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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IC 요금 3000원 바가지 논란
27일 개통하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통행료 산정을 둘러싸고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고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는 청라국제도시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다. 기존 북인천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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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현장] 인천공항 방향 따라 희비 갈린 통행료
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주행거리가 길수록 통행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구간이 있다. 바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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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가덕도, 장애물·소음민원 없는 해안”
10일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요금소를 빠져나와 부산시내로 들어오는 낙동대교를 펼침막이 뒤덮었다. ‘신어산 추락사고 잊었나. 첩첩산중에 공항이 웬 말인가’ ‘동남권 신공항 김해공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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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차 10분간 서있고, 앞 트럭은 비상등 안 켜고, 사고 버스는 안전거리 안 지켜…사
4일 오후 1시20분 인천대교 버스 추락사고 사상자 가족 30명을 태운 버스가 인천대교에 진입했다. 전날 일어난 참사의 원인을 좀더 소상히 파악하기 위한 경찰의 현장검증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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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서 버스 추락, 12명 사망
3일 오후 1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인천대교 영종 요금소를 통과한 뒤 공항 방면으로 약 400m 진행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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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대교 버스추락 사망 계속 늘어…12명 숨져
3일 오후 1시19분께 인천 영종도 방향 인천대교에서 승객 등 24명이 탄 천마 고속(우등)버스가 10m 아래 공사장으로 추락해 1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12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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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인파 몰린 지하철 ‘콩나물 시루’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뒷길에서 한 남성이 스키를 타고 광화문 쪽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전국에 눈 피해가 속출했다. 쌓인 눈 속의 퇴근길도 ‘전쟁터’였다. 오전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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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도로 비싼 통행료 보조금 부담, 주민 불만 해결 방법 없을까요
민간자본(민자)으로 건설된 인천대교는 주말이면 정체를 빚을 정도로 차량이 몰립니다. 우뚝 선 사장교 주탑과 흰색 케이블 사이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운전하는 묘미도 색다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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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열차타고 중국간다
2020년 8월,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 김대한 군은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경기도 화성으로 향했다. 한국과 중국을 연결한 해저터널을 ‘씽씽’ 달리는 중국행 열차에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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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신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신용카드·하이패스 가능
신공항하이웨이㈜는 민자도로인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11일 오전 11시부터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또 일반고속도로처럼 하이패스 차로도 운영된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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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시작…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몸살'
◆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몸살'=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비룡분기점~안성부근 89km 구간, 부산요금소~석계 15km, 오산~기흥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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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나왔는데…남들도 다 서둘렀네'
연휴 사흘째인 28일 추석,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선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된 귀성길과는 달리, 귀경 차량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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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직 전문기자 칼럼] 인천공항 무늬만'허브'
"김포공항을 서부버스터미널로 활용하면 안될까요." 최근 김포공항에 가봤다는 고3생 배영선군이 기자에게 e-메일로 보내온 제안이다. "그러면 인천시는 계산동에 북인천터미널을 짓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