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는 9일 시작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볼빅 제공]‘천재 골퍼’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
세계랭킹 4위로 점프…김세영의 커져가는 태극마크 꿈
여자 골프 세계랭킹8월 리우 올림픽을 향한 김세영(23·미래에셋)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김세영은 23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골프랭킹에서 6.26점을 기록해 세계 4위로 올라섰
-
김세영 세계랭킹 4위로…태극마크 유리한 고지 점령
최근 네 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 10을 기록한 김세영.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박인비의 공백을 메울 한국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LPGA]김세영이 세계랭킹
-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덤보’ 전인지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전인지. 호기심이 많은데다 우직한 모습이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해서 전인지는 ‘덤보’란 별명을 얻었다. [사진
-
‘태국판 박세리’ 18년 만에 LPGA 잔혹사 끊었다
태국 여자골프 사상 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이 언니 모리야의 물 세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쭈타누깐은 2013년 태국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
-
아리야 주타누간, 태국 선수 최초 LPGA 우승
아리야 주타누간(21)이 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정복했다.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에서
-
아리야 주타누간 선두, 이민지·유소연 역전 노린다
롯데 챔피언십 우승 후 상승세인 이민지(위)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유소연.[사진 LPGA]이민지와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역전 우
-
손가락 다친 박인비, 한달 간 골프채 놓는다
박인비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한 달 동안 투어 활동을 중단한다.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SM 관계자는 18일 “시즌 초부터 왼손 엄지 손가락부터
-
박인비, 손가락 인대 늘어나 한 달 동안 휴식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한 달 동안 투어 활동을 중단한다.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SM 관계자는 18일 “시즌 초부터 왼손 엄지 손가락부터 손목까
-
2015 LPGA 동기들 '2년 차 징크스 없다'
이민지, 김효주, 김세영, 장하나(왼쪽 위쪽부터 시계방향). [롯데 제공]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2015년 루키들이 올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
드라이버 359야드 날린 렉시 톰슨, 퍼팅은 최악
5번 홀에서 티샷을 359야드나 날려 보낸 톰슨. 169야드를 남기고 9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을 잡았다. [사진 롯데 제공]14일 하와이 오하후섬 코올리나
-
트레이닝 삼매경에 빠진 유소연
트레이닝은 물론 필라테스와 요가를 하는 유소연. 남다른 체력 비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소연 인스타그램]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트레이닝 삼매경에 빠졌다.유소연은 5일(한국
-
리우 메달은 내 거야, 겁없는 영건들의 질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막 전부터 ‘미리 보는 올림픽’으로 꼽혔다.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해 열띤 우승 경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이번 대회는
-
리디아 고 "18번 홀 캐디 말 듣길 잘 했다"
리디아 고. [LPGA 제공]“18번 홀에서 끊어 가자는 캐디(제이슨 해밀턴) 의견을 듣기 잘 했다.”‘강철멘털’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4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끝까지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2승, 최종 함계 12언더파…전인지는 1타차 공동 2위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2승[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최연소 메이저 2승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
'골프 여제' 위용 리디아 고, 소렌스탐 넘을까
리디아 고. [LPGA 제공]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최연소 메이저 2연승(18세11개월9일)의 기록을 새로 썼다.‘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
역전패 악몽 떨치지 못한 아리야 주타누간
3홀을 남기고 2타 차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아리야 주타누간. 그에게 골프는 잔인한 게임이었다.[골프파일]아리야 주타누간(21·태국)에게 골프는 잔인한 게임이었다.미국여자
-
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
전인지 리디아 고, LPGA 투어 나란히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
전인지 리디아 고(사진=중앙포토)전인지(하이트진로)와 리디아 고(캘러웨이)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와 리디아 고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
-
전인지 선두와 1타, 박성현 3타 차 ANA 3라운드
전인지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0
-
전인지 "투어 정말 그리웠다···현재 컨디션 90%"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오전 조로 경기해 6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인터뷰
-
박성현, ANA 인스퍼레이션 2R 오전 조 1타 차 2위
박성현. [LPGA 제공]박성현의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이 거침없이 이어졌다.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미국여자프로골프협
-
전인지 한 달 공백 후 떨어진 샷감, 퍼트는 OK
부상 복귀전을 치른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샷감은 아직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도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ANA 대회에서 전인지 개인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전
-
안니카 소렌스탐, 솔하임컵 첫 캡틴 선임
지난해 열린 솔하임컵에서 부단장으로 활약한 안니카 소렌스탐(왼쪽).[골프파일]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17년 열리는 유럽과 미국의 여자 골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유럽팀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