간 이유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4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미래의
-
칠전팔기 화웨이 車, 안 팔려도 또 만든다
화웨이는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는다.오직 제조사가 좋은 차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지난 3월, 화웨이 순번 회장 쉬즈쥔(徐直军)은 화웨이는 스마트커넥티드카(ICV)
-
이즈피엠피, 투명 T-OLED 장착한 XR버스 상용화 시동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이즈피엠피와 수원시가 함께 출품한 XR버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
모터쇼 가는 삼성전자·LG전자, 가전쇼 가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첨단 정보기술(IT)이 집약되면서 자동차-전자 업계 간 경계가 갈수록 허물어지고 있다. 6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 달 5~10일 독
-
삼성·LG는 '모터쇼' 데뷔…현대차는 '가전쇼'에 공들인다, 왜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 'CES 2023'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와 하만이 함께 선보인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를 체험하고
-
“영화 50편을 1초 만에”…삼성전자, 업계 첫 GDDR7 D램 개발
삼성전자가 '32Gbps GDDR7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D램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그래픽 시장 선점에 나섰다
-
삼성전기, 전장용 파워인덕터 첫 양산…“제2의 MLCC로 키운다”
삼성전기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기가 개발한 가로 2.0mm, 세로 1.6mm 크기의 전장용 파워
-
전기차 시대, 차량용 반도체 몸값 치솟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아일랜드 레익슬립에 있는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팹24를 찾았다. 왼쪽 두 번째부터 정 회장, 앤 마리 홈즈 인텔 반도체 제조그룹 공동 총괄 부사
-
한개에 2달러 잊어라…정의선도 주목한 차량용 반도체 ‘쑥쑥’
지난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레익슬립에 위치한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팹24에서 김흥수 현대차 부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앤 마리 홈즈 인텔 반도체 제조그룹 공동
-
자동차와 통신의 결합…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가입자 1000만명 돌파
현대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드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해 차량 이용의 편의를 높인 서비스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
-
커넥티드카 1000만 시대…이통 3사도 참전했지만 ‘먹통’ 우려도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가 전 세계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3년 국내에서
-
페라리, 이재용에 러브콜했다…디스플레이 살린 ‘신의 한 수’ 유료 전용
지난 4월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가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캠퍼스를 찾았죠. 이날 비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
SK하이닉스, 유럽 車 시장 노린다…국내 첫 ASPICE 인증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기업 중 처음으로 유럽 완성차 업계의 차량 소프트웨어(SW) 개발 표준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
-
엔비디아 신형 슈퍼컴 “코끼리 4마리 무게, 첫 고객은 메타·구글”
지난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3 박람회 기조연설 무대에 까만 가죽점퍼를 입고 청중 앞에 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자사 신제품인 AI(인공지능) 슈퍼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