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한다" 정경심 재판서 조국 때린 檢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 하늘이 안보였다고 합니다"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
”구글·아마존·페북·애플 착각 말라" 기업분할 근거 만든 美하원
그래픽=김종훈 인턴 미국 하원 반독점소위원회가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GAFA)에 대해 "독점적 지배력을 남용했다"고 결론 내렸다. 소위는 6일(현지시각) 1년 4개월간의 독
-
[이정민의 시선] “국민이 지도자를 의심하는 나라, 발전 없어”
이정민 논설위원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다. “특정 지역·특정 학교 출신들이 권력을 독점하는 세상, 뿌리 깊은 특권 의식을 청산해야 합니다.
-
‘공정 채용’ 화두…AI면접 활용사례 확대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제공 최근 들어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채용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지난 19일 진행된 순경 채용 필기시험에서는 사전 문제 유출 논란이 벌어져 한차
-
'오락가락' 로펌 인턴 기간 캐묻자...조국 아들 "진술 않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씨의 대학원 합격을 위해 인턴증명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담긴 증거가 공개됐다. 16일 조씨에
-
정경심도 아들도 "증언 거부"…조국 '형소법' 전략 그대로 썼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왼쪽)와 그의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모씨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나와 “진술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만
-
"인턴서 하나 써줬다" 바뀐 최강욱…檢, 정경심 모자에 묻는다
최강욱(사진) 열린민주당 대표의 15일 재판에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정 교수 아들이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 4월 법정에 출석하던 최 대표의 모습. 김상선 기자. 조국(55) 전
-
진중권 "민주당은 부정청탁 없으면 부모자식 관계 단절되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여권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병가' 의혹 감싸기에 대해 "부정청탁 없으면 가족관계가 단절되냐"고
-
[e글중심] 중고품 거래도 비대면으로 ‘파라바라’ ...“짝퉁은 어떻게?”
서울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 설치된. '파라바라'. 이를 통해 비대면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다. [김성룡 기자] 최근 비대면 중고품 거래 자판기인 ‘파라바라’가 서울 곳곳
-
檢 "조국, 한인섭 몰래 인턴 위조"···조국측 "논점 또 바꿔 황당"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공소장을 변경하며 "조 전
-
[e글중심] ‘비동의 강간죄’가 남녀 갈등만 부추긴다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성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상
-
[소년중앙] 유리구두 향한 시선부터 다르다 고정관념 벗어난 신데렐라
학생기자단이 장미 정원에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승연 학생기자가 가장 좋아한 장소다.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답니다." '신데렐라(프랑
-
길바닥서 '김지은입니다' 읽은 그들 "86세대, 그냥 입 다물라"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김지은입니다'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
-
책 들고 거리로 간 '김지은'들 "86세대, 그냥 그 입 다물라"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김지은입니다'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고
-
조국 민정수석때…아들 합격 알아보려 교수 3명이 움직였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입학을 청탁하고, 합격 정보는 먼저 빼 내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아들 대학원 발표 일주일 전, 조국 가족 단톡엔 ‘합격 축하’
정경심.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58) 교수가 아들의 대학원 합격 사실을 공식 발표 일주일 전에 미리 통보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열린 최강욱
-
정경심 아들 대학원 청탁…합격 1주일전 가족 단톡방서 축하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오전 재판을 마치고 식사 후 다시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욱(52
-
영화 기생충 보듯···'동양대 표창장' 제작과정 분단위로 공개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23일 열
-
조국 부녀, 서울대·고려대 '부끄러운 동문' 나란히 1위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
-
[e글중심]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제기 ... "마스크 착용 중요해져"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구매. [중앙포토] 지난 4일 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에 관한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입니다
-
조국에 치명타 되나···檢 "기록" 요청한 최강욱 인턴서 진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
-
[밀실]"아이 굶어죽을까 포기"···눈물쏟던 미혼부 마지막 전화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미혼부 정모(24)씨의 누나가 운영하는 식당 한
-
"조민, 서류심사 좋은 점수" 증언했던 교수, 법정서 말 바꿨다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3차 공판을 출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정경심
-
한인섭, 정경심 재판 안 나온다…법원 "정당한 사유 아냐"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이 지난해 국정감사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뉴스1]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8) 동양대 교수의 14일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