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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을 23개로 쪼갰다, 잘나가는 OTT도 쩔쩔맨 ‘적’ 유료 전용
■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깊어가는 고민 「 콘텐트 산업에서 OTT는 이미 대세. 그동안 방송의 핵심이자 절대 갑이었던 각 유선 채널, 영화의 유통 중심이었던 극장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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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사면초가 구글코리아…사장은 위증죄로, 회사는 법정으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사장은 고발당할 위기고,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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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넷플-통신사 다툼에, 낼 돈 더 느나? 망 사용료 완전정복 [팩플]
망 사용료를 둘러싼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통신사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찻잔 속 태풍’인 줄 알았던 망 사용료가 진짜 ‘태풍’이 되고 있다. 구글·넷플릭스 측 증인 출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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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넷플릭스 부사장 국회 방문 취소…망사용료 입법 어떻게되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된 '지옥' 체험존의 넷플릭스 로고 모습. [연합뉴스] 글로벌 IT업계 이목이 다시 한번 한국 국회로 쏠리고 있다. 오는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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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올해 웨이브 빠진 이유
유튜브나 네이버 같은 콘텐트 서비스 사업자들에 인터넷망 품질 관리 의무를 지운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이하 넷플릭스법) 적용 대상이 지난해 6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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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토종OTT 웨이브, ‘넷플릭스 방지법’서 빠지고도 불안, 왜?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된 '지옥' 체험존의 넷플릭스 로고 모습. [연합뉴스] 유튜브나 네이버 같은 콘텐트 서비스 사업자들에 인터넷망 품질 관리 의무를 지운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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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사용료 내라는 SKB, 기술로 풀겠다는 넷플릭스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이 4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 오픈 토크’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 복장을 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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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외친 넷플릭스 “기술협력 검토” vs SKB는 “진정성 의문”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 오픈 토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망 사용료 지급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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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만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추가 보상 논의 중"
딘 가필드 넷플릭스 공공정책 부사장이 3일 오전 국회 과방위원장실에서 이원욱 위원장과 만나 '망사용료'와 문제와 콘텐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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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대박에도…망 이용료는 안 내겠다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사진 넷플릭스] “지난달 30일 넷플릭스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히트작을 연이어 내놓는 넷플릭스가 가입자를 계속 끌어모을 것으로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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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역대급 플랫폼 때리기 국감…카카오 김범수 나온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강한승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왼쪽부터).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국정감사가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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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 갑질 제동, 네이버·카카오 웃는다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구글·애플이 모바일 앱 개발사에 ‘인앱결제’를 강제하는 걸 국내법으로 규제한다.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인앱결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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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세계 첫 인앱결제 금지법…네이버·카카오 족쇄 풀렸다
7월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앱 결제' 강제 도입을 막는 이른바 '구글 갑질방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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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방지법'인데 트래픽 1% 웨이브가 ‘갑툭튀’…왜?
하루 평균 1%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25%의 트래픽을 일으키는 유튜브(구글)와 동일한 법의 규제를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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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ㆍ카카오 규제법' 된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 …10일부터 시행
논란의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이 오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등을 거쳐 10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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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넷플릭스 잡는 법이라더니" 열받은 네이버·카카오, 왜
넷플릭스로 촉발된 국내·외 콘텐트사업자(CP)들과 인터넷제공사업자(ISP), 정부간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공개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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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겨눈 법인줄 알았는데, 네이버·카카오가 타깃?
넷플릭스 등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콘텐트 사업자를 규제하는 시행령이 공개됐다. [중앙포토] 넷플릭스로 촉발된 국내·외 콘텐트사업자(CP)들과 인터넷제공사업자(ISP), 정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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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OTT도 방송기금 내야" 지상파 출신 의원들 목청, 왜
넷플릭스. 로이터=연합뉴스 KBS·MBC·SBS 등이 내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넷플릭스·웨이브·티빙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도 내야 한다는 주장이 21대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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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이어 넷플릭스법···"20대 국회 막판까지 고춧가루"
"황당하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분명 '국내 망 비용 비싸다'고 지적하지 않았나. 그런데 망 비용을 아예 못 낮추는 법을 통과시켰다. 네이버·통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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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디지털稅는 손도 못대는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넷플릭스가 소송전까지 불사한 '인터넷 망 사용료' 전투의 승자는 인터넷제공사업자(ISP)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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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시민단체 "방송통신3법, 졸속 추진 중단해라"
스타트업·소비자 시민단체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이른바 '방송통신 3법'에 대해 "졸속 추진을 중단하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1300여개 스타트업 모임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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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망 사용료 ‘무임승차’ 곧 끝날 듯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인기협, 벤기협, 코스포 3단체 공동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보통신망법·전기통신사업법·방송통신발전기본법 등 이른바 통신 3법 개정안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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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는 "넷플릭스에 망사용료 받겠다"는데…인기협은 "국내 회사 부담만 커진다"며 반발
12일 오전 서울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인기협, 벤기협, 코스포 3단체 공동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통신3법(정보통신망법·전기통신사업법·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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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구글법'에 불똥튈라…네이버·카카오 반발
[중앙포토] 넷플릭스·구글 등 글로벌 콘텐트사업자(CP)의 무임승차를 막으려는 국회 움직임에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CP 업체들이 "국내 사업자만 옭아매는 수단이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