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공제액조정

일부 가전제품세율 올리지않기로 결정

국회재무위세법심의소위는 23일 특별소비세법개정안 가운데 현재 탄력세율을 적용하는 품목중 내년도에 세율이 오르게 된 일부 가전제품의 기본세율을 현행 세율수준으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내년예산 1천억삭감 인적공제는 12만원선

민정당은 현재 여야간에 쟁점이 되고있는 세법개정안중 소득세의 인적공체액을 소폭 조정하는 선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약1천억원정도 삭감한다는 예산안 처리방안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세법안 재절충|인적공제 이견못좁혀

국회재무위세법심의소위는 19일 이승간재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법개정절충을 벌였으나 소득세 인적공제액조정등을 타결짓지못하고 20일 교육세를 비롯한 미결문제에 대한 재절충을 벌였다

언저리 맴돌며 목청만 돋워|심야 세법소위거듭…쟁점을 보면

내년도의 세법개정안을 다루는 세건위의 세법심의13인소위는 활동기간을 3일 연장하면서 지난 11일부터 꼬박 7일동안 심야회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핵심문제에 대해서는 진입도 못한 상태에

교육세,주택엔 부가않기로|세금결함 1억원 금융-보험서 징수검토

여야는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의와 예결위의 새해예산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자 고위당직자간의 직접절충을 통해 세법과 예산안의 일괄타결을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며각당은 각기 최종적

소득·법인세등본격심사 착수

국회재무위 세법심의 소위는 17일하오 관세법심의를 끝내고 소득세법·법인세법·특별소비세법개정안중그동안 보류했던 부분에대해본격심사에 착수한다. 재무위는 이날 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공공

인적공제·법인세율조정등 합의점 못찾아

정부와 민한당이 각각 제츨한 15개세법및 세법개정안을 심의중인 국희재무위세법심사소위는 소득세법개정안등 중요부분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못해 난항을 거듭,17일로 예정된 소위활동시한을

양도소득 공제액 상향조정|교육비 공제제 신설이 성과|소득세율조정등 핵심은 유보상태

국회재무위 세법소위서 오간 내용들 내년도 국민의 세금부담수준을 둘러싸고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의13인소위는 11일부터 연일 심야희의를 거듭하며 세금깎기 줄다리기가 한창이다.소득세법·법

재무위소위 2명이하 중고생자녀 공납금대상|양도세공제액 90만원서 백50만원으로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의13인소위는 13일 소득세법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 비과세이던 학자보조금을 과세대상인 소득으로 합산하되 대신 교육비공제제도를 신설하고 양도소득공제액을 현행

세수에 영향 덜주는 범위내서|소득공제법조정

국회재무위 세법심의 13인소위(위원장 정순덕의원)는 12일에 이어 13일 소득세법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다.소위는 특별 소비세법과 조세감면규제법에 대한 정부측과 민한당측 개정안에 대

소득세 공제액 인상엔 일치

<저소득층보호위해 정액공제로 환원주장도 국회재무위 세법심사13인소위는 12일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대한 정부와 민한당의 개정안을 일괄상정심사를 벌였다. 회의에서 민정당측은 소득세인

컬러 TV등 가전제품 특소세 인상방침|교육세, 재산세에 부가 않고 보험-금융수익에 1%부과

국회재무위의 13인세법심의소위(위원장 정순덕 의원) 11일부터 정부안과 야당안을 일괄상정하는 형식으로 세법 안에 대한 구체적인 심의에 들어감에 따라 여야 각 당은 현격한 견해차이를

소득세경감 관철키로

정부가 국회에 제안한 각종 세법개정안은 각정당의 대폭개선방침에 따라 국회심의과정에 크게 수정되는 것이 불가피할 것 같다. 민정·민한·국민당등은 이달말께부터 시작될 재무위의 세법개정

근로소득 기초 공제액 50% 인상|중산층 이하 보호에 중점

민한당은 13일 근로소득세의 인적공제액을 현행보다 약 50%인상한 23만원으로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제개편 안을 마련,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민한당 세법개정심의특별

국민당 이만섭 부총재

우리의 경제현실은 실로 심각하다. 실업율은 금년3월현재 5.6%로 79년보다 1.8% 늘어났고 근로자의 임금수준이 물가상승을 뒤따르지 못하고있다. 주택보급률도 46.2%로 약반에

소득세법

▲김의원-체감적 정율공제제는중산층에 큰 혜택을 준다고 하지만 중산층이상 고소득층에 더 큰 해택이 가도록되어있다. 현재 월32만원 봉급자의근로소득 기초공제가 연54만원,기타 보너스공

저소득층부담경감 말뿐 세법개정안…두 의원의 지상심의

30만원 봉급자 한달에 세금 2,510원 덜낸다.

▲근로소득자들의 세부담은 어떻게 잘라지는가. -최고세율이 62%에서 58%로 인하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조금씩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근로소득에 대한 정율공제제 도입 및 각종 소득공제

″소득세부담 평균 30% 경감

정부는 내년에 교육세를 신설하고 근로소득세를 평균 30%정도 인하하며 세금의 직접감면을 대폭 줄이도록한 세제개혁안을 마련,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세제개혁안은 교육세·소득

교육세 경기 풀린 뒤로 미뤄야|신설보다 세금 자연 증수분 활용을

한국경제연구원(원장 신태환)은 교육세의 신설은 조세저항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 교육세를 신설하는 것보다는 ▲현행 교육재정세출의 우선순위 재검토를 통한 교육 재정의 효율화

근로소득세 최저세율인하·단계세분

민정당은 정부의 세제개혁안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당의 세제개선안을 곧 매듭지어 당정정책조정회의등을 통해 이를 반영시킬 방침이다. 민정당은 세제개선의 기본방향을 ▲봉급생활자등

월50만원 이상」도 의료비등 공제혜택

정부는 현재 세금이 무겁게 걸리고있는 중산층및 근로소득자들의 세부담을 과감하게 밀어주는것을 골자로한 소득세법개정안을 마련중이다. 이와함께 공개법인에 비해 불리한 세율을 적용받는 비

근로소득세 인적공제|22만원선으로 인상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1일 근로소득세법을 고쳐 인적공제액을 5인가족기준 현행 15만5천원에서 22만원선으로 높이고 최저 임금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할것을 민정당에 건의했다. 노총은 이

소득세인적공제 인상해야|5인 가족 경우 22만원…과표단계도 30개로 세분|방총, 재무부에 건의

한국노총은 22일 현행5인가족에 대한 인적공제액 15만5천원을 22만원선으로 인상해줄 것과 종합소득세과세표준을 현행17단계에서 30단계로 세분화하고 세율구조도 3∼70%로 조정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