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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환자 ‘0’이유 있다…인천 첫 복지전달체계 활용 등 대책 성과
장정민 옹진군수가 지난 20일 실과소장·면장과 가진 영상회의에서 예방방역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하고 있다. [사진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은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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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환자 0명’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 인천 옹진군의 비결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옹진군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감염병 비상대책반(5개반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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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 공천…통합당 5선 정병국 3선 이찬열 배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9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된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울산 중구 경선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임 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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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슬럼화·안전 위협 ‘도심 흉물’···짓다 만 건축물 전국에 356개
지역 슬럼화 유발, 주민 안전 위협… 정비사업·특별법 가동에도 현장선 힘 못써 앙상한 뼈대만 드러낸 채 13년째 방치돼 있는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공사현장. / 사진: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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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흉물 철거해야” “근대 문화재 보존을”
미쓰비시 줄사택(왼쪽 사진)은 1938년 일본 군수공장에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이 살던 합숙소다. 건물이 줄지어 붙어있어 줄사택이라 불렸다. [사진 부평구청]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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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 확진 강화도, 돼지 3만 8000마리 모두 살처분하기로
27일 국내에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강화군에서는 3만 8000여 마리가 살처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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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강화군 3만8000마리 모두 살처분…인천 돼지88%
5곳의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강화군이 지역 내 모든 돼지를 도살처분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27일 강화군청에서 ASF 관련 강화군 가축 방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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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다 죽을라"… 전국 자치단체 축제·행사 줄줄이 취소·연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차량을 동원, 양돈농가 주변에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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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상처, 소나무는 기억한다"..송진 채취피해 지도 제작
일제강점기 송탄유 제작용 송진을 채취하느라 소나무를 V자로 판 흔적이 남은 피해목 분포 지도가 제작됐다.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의 일제 강점기 송진 채취 피해 소나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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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0만원, 세종 0원···청년수당도 '동네 잘 만나야 호강'
━ 우리동네 청년 혜택 지난 5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청년수당 오리엔테이션 당시 모습이다. [사진 서울시] 취업 준비생 박철수(27·가명)씨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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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사태, 돈 때문이냐, 사람 탓이냐…토론회 공방
인천 서구 일대에 공급된 '붉은 수돗물'. [뉴스1] 지난달 30일 시작돼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의 근본 원인이 돈 때문일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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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정부 맘대로 보조금…진안·청송 230억 차
전라북도 진안군과 경상북도 청송군은 여러모로 닮은 지역이다. 군 면적의 80%가 산악지대인 두 곳의 인구는 각각 2만6000명 정도다. 고령 인구 비율이나 재정 여건도 크게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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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갓길서 발견된 M16 소총…육군 병사가 놔두고 이동
M16형 서바이벌 소총. [연합뉴스]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 갓길에서 M16 소총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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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전범기업 '미쓰비시' 전철역 생길 뻔 했던 사연
━ Focus 인사이드 1967년에 촬영된 항공사진. 1930년대 만들어진 조병창과 동소정 일대의 사택들을 볼 수 있다. 표시한 줄사택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구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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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할까 청산할까?
최모란 사회팀 기자 높은 건물이 빼곡한 인천시 부평구 부영로 주택가 한복판엔 ‘폐가촌(廢家村)’이 있다. 단층의 작은 집 80여 채가 다닥다닥 줄지어 붙어있는 이곳의 집들은 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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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에 곤돌라, 456㎞ 도보길…13조원 문재인표 DMZ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정부는 290억원을 들여 곤돌라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6·25 전쟁 때 격전지였던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 지역에 290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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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600명 이용하는데…인천여객터미널은 좌석 전쟁 중
지난 10월 29일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풍랑주의보로 3일째 닫혔던 뱃길이 드디어 열렸다. 오매불망 배가 뜨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일제히 여객터미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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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된 곡물저장 시설, '가장 큰 벽화'로 기네스북 올랐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인근에 있는 인천 내항 7부두에는 아파트 22층 정도인 48m 높이의 오래된 건물이 들어서 있다. 기둥 16개(총 길이 168m)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구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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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ㆍ목욕탕 업주가 몰카 설치하면 영업장 폐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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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률 저조하고 예산도 부담되고…기초단체장 친목 모임 사라진다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화성·평택·안성·오산·의왕시 등 7개 권역 기초 단체장으로 이뤄진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가 전격 해체하기로 했다. 2007년 설립된 지 11년 만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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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1000만원'의 배신…58곳 죄다 출생률 떨어졌다
1770명. 지난해 세금에서 1000만~3000만원씩 현금을 받은 아기들이다. 2017년 대한민국 출생아(35만7771명)의 0.5%에 해당한다. 어떤 기준으로 지원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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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던 접경지···변화 바람 부나
━ [6.13포커스]접경지서도 진보 단체장 바람 불까?…변화 조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마을회관 인근을 지나는 선거유세 차량. 박진호 기자 북한과 맞닿은 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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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무상교육’ 진보는 물론 보수도 앞다퉈 공약 쏟아내
세종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먹고 있다. 세종은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중이다. [중앙포토] 6.13 지방선거 출마를 예고한 보수진영 후보들이 진보진영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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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정상회담 특수' 파주 땅 보유한 공직자는 누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데이터 삽질 담당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들에게 잉여력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무언가를 취재할 겁니다. (직업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