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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땐 203만개 업소 타격…“격상 않고 유행 억제 목표”
서울 성북구가 구청 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18일 성북구청 앞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구청 직원 및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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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상 대란' 덮쳤다...4명 사망, 서울만 대기환자 580명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병상 배정에 투입되는 행정 인력을 보충하기로 했다.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과 인력 부족으로 병원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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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병원 대기 중 사망, 행정 의료 시스템 과부하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병상 배정 대기 중 사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행정 의료시스템 과부하’를 원인으로 꼽았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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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가도 대형마트 운영할듯…“생필품 판매허용 검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 첫날인 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마트 출입문에 운영시간 축소를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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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3명 최다 사망…‘3밀’ 요양시설 집단감염 비상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북 김제시 가나안요양원에서 15일 119 구급대원들이 한 확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뉴스1] 전북 김제시 가나안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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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272명 하루 최다…중증환자 병상 2개 남았다
지난 1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응급실로 이송시키고 있다. 뉴스1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7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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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안된 '3차 대유행'···중증병상 경기 2개 인천 2개 남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10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병상 확보를 위한 컨테이너 병상의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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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중 1명 감염경로 불명...다음주 '하루 1000명' 현실화 되나
수도권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오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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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19명·인천 21명 확진…중증환자 병상 바닥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8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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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요양원 27명 확진…코로나 취약 요양원 불안 가중
요양원의 환자·직원들이 집단감염돼 시설 폐쇄조치가 내려진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한 요양원 모습.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의 한 요양원 관련해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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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주노총 등 여의도 집회 전면금지…오는 4~9일까지 ‘강력 대응’
서울시가 다음 주 중반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방역 상황이 엄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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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서울형 정밀방역’ 속 ‘262명’ 최다…“거리두기 상향” 언급 없어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달 25일 이후 8일 만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동시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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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 또 140명대…확진자 증가로 '홈케어 시스템' 재도입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540명을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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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500명대 확진…정부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내일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27일 서울 명동의 거리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을 놓고 “일요일(29일) 최종 결정을 염두에 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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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에어로빅 누적 131명…“환기 어렵고 밀착해 격렬 운동”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서구의 한 에어로빅 학원 출입구가 닫혀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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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루 확진자 최고 183명…연천 군부대 68명 감염
경기도 연천의 육군 신병교육대대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지난 25일 훈련병과 교관 등 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보건당국은 이 부대 장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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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확진돼 분당구청 폐쇄…경기도 확진자 82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해경과 해운업체 관계자가 다녀간 인천 유흥업소에서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시 연수구의 한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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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형 룸살롱서 종업원 6명·손님 2명 코로나 확진
2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스1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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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3일 거리두기 1.5단계 격상…24일엔 2단계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인천시가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들어가는 데 이어, 하루 뒤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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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연사흘 300명대 확진…2주 안 지나도 2단계 검토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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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3명·인천 11명…인천 식당·카페도 내일부터 1.5단계
2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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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감자탕집·산악회 모임서 감염 확산… 12명 추가 양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인적이 뜸해진 서울 중구 명동. 뉴스1 인천에서 소규모 모임을 통한 일상생활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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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심각, 연말 모임 자제해야"…경기 64명·인천 16명 확진
1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줄 서 있다. 이날 경기에선 64명, 인천에선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1 19일 경기도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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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도 26일만에 최대인 87명 코로나 신규 확진
1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영수증을 받고 있다. 경기지역 확진자만 87명에 이르는 등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313명이다. 뉴스1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