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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에 우선 전입
서울시교위는 10일 고등학교 학군설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 인문고교(주간) 신입생중 타학군에 배정돼 통학에 불편을 겪고있는 학생은 전입할 때 우선해 거주지학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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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고사 배정고교 내일출신중서 발표
서울시교위는 4일상오10시 84학년도 후기인문계고교(주간)에 진학할 학생들의 개인별 배정학교 이름을 출신 중학교에서 발표한다. 올해 인문고 배정자는 모두 9만7천2백60명(남6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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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문연 세미나 참석
◇언론인 현웅씨(피터·현)가 미콜로라드주 애스펜에서 2주간 열리는 국제인문연구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출국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미국)와 선데이타임즈지(영국)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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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11월22일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83학년도(12월2일)보다 열흘 앞당긴 11월22일에 실시된다. 문교부는 8일 84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확정, 이같이 발표하고 전기대학들은 재량에 따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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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11월18일게 실시|문교부 작년보다 2주쯤 앞당겨
문교부는 84학년도 입시부터 전국의 전기대학들이 대학의 재량에 따라 동일대학·동일학과 또는 계열별로 신입생선발을 전·후기로 분할모집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입학 학력고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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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능성 구씨
능성 구씨는 조선조의 대표적인 무신가문으로 꼽혔다. 세조때부터 21대 영조까지 3백여년간 많은 장신과 공신을 배출했고 중종·인조반정등에 직·간접으로 활약, 권력의 핵심에서 조선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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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에서 「세미나식」으로-달라지는 대학강의실|청산유수「명강의」없어진다
새봄과 함께 대학캠퍼스에 소리없는 변혁이 일고 있다. 교수는 말하면 학생은 듣고 기록해온 「주임식강의」가 교수와 학생이 모두 참여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식 강의」로 바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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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교 신입생을 배정
서울시교위는 5일상오 10시서울시내 1백27개 후기인문(주간)고교 신입생배정기호를 발표했다. 올해 인문고 배정자는 모두 9만5백89명(남5만2백l6명. 여4만3백73명)으로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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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부터 많이 지어야 한다"
출판계 인사들이나 출판당국자들은 흔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독자들은 정부가 교육·문화·예술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도서관을 더욱많이 짓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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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교 내년부터 교장추천입학
문교부는 10일 74년 이후 시행해온 고교평준화시책을 계속 추진하되 이에 따른 문제점은 점차 시정해 나가기로 하는 내용의「고교평준화시책 보완계획」을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계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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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방학중 자녀지도|"가족에 소속감을 못 느낄 때 탈선한다"
중· 고등학생둘의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가정에서의 자녀지도 문제가 보다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청소년 상담실 창구를 통해 접수되고 있는 음주·흡연·유흥가 출입·가출·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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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라진 대학생 해외연수
해외여행 자유화조치로 붐을 이뤘던 대학생 해외연수가 올 들어 갑자기 줄어들었다. 문교부가 29일 잠정 추계한 올여름 대학생 해외연수 대학생은 1천명이내로 지난해 여름의 4천명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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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대학서 30,875명 모집-후기대 전형요강을 알아보면
전국36개 후기대학이 2월4일부터 원서교부를 시작, 82학년도 대학입시의 「제2라운드」가 곧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모집인원은 3만8백75명. 서울에 명지대 등 11개 대학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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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ㆍ서강대ㆍ한양대ㆍ경희대등 13개대 39개학과 559명 미달|2개대 복수지원 감안하면 58·2%34만명이 원서안내 문교부발표
문교부는 14일 전국61개 전기대학중 13개대학 39개학과에서 모집인원에 5백59명이 모자라는 미달현상을 빚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올해 이같은 미달현상이 일어난것은 지원자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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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강좌 참가자 실태를 보면|시조 강좌 노소 없이 폭 넓은 관심
겨레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우리문학의 뿌리가 되는 시조에 대한 관심이 사회각층에 폭넓게 번져가고 있다. 중앙일보가 「겨레 시 짓기 운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주 수·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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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부 뽑아 대낮에 수업
【대구】대구 시내 인문계 고교 야간부가 「중간부」라는 이름으로 실제로는 주간부와 같은 시간에 수업을 하고 있다. 10일 경북도 교위에 따르면 대구 시내에는 S·Y·K·O 등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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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석태씨 (중앙일보기자) 빙부상=8일 상오 경남 김해군 대동면 초정리 자택서 발인 10일 상오 10시 장지 경북 상주군 외서면 선영 연락처 대동 39 ▲원종관씨 (KBS방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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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인문고 신입생 l만 여명, 타 학군에 배정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8일 하오 81학년도 후기인문(주간)고등학교별 배정기호를 발표했다. 배정대상 학생은 연합고사 합격자 7만5천2백93명 중 체육특기자 8백46명과 지체부자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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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기 인문고 오늘 합격자 발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8일 상오 81학년도 후기고교(인문계) 합격자중 주간배정예정자는 출신중학교에서, 검정고시 및 타시·도 출신자는 서부교육구청에서, 야간합격예정자는 지원고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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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겸 취미를
최근 활발해진 여성들의 부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부업강좌가 각 여성단체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부업과 취미를 함께 살릴 수 있는 동양 매듭·바가지 공예에서 피부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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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접수창구」가 「환불창구」로 전업모색
국가보위 비상대책상임위원회의 「교육정상화 및 과열과외해소방안」이 발표된 지 하루만인 31일 인문계 입시학원에는 아침부터 등록을 취소하는 학생과 수강료 환불을 요구하는 학생들이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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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대 교내시위 계속
「민주화 투쟁기간」7일째 맞은8일 서울대학생들은 정상수업을 하면서 평화적인 민주화운동을 계속했다. 법대·경영대·음대등 3개단과대학 학생 7백여명은 오전수업을 마친뒤 하오1시 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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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기고교합격자 85,800명/28일∼2월4일사이 수속 끝내야
서울시교위는80학년도 후기고교(인문계)합격자 8만5천8백명을 28일 상오 출신중학교및 동부교육구청에서 발표했다. 합격자는 28일∼2월4일사이에 진학에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하며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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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9호 해제…구속인사68명석방
정부는 8일 0시를 전후해 대통령긴급조치9호 위반혐의로 구속됐던 학생33명과 종교인·언론인등 일반인35명등 모두68명을 석방했다. 이보다 앞서 10·26사태이후 긴급조치9호 해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