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룸서 97억원어치 필로폰 보관했다 유통한 일당 9명 검거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사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대량의 필로폰을 원룸에 보관해 놓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
-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상장 적격"
케이뱅크 사옥의 모습. 사진 케이뱅크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
-
차명 빼돌린 130억도 묶었다…검은 돈 칼 뺀 경찰 "철저 환수"
최근 경기북부경찰청이 일망타진한 복권 당첨 번호 예측 사기 조직이 운영하던 사이트.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607억 4447만원. ‘복권 당첨 번호를 예측해준다’는 말에 속아 피해자
-
[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
간판없는 공장, 빨간불빛 내뿜는 비닐 걷자…경찰 경악했다 [영상]
지난해 8월 경기도 김포시의 공장지대. 간판도 없는 공장에 들이닥친 경찰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100평 넘는 규모의 공장 안이 온통 비닐로 둘러싸여 있었다. 비닐 안 붉은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조강수의 시선] 일그러진 검사의 초상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 검사는 '별장 성접대' 사건의
-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미국, 마약성 약물 제재…중국 밀매인엔 현상금
미국 재무부가 마약성 진통제의 불법 제조·유통에 관여한 중국 사람과 기업·단체 제재에 나섰다. 매년 수만 명의 미국인이 불법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
美, 중국 마약성 진통제 때렸다…中업자에 500만 달러 현상금
미국 재무부가 마약성 진통제의 불법 제조 및 유통에 관여한 중국인 및 기업·단체 제재에 나섰다. 매년 수만 명의 미국인이 불법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
[단독]한달전 숨긴뒤 '좌표' 판다…100억대 마약 쥔 그들 수법
“마약상들이 한 달 전 미리 숨겨둔 ‘좌표’부터 찾아야 했습니다. 서울, 부산, 창원, 제주 등 안 가본 곳이 없죠.” 박성희 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이 마약 유통조직들의 신
-
李, 조폭 연루설 부인에···"허위면 처벌" 얼굴 공개한 조직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폭연루설'을 주장한 박철민씨. [사진 장영하 변호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폭 20억원 지원설'을 주장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박철민
-
[더오래]고령자 ‘펫심’잡아라…미국서 뜨는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49) 미국 및 서구 유럽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령자가 많다. 미국 베이비부머(1946~1965년 출생)의 25%는 강아지 또는
-
땅콩 갈라보니 새하얀 알맹이…더 교묘해진 마약 밀반입 수법
청바지·땅콩 등을 활용한 마약 밀반입 수법 예시. 사진 국가정보원 제공(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 관세청, 호주 연방경찰,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최근 해외
-
'알리바바 성폭행' 구실 잡아…中 당국 노래방·음주회식 단속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가라오케 내부. [중앙포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의 사내 성폭행 사건 후폭풍이 거세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
-
휘청대는 '마약청정국' 한국…올 상반기만 마약사범 7565명
마약. [중앙포토] 올해 상반기 불법 마약류를 공급하고 투약한 마약사범이 75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무조정실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
[오병상의 코멘터리] 마윈에서 크리스까지..무서운 중국
크리스 우가 2017년 미국 LA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1. 엉뚱하게도 아이돌그룹 EXO 출신 중국인 크리스 우(31)의 사진이 인터
-
[건강한 가족] 성장기 건강 위한 ‘디지로그’ 문화·여가 필요
은백린 고려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청소년의 일상이 크게 변했다. 등교 대신 컴퓨터 앞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이 늘고
-
20대 이하가 40%인 이 범죄…코로나,다크웹,암호화페로 비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사범에 대한 상반기 집중단속을 벌여 2626명을 검거하고 6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같은 기간 6200만원 상당의
-
강력부 폐지하겠다는 박범계…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였다
6월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전년 대비 2000명 이상 늘면서 역대 최고치인 1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
-
‘약쟁이’들은 암호화폐 쓴다…대마 일당 잡으니 5억원 ‘코인’
특수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을 이용해 국내에서 대마를 사고판 일당 수백명을 경찰이 적발했다. 피의자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크웹을 이용하고 판매대금을 가
-
[e글중심] “코인 과세만 하고 투자자 보호 없나”
e글중심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할 주무부처를 금융위원회로 지정한 정부가 본격적인 암호화폐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내년부터 암호화폐 과세도 시행돼, 시세 차익이 연간 250만원을 넘
-
'벼락 거지' 위로하는 팩트 하나 "주식 3명중 2명 손해봤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박모(41)씨는 올 들어 회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때가
-
대기업 뺨친 촘촘한 유통망…국내 최상위 마약조직의 수법
'국내 최상위 조직'으로 알려진 마약 밀수입자 일당을 경찰이 검거했다.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으로 알려진 이들이 필로폰 단순 유통을 넘어 직접 제조까지 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