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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 재능기부로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
지난해 포스코의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유공압제어 기술을 실습하고 있다. 교육생 121명 중 114명이 채용됐다. 이런 성과 덕분에 포스코는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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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 직무 중심 ‘상시 공개채용’으로 인재 경영 강화
현대차그룹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재 경영을 강화한다. 우수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직무 중심의 상시 공개 채용을 도입하는 등 채용 방식을 혁신했다.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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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마라탕 이어 흑당…뜨면 무한복제, 못 말리는 프랜차이즈
■ 「 [유튜브 JTBC '뉴스룸' 캡처] 벌집 아이스크림, 수제 핫도그, 대왕 카스텔라, 마라탕…. 최근 몇 년간 반짝 유행했던 음식입니다. 이번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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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평점 테러 당한 '나랏말싸미'
■ 「 신미와 세종대왕, 영화 ‘나랏말싸미' [뉴시스] 지난 24일 개봉한 ‘나랏말싸미’ 스토리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승려 신미가 세종대왕을 만나 힘을 합쳐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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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전월세 적정 1위’ 충북, 좋은 일자리 3위에 올라
━ [SPECIAL REPORT] 우리 동네 생활만족도 물어보니 생활만족도 17개 특별·광역 시도의 복지 수준에 대한 만족도 역시 관심거리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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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극과 극 평가…미래는 밝은데 기반시설 아직 열악
━ [SPECIAL REPORT] 우리 동네 생활만족도 물어보니 이번 생활만족도 조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집중 육성되고 있는 세종시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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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아에게 임신·출산 연기까지…키즈 유튜브 채널 '아동학대' 논란
■ 「 아동학대 논란이 일었던 '보람튜브' 영상.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중앙포토/과거 유튜브 캡처] 요즘 어린 아이들의 희망직업 1순위는 다름 아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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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노무현의 필사’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진심
■ 盧, 말과 글로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 ■ 대통령이 ‘임기 단축’을 말씀했을 때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 ■ 대통령은 결단하고 소모되는 자리…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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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낮브밤노 이중생활’ 언제까지…‘노브라의 자유’ 논란
■ 「 [사진 shutterstock] '노브라'(No bra)가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입니다. 페미니즘 열풍, '탈코르셋' 등과 맞물려 '노브라 운동'으로 나타나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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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月수익 36억" 6세 유튜버 보람이…"상대적 박탈감" vs "자본주의 현실"
■ 「 [보람튜브 유튜브 캡처] '월수익 36억'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가 화제입니다. 6살 보람양이 주인공으로 나와 토이리뷰,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채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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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라종일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의 直說
■ 자국 기업 견제하는 문 정부에 미·일 기업들 깜짝 놀라 ■ 한국에 사과하던 일본, 한국에 추궁하는 등 관계 역전 시도 ■ 일본 경제도 과거 한국 덕 봐… 북한 간첩선,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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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구대 노 쇼(No show) 사건…"국토대장정 하면 뭐 하나"
■ 「 지난 22일 대구대학교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과문 일부. [대구대학교 페이스북 캡처] 제주도에서 국토대장정을 하던 대구대가 현지 카페에 음료 60잔을 예약했다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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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폭행 수수방관' 경찰…"강남에선 부패, 제주선 부실수사, 이번엔 싸움구경?"
■ 「 [채널A] 사건 현장 인근에 있던 CCTV 영상. 여성이 남성들에게 끌려다니며 폭행 당하는데도 경찰이 시민들과 함께 지켜만 보는 모습이 찍혔다. 경찰의 대응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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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커리큘럼·학기 파괴…‘남들이 가지 않은 길’ 간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민상기 건국대 총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산하며 겁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대학의 역할“이라며 신공학관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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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박영선의 도발…불산 위기가 국내 대기업 탓?
■ 「 18일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느닷없이 불화수소 국산화 문제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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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실신시대' 청년들…"욜로(YOLO)의 비극" vs "경제 정책 탓"
■ 「 [중앙포토] '실신시대'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실업과 신용불량을 겪는 청년들을 부르는 말로 청년 신용불량자가 늘어난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줍니다. 버는 돈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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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블라인드 채용…부정 청탁은 가려질까?
■ 「 [중앙포토] 면접 때 "아부지 뭐하시노?"라고 물으면 안 된다는 '블라인드 채용법(채용절차법 개정안)'이 오늘부터 효력을 발휘합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공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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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환영사…"모닝콜 시키는 상사도 있다"
■ 「 [중앙포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단체가 갑질금지법 시행맞이 슬기로운 직장생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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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소주성 장담한 그곳, 분식집 아줌마는 떠났다
━ "최저임금 인상하면 경기 좋아진다 떠들더니…올해가 최악" “최저임금을 올리면 소비가 늘어나 장기적으로 경기가 좋아질 거다. 저는 올해(2018년) 하반기쯤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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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숙명여대 강사 강의배제 사건…'펜스 룰'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7/15/8db166d0-2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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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승준, 돈벌이 비자는 NO 관광 비자는 OK”
e글중심 유명인에게 병역기피 의혹은 아킬레스건입니다. 가수 유승준(43)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하고는 2002년 슬쩍 미국 시민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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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호칭에 취했다···6년만에 사기꾼 전락한 '청년 버핏'
주식 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고 알려지며 ‘청년 버핏’으로 불렸던 박철상(오른쪽)씨가 지난 2017년 모교인 경북대학교에 5년간 13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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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때 첫 착용 브래지어 ‘부모가 구입’ 47%…‘윤곽 방지 위해’ 24%
━ 노브라·탈브라 확산 왜 한국 여성 청소년의 브래지어(브라) 착용은 대략 12세(초등 5학년) 때부터다. 브라를 구입하는 주체는 절반 가까이가 부모이며, 그래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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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는 액세서리, 여성 몸의 자유를 허하라”
━ 노브라·탈브라 확산 왜 대학생 장모(22)씨는 지난달부터 브래지어를 벗고 젖꼭지를 가려주는 니플패치를 붙인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10년 가까이 착용했던 브래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