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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8홀에 65타 입소문 덕에 히트 … 다음 승부수는 '부티크 와인'
지난 4일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산 페드로 150주년 세미나에서 마르코 푸요가 한국 와인 시장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금양인터내셔날]“18홀에 65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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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송도에 10만 명 구름 갤러리 … 파도 타기 응원에 강남스타일 춤도
미국팀 캡틴 제이 하스가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오른쪽)에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강정호의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뉴시스]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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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프레지던츠컵 통해 골프가 더 친숙해지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열고 전 세계 골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명예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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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빅매치 불발 … 스피스 대신 미컬슨과 맞붙는 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015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이 7일 오후 개막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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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야드 14번홀 파4, 장타자들 ‘이글쇼’예약
인터내셔널팀의 최경주 수석부단장(오른쪽)이 카트를 운전하던 중 애덤 스콧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카트를 함께 타고 코스를 둘러보는 미국 선수단.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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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
인터내셔널팀(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첫날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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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린 위 마법사들 송도 총집결 … 프레지던츠컵 내일 개막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양 팀 선수들이 6일 골프장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왼쪽 사진은 인터내셔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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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레지던츠컵 승부 첫 날 포섬에 달렸다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이 조 편성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프라이스 단장은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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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데이 “스피스와 붙고 싶다”
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 팀의 에이스인 제이슨 데이(28·호주)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내셔널팀은 21세기 들어 미국에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도 객관적 기록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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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떠난 별들의 샷 축제, 세계의 눈 인천에 꽂혔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대륙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출전 선수나 경기 방식 등 여러 면에서 미국과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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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지휘자 최경주 “첫날부터 총력전 펼 것”
8일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가 2일 귀국했다. 최경주는 관중들이 응원을 해준다면 인터내셔널팀도 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배경은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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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최경주 "인터내셔널 팀 해볼 만 하다…승산 있어"
“올해는 인터내셔널 팀도 해볼 만 합니다.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미국-인터내셔널팀 골프대항전)을 앞두고 최경주(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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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뉴스미디어와 그린라이트'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중앙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내일로 통하다`가 열렸다. 세션 3 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마이크 펄리스 포보스 미디어 사장, 크리스티 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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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소파, 화려한 깔개 … 북유럽풍 ‘느낌 아니까’
글로벌 주거용품·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이달 한국에 상륙했다. 이케아는 전세계 27개국 315개 매장에서 연간 약 39조원(287억 유로)어치의 매출을 올리며 ‘가구 공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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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계약직 장그래가 회사 상대로 부당해고 소송을 건다면?
드라마로 만들어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웹툰 '미생'(未生)의 주인공 장그래(26)씨. 원인터내셔널 영업 3팀 2년 계약직으로 채용돼 "2년 성과에 따라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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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안 치는 박 대통령, 프레지던츠컵 명예대회장에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프레지던츠컵 대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박 대통령은 내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 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았다.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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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클래식&발레
세계적인 두 지휘자가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마리스 얀손스(왼쪽 사진)는 11월 18·19일, 도이치캄머필하모닉의 파보 예르비는 12월 2·4일에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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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브랜드와 패션 철학 극과 극 어떤 작품 내놓을까
15년간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군림하다가 하루아침에 쫓겨난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54). 그가 3년 만에 재기한다. 프랑스에 기반을 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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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손가락처럼 섬세한 감각 자랑 인공 피부 입은 로봇 등장한다
시험원이 인튜이티브서지칼사의 다빈치 수술로봇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 아키히코 나베시마] 로봇이 인간을 능가하는 사례는 이제 흔하다. 공장이나 창고에서 일하는 로봇은 인간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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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쓰케어', 투자·세무 … 자산관리, 이젠 삶의 질도 고려하는 게 트렌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인 웰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웰쓰케어는 인베스트 케어, 택스 케어, CEO케어, 토털 케어 등 고객의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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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3) 베트남 호치민시 푸미흥의 ABC, 안푸의 ISHCMC
주재원 생활을 하는 남편을 따라 2007년 3월부터 온 가족이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다. 1997~99년에도 산 적이 있어 우리 가족에겐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친숙하다. 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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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실버세대 일자리 쏟아진다
“카페라테 톨 사이즈 두 개요-.” 17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스타벅스 광장점에선 점심 후 커피를 사려는 고객들의 주문을 받는 젊은 직원들의 큰 목소리가 연이어 울렸다. 곧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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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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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모창배 대학농구연맹 회장 별세 外
▶모창배 대학농구연맹 회장 별세 대학농구연맹 모창배(사진) 회장이 9일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64세. 고인은 양정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농구부 코치를 거쳐 국민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