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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인천 면세점 유커 급감했지만, 호텔은 내국인이 채워
올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인천을 찾은 유커들이 크게 줄었다. 사진은 인천시내 유일의 '엔타스 면세점' 인천 본점의 썰렁한 모습. 임명수 기자 10일간의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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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신항에 높이 25m 붉은 유리병 모양의 등대 짓는다
2019년 문을 여는 인천항 신(新) 국제여객부두에 대형 조형 등대가 들어선다. 인천항만공사는 8일 현재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건설 중인 신국제여객부두 부지 840㎡에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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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연봉 KAIST 총장 3억2520만원, 한전 사장은 1억4864만원
새 정부 조각이 마무리되면서 각 부처 산하의 공공기관장 인사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장 임기가 끝났거나 올해 안에 만료되는 곳이 90여 곳이 넘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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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봉 공공기관장 순위는? 文 정부, 대선 공신들 귀쫑긋
새 정부 조각이 마무리되면서 각 부처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장 임기가 끝났거나 올해 안에 만료되는 곳이 90여곳이 넘는다. 본지가 28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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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재개발사업으로 일자리 5만 4천개 창출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4일(금) 오송역 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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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간부 뒷돈 받고 업체 선정...보안시설 '엉망'
부산항만공사 고위 간부가 뇌물과 접대를 받고 보안시설 설치 사업에 특정 업체를 참여시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업체가 설치한 무선주파수인식(RFID) 항만출입 시스템은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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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 보복으로 인천시 한중교류포럼 첫 총회부터 반쪽 위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으로 인천시의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사업인 인차이나포럼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오는 6월 열리는 정기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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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 보복, 한중 카페리 손님 예약 '0명'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로 인한 한·중 갈등으로 인천항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운항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이 15일부터 한국 관광 금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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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첫 크루즈 전용 부두 … 해양관광·물류 허브 꿈꾼다
지난달 25일 송도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 처음 입항한 16만8000t급 퀸텀 오브 더 시즈호. [사진 인천항만공사]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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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모항으로 하는 11만t급 크루즈선, 출항 하루 앞두고 취소
오는 7일 인천항을 모항으로 출항 예정이던 11만t급 크루즈선이 여행사의 모집 승객 부족으로 인한 자금 유동성 악화로 출발 하루 전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모객 부족으로 크루즈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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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접 사업자 선정 '갈등' 봉합…공항공사 복수후보 선정하면 관세청이 최종 결정
출국장면세점 선정 권한을 둘러싼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 간의 갈등이 봉합됐다. 인천공항공사가 입찰평가를 통해 권역별로 복수의 사업자를 추천하면 관세청은 인천공항공사의 평가를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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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컴크루즈, 11만4천톤급 전세선 계약…한·중·일 거치는 여행 진행
투어컴크루즈는 코스타세레나호(11만4천톤급, 이탈리아)와 전세선 계약을 맺었다. 이에 부산, 인천, 여수를 모항으로 국내 여행객들만 탑승하는 크루즈 여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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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끊긴 인천 화장품점, 문닫은 제주 상가 “춘절도 걱정”
━ 설 앞둔 두 표정 지난 23일 낮 12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 평소 같으면 손님으로 붐빌 시간인데도 썰렁하다. [제주=최충일 기자]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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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4년 새 수출액 반 토막, 덜컹대는 한국 중고차
인천시 송도중고차수출매매단지는 수출의 80%를 차지하지만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동차 무단 해체, 번호판 부정 사용, 무허가 알선 등 불법·탈법 행위가 빈번하다. 지난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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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관이 명관, 불황에 주목받는 ‘믿을맨’ 리더십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국내 산업계에 ‘최고경영자(CEO) 컴백’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자사에서 일하다가 물러났거나 다른 회사로 옮겼던 사람이 복귀해 다시 CEO를 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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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해야 할 출입항 신고를 10일 뒤에야
출항 신고를 하지 않고 화물선을 출발시킨 해운업체 직원들과 이를 알고도 방치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해경에 적발됐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20일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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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행 측 “공석 중인 공공기관장 인사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석 중인 20여 곳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에 야권은 권한 남용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16일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차기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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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실적 개선 되나…신흥시장에서 대규모 수주 성공
두산인프라코어가 신흥 시장에서의 잇따른 대형 수주, 중·미 시장의 내수 회복 조짐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다. 올해 예상 매출 5조8055억원으로 최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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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정밀 검색 안하는 점 노려 66억원 상당 금괴 밀수입한 일당 적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화물 여객선의 선원 등을 포섭해 66억원 상당의 금괴를 밀수입한 국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외사부(김종범 부장검사)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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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째 공백인 인천항만공사 사장…최순실 사태로 더 길어질까?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2개월째 사장이 없다. 지난 9월 유창근 사장이 현대상선으로 갑자기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항만공사는 경영본부장이 사장 대행을 하고 있다.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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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구 돌파 이어 도시 면적도 1위로 올라서는 인천시
지난해 말 인천시의 전체 면적은 1049㎢였다. 하지만 지난달 말 현재 면적은1056.7㎢로 7.7㎢나 커졌다. 바다를 메워 만든 매립지가 토지대장 등록 절차가 완료되면서 속속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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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 대통령 따낸 ‘UAE 원전’ 부품 실은 배도 발 묶였다
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해운회관 10층.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비상대응반 주재로 열린 점검회의에서 물류업계 임원들이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어려움을 호소했다.하역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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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8000t급 호화 크루즈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 인천신항 입항
22일 인천신항에 입항한 초대형 크루즈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의 모습22일 인천신항에 입항한 초대형 크루즈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의 모습16만8000t급의 초대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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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들어선다
인천시에 자동차 부품 판매, 전시 시설 등이 들어서는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5~10월 '자동차 물류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검토 및 운영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