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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유시민·전원책의 ‘지상(紙上) 썰전’ - 20대 총선과 대선을 말하다
안철수 신화? DJ, YS, 박근혜 지지층과 강도(强度) 달라… 정체성 불분명하면 총선 이후 사라질 거품일 수도JTBC의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에서 각 보수와 진보 논객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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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찾은 신(新) 좋은 기업
인재 확보와 육성은 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신의 직장’을 넘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기업들이 있다. 더 많은 승진 기회를 주고 최고 수준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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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더민주 B~C … 선전하던 국민의당 C학점”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40여 일간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치열한 인재 영입전을 벌였다. 1 22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윤여준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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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재영입'이냐 '인재등용'이냐 놓고 다툰 새누리…도대체 뭔 차이기에?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당 차원에선 ‘인재영입’이라고 하지 말고 ‘등용’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대학교에서 ‘교수초빙 공고’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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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전공·이념 ‘묻지마’ 인재 영입 예술가와 장인 뭉쳐 놀라운 창의력
1926년 바우하우스 교사 옥상에 모인 교수진 모습. 교장인 발터 그로피우스(왼쪽서 일곱 번째)를 비롯, 그가 초빙한 외국인 교수인 모호이너지(왼쪽 네 번째), 칸딘스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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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영입4호'는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 김선현 교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6일 ‘인재영입 4호’ 인사로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인 김선현(48) 차의과대학 교수를 영입했다. 김 교수는 문 대표가 연쇄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신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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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인재영입 1호'로 새정치연합 입당…"수권 정당에 기여"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할 외부인재 영입 1호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영입했다. 표 전 교수는 27일 오전 11시20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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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빈체로~” 대규모 세 과시한 친박 송년회
김경희정치국제부문 기자“국가경쟁력강화포럼, 빈체로(vincero)!”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물잔을 들고 ‘승리하리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를 건배사로 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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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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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국회 복귀한 친박 핵심 유기준 의원
유기준 의원은 “공천이 잘된 사례인 15대와 17대 총선을 참고해 내년 총선 공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전신인 신한국당·한나라당은 15대에서 현역 의원 4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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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8회]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공천 룰 확립 통한 인재 영입 절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정국이 끝났다. 여야는 내년 총선을 위한 공천 전쟁에 본격적인 불씨를 피우고 있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안-박 연대가 좌초되며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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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손영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
손영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는 한국에 제대로 된 사이버 안보·보안법 하나 없는 것은 정부의 사이버 안보·보안 의식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손 교수 주변의 철창 모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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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3회 풀영상] 송영동 “北 사이버 공격 매일 100만 건…대응인력 北의 3분의1도 안 돼"
“북한에서 하루에 100만 건 정도 매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중앙일보 '직격인터뷰' 22회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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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신박’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원내대표는 “공천 방식은 김무성 대표가 리더십을 행사하는 대상이 아니라 당원들이 정한 당헌·당규에만 따르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닝메이트였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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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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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 프로그램 없는 가족 경영, 졸지에 가족 전쟁 비화
관련기사 “신격호 회장에게 부인이 해법 제시” 대주주 자격으로 후계구도 논의한 듯 “후계 승계라는 룰 만들고 그 속에서 선수끼리 경쟁해야” 롯데홀딩스 주총 소집 … 빠르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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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힘을 내요, 수퍼 파워
김영훈경제부문 차장돈에 관해 왠지 짤 것 같은 일본. 그런 일본의 최고 연봉액은 166억 엔, 우리 돈 1560억원이다. 주인공은 소프트뱅크의 인도 출신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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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본질은 배신 … 승자 독식 황홀함 찾아 철 되면 이동
관련기사 [계파정치 심층분석] “공천 개혁해야 계파 폐해 사라져” “유승민 사태, 계파 간 노선 경쟁 가능성 보여줘” 새누리엔 忠朴·新朴 등장 … 새정치련엔 親文·안-안 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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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인재, 키우고 있습니까
권선주기업은행장한국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정부나 기업 모두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육성과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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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진순신과 야율초재
진순신과 야율초재 지난 1월21일 일본에 살고 있는 화인(華人) 작가 진순신(陳舜臣)(1924-2015)이 세상을 떠났다. 90세였다. 그는 일본인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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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박정희·전두환 인사원칙 본받아야
이철호논설실장 박근혜(이하 경칭 생략) 청와대가 소통 부족이 문제란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 순진한 생각이다. 오히려 사람 고르는 안목과 능력 부족이 근본 문제가 아닐까 싶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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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해방둥이에게 듣는다
문희상 새정치련 비대위원장 노 전 대통령 서거 가장 안타까워 고난당할 때 한 번도 못 가봐 회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945년 3월 3일(음력) 경기도 ‘양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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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정보 홍수 시대 뜨는 직업
‘생각하는 컴퓨터’ 왓슨을 개발한 미국 IBM 연구소. 수학·철학·문학 등 다양한 배경의 ‘빅데이터 큐레이터’들이 모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IBM] “내다버릴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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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 칼 빼든 황창규
황창규 KT 신임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황 회장은 “임원 수를 대폭 줄이고, 잠들어 있는 K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