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흑산도도 비행기 뜨는데···민간공항 없는 충남 또 퇴짜
━ “경제성 있는데…” 서산만 예산 반영 안돼 내년에 울릉도·흑산도·새만금 등 전국 곳곳에 공항 건설이 추진된다. 하지만 도 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공항이 없는
-
코로나 백신 원료도 영하 60도로…첫 수송한 대한항공, 이렇게 준비했다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행 KE925 여객기에 코로나19 백신 원료가 실리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 인천서 유럽까지 영하 60도로 간다 대한항공이
-
인천공항공사, 나리타 꺾고 폴란드 신공항 컨설팅 수주
인천공항공사가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의 전략적 자문 컨설팅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사진은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의 조감도. 사진 폴란드 신공항 홈페이지(www.cpk.pl)
-
이스타항공 605명 정리해고…제주·대한항공도 기안기금 신청
이스타항공이 14일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의 직원은 총 590여명이 된다. 추후 추가 구조조정을 통해 직원 수는 400여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100억회분 백신 운송 전담팀까지...코로나 역전 노린 대한항공
온도조절이 가능한 특수 컨테이너가 대한항공 화물기에 탑재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운송 시장 선점에 나섰다. 품질유지
-
대한항공, 인천공항에 1872㎡ 규모 ‘코로나 백신 보관창고’ 늘린다
온도조절이 가능한 특수 컨테이너가 대한항공 화물기에 탑재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이
-
'비정규직 0'의 습격···인국공 자회사 정규직 47명 해고당했다
94.2%. 문재인 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추진한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전환' 정책에 대해 스스로 매긴 달성률이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중앙행정기관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내 비행기는 왜 버스타고 가서 탈까? 탑승구 배정의 원칙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탑승교가 있는 접현주기장에 서있다. [중앙포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탑승구(게이트)를 나가서는 대기 중이던 셔틀버스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경
-
중국 복귀 교민 131명, 전세기편으로 정저우 도착
9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전세기 전용카운터에서 교민들이 중국 정저우행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 교민 131명이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 26일 전
-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재입찰 흥행 실패…모든 사업권 유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난항을 겪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가 22일 마감된다. 면세업계에서는 코로나19
-
사라지는 빙하의 습격...10년뒤 인천공항 완전히 집어삼킬판
그린란드 남동부 지역에 있는 빙하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 AFP=연합뉴스 “해수면이 30㎝만 높아져도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 같은 해안 도시엔 어마어마한 침수 피해가 발생
-
비건 만나는 최종건, 방위비 관련 "따져볼 건 따져보겠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 차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
[단독]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 되자…인천 환승객 편당 200명→30명 ‘뚝’
인천공항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사 주관 ‘2020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최고 터미널상’과 함께 2년 연속 ‘최고 환승공항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최근 필리
-
[단독]인천공항 14억 11년째 안갚는 '수상한 회사'…뭔 관계?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10년 넘게 한 기업으로부터 약 14억원의 채무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상되는 대규모 적자를 국제
-
새벽5시 "공항밖 내보내달라"···코로나 항의 모두 달랜 한사람
“하루하루 ‘오늘 또 버텼구나’ 하면서 보냈어요.” 김진숙(54)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은 지난 3~4월 미국·유럽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
"뇌수막염 딸도 못 돌봤다" 코로나 하늘길 막은 그들의 반년
━ 코로나 국내 첫 발생 반년 코로나19 공항 방역의 주역인 인천공항검역소 김진숙 검역2과장(오른쪽)이 입국자 발열 체크 과정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 인천공항검역
-
[라이프 트렌드&] "군민 체감형 정책·제도 지속 발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워진 옹진군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것"
인천시 옹진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싹트고 있다. 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
-
입국땐 음성, 격리해제 하루 앞두고···카자흐 국적 남성 확진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
-
인천공항, 3년 만에 1만명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마무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항이용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대 앞이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만여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
김여정이 콕 집어 때린 '한미 워킹그룹'…여권서도 동조 목소리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강연을 마친 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
-
각국서 확진자 속속 입국…외국인 근로자 수요 증가에 불안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에서 온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해외유입 감
-
'방미' 이도훈 귀국···대북문제 조율했나 묻자 "소통하고 있다"
북한의 대남 공세 강화로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얼어붙는 상황에서 미국을 방문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
홍성에서 3개월만에 확진자 발생…20대 미국 유학생
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3월 해외여행을 다녀온 60대 부부가 감염된 지 3개월여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코로나, 코리아가 이긴다] 대전과 남양주에 아웃렛 … 신규 사업 가속도
다음 달 문을 여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가칭)’의 조감도. 영업면적 5만3,586㎡(1만6210평)로 중부권 최대규모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신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