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로드 관문 인천] 경인 아라뱃길 따라 가을 멋 … 소래포구어시장엔 가을 맛
인천은 숨은 명소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것도 대부분이 도심 속에 있다. 지난 7월 30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면서 역 주변 명소들이 부각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의 자문
-
달집 태우고 지신 밟고…정월대보름 설레는 인천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22일)을 맞아 인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민속놀이와 이벤트가 개최된다. 22일에는 인천 남구에 있는 도호부 청사에서 ‘전통민속문화 한마당’이
-
사회적기업 인건비 빼돌린 공무원 구속
사회적 기업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5100만원을 빼돌려 쓴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9일 국가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로 인천 남구청 소속 공무원 손모(56·5급)씨
-
박물관서 광장서…서울서 즐기는 추석
‘외국인과 함께 누리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27일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마당에서 열렸다. 외국인이 접시 돌리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뉴시스] 올 추석 연휴는 토·일요일
-
대보름 맞이 이곳에 가면 즐거움 가득
정월 대보름(21일, 음력 1월 15일)을 맞아 묵은 액을 털어내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가 수도권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에선 운현궁을 비롯해 계동 북촌문화센터
-
을사오적 박제순 선정비 인천시서 철거
인천부사를 지낸 을사오적 박제순의 선정비가 논란 끝에 철거됐다. 인천시는 최근 지역 시민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 인천부사 박제순의 선정비를 중장비를 동원해 철거하고 이 비석의
-
을사오적 박제순비 철거 논란
'을사오적' 박제순의 선정비(善政碑)가 인천향교에 세워져 있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 처리 방법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시 남구 관교동 옛 인천도호부청사 옆의 인천향교 앞마
-
23일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 풍성
23일은 일년 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난다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이다. 조상들은 이날 달을 보며 일년 농사가 풍요롭고 세상이 태평성대하기를 빌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
쥐불놀이 뱅뱅~ 대보름 달맞이 가요
"얘들아,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오는 5일은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수도권 일대에서 각 자치단체와 놀이공원 등이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
가볼만한 수도권 설 문화행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박물관.고궁 등에선 전통놀이 체험.세시풍속 전시회 등이 열린다. 또 용인 에버랜드.과천 서울랜드 등의 놀이공원은 설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
강화 역사체험·소래 해양탐구, 버스투어 코스 생긴다
인천시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강화도와 소래포구 일대를 경유하는 시티투어(시내 순환관광) 테마노선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강화도와 소래포구는 월미도와 함께 인천의 3대 관광명
-
[사람 사람] 마임학교 꿈꾸는 인천 연극계 지킴이
"마임(무언극) 학교를 세워 인천을 연극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고 싶습니다." 인천에서 20여년간 소극장을 운영하며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해 온 최규호(崔圭鎬.46.서일대 연극영화학
-
인천 월드컵 1주년 축제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2002 월드컵 4강 신화와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포스트 월드컵 문화축전'이 인천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렸던
-
인천시 '월드컵 축전' 세계민속예술등 초대
월드컵 4강 신화와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포스트 월드컵 문화축전'이 인천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렸던 문학경기장과 문학도호부청사, 종합문화예술회관
-
[수도권 생활정보] 2월 13일
*** 오늘은 화초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실내가 더욱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이럴 땐 식물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수중 식물인 부레옥잠.물옥잠.물개구리밥 등을 물이
-
시내 구석구석 재미 오밀조밀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자치단체가 관광객을 위해 운행하는 시티투어 버스는 전국적으로 10여곳에 있다. 추석 연휴에는 대개 이틀 정도 버스 운행을 안하지만 서울·부산·경주는 쉬지 않고
-
對중국 관문 인천 : "8만 중국인 온다" 차이나 바람
지난 2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남동IC에서 2㎞ 정도 떨어진 인천시 남구 문학동 고속도로 갓길. 크레인 등 중장비가 방음벽 공사를 하고 있다. 이웃에 있는 문학 월드컵 경기장의 소
-
2부 이렇게 바꿉시다 한국을 알리자 (시리즈 끝) : 인상적인 '도시 상징물' 만들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영국 런던의 근위병 교대식…. 세계의 유명 도시들은 도시 이름만 들으면 곧 떠오르는 상징물이 있다. 국내 10개 월드컵 개최 도시
-
[이 현장 이 문제] 상습체증 빚는 인천 문학경기장 주변
매일 출근길에 승용차로 인천시 남구 관교동 월드컵 문학경기장 앞 도로를 지나 종합터미널 부근 직장까지 가야 하는 박명균씨(38·학익동)는 이곳을 지날 때마다 짜증부터 난다. 주변
-
[메트로와이드] 문화가 있는 인천 지하철
인천 지하철을 타면 인천이 한 눈에 보인다. 인천의 남과 북을 샅샅이 연결해 주기 때문이다.지하철 역 인근에 문화유적지를 비롯해 공원과 쇼핑 ·편의시설,기념물 등 인천의 과거와 현
-
인천 월미산 50년만에 손님맞이
지난 50년간 폐쇄됐던 월미산이 완전히 개방된다. 인천시는 오는 15일 맞는 ‘제37회 인천 시민의 날’을 계기로 월미산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옛 인천도호부청사도 복원해 손님을 맞
-
옛 인천도호부 청사 복원 마무리
옛 인천도호부 청사가 2년9개월간의 복원공사를 마무리짓고 13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위치한 이 청사는 부지 2천3백여평에 전통 건축양식을 살려 객사.동헌.아
-
월드컵 개최 인천문학경기장, 교통대란 불가피
내년 월드컵 경기가 열릴 인천 문학종합경기장이 입지 부적격으로 만성적인 교통 대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인천시 남구 문학동 문학종
-
[월드컵] 준비 점검 (8) - 인천
2002년 월드컵 경기가 열릴 인천 문학종합경기장이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서서히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월 개항한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