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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BOOK] 세계의 문화가 부딪치는 곳 뉴욕은 ‘상상력 발전소’
세계의 크리에이티브 공장 뉴욕 엘리자베스커리드지음 최지아 옮김 샘앤파커스 376쪽, 1만2000원 경찰의 눈을 피해 지하철 외관에 현란한 그림과 사인을 그려넣던 뒷골목 반항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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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한 여름에 더욱 불타는 향학열,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의 화끈한 여름 휴가
바캉스의 계절!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그러나 방학을 맞은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 은 다양한 학업 프로그램으로 이색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열치열이라고 ‘ 열공 ’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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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개혁·변화 강조 … 국세청 대수술 불가피
국세청이 178일 만에 새 청장을 맞았다. 그것도 21년 만에 처음으로 세정 경험이 전혀 없는 외부 인사다. 그래서 16일 백용호(사진) 청장의 취임식은 과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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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신사동 그 사람
시골에서 고생하며 자랐다. 어린 나이에 서울에 올라와 충무로 인쇄골목에서 밥벌이를 시작했다. 요즘엔 자동화된 덕분에 안전해졌지만, 당시만 해도 종이 절단기는 위험하기 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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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부인 명품 산 자료까지 … ” 보좌진도 경악한 박지원 정보력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리기 전날인 12일 밤 10시. 일요일임에도 민주당 박지원(목포·재선)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자신의 의원실을 찾았다. 그는 청문회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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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6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北 36년생 사람 많은 곳은 가지 말 것. 48년생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 것. 60년생 귀를 열고 여러 사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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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 기업·기업인] 3차원 가상현실 구현 신기술에 ‘올인’
10일 오후 제주시 일도동 제주지식산업진흥원 건물 4층의 한 사무실. 40㎡ 남짓한 사무실은 PC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10여명의 직원들로 가득했다. ㈜큐텔소프트의 현상무 대표(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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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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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가겠다던 로스쿨서 자퇴 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여름학기가 시작된 지난달 22일 서울대 법과대학 15동 401호. 30명의 학생이 미국 뉴욕주립대 스테판 최 교수의 증권거래법 영어 강의를 듣고 있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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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 애드힘 업무협력 MOU 체결
시맨틱 검색 기술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인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애드힘(대표 윤형돈, www.add-him.co.kr)과 업무제휴(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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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인맥, 여자 - 공식 루트 … 일자리 찾는 방법 달랐다
1년 전까지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했던 우모(48)씨는 이달 초 외국계 보험회사 컨설턴트로 재취업했다. 아는 사람의 소개를 받았다. 컨설턴트가 되기 전에는 부동산 투자 회사에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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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14년, 인테리어 인생 후반전 위해 ‘열공’ 중
가구 설계·제작 교육을 받고 있는 채준병씨가 서울 상계동 은곡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채준병(38)씨는 인테리어 전문가다. 14년간 인테리어 현장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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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7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北 36년생 즐거운 곳에 기분 좋은 지출. 48년생 마음은 청춘이고 몸은 낭랑 18세. 60년생 돈 되는 일로 생각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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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한마디] 고령화 시대 맞는 일자리 나이 많을수록 신뢰받아
봉하마을에서 치러진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고인을 안치하는 데서부터 발인을 하고, 임시분향소를 설치하기까지의 전 과정에는 창원전문대 장례복지과 김달수(40·사진) 교수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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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 길방 : 東南 36년생 몸은 낭랑 18세, 마음은 청춘. 48년생 활력이 넘치고 자신감 생김. 60년생 배우자에게 사랑과 관심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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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파괴력 지닌 개혁 검투사
5개월간 비워둔 국세청장에 백용호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내정됐다. 파격 인사의 파장과 여진은 청문회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물론 백 내정자의 국세청 입성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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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30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선물 받거나 대접 받을 수도. 48년생 여행이나 관광할 일이 생길 수도. 60년생 일복이 터질 듯. 좋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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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별난 수상 경력, 마케팅의 별이 되고 싶어요
마케팅 업무를 지망하는 심지은씨가 서울 명동거리에서 화장품 일일 판촉도우미로 나섰다. 많은 사람의 시선 속에서도 심씨는 당찬 취업준비생답게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불러 모았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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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원정 첫 16강 ‘약속의 땅’을 찾아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축구 대표팀의 요람이 될 훈련 캠프가 공개됐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남아공 루스텐버그(해발 1500m)에 있는 리조트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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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인준 받은 知韓,知日派 캠벨 차관보가 핵심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두 명의 부장관을 두고 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정책을, 제이콥 루 부장관은 관리ㆍ예산을 맡는다. 1972년 부장관 직제가 생긴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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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슨은 오키나와, 미첼은 대만과 깊은 인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 1월 취임 직후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바마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일하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맨 오른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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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찾은 허정무 감독 “코피 나는 것 보며 고지 실감 … 여기가 결전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을 바라보는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의 표정에는 지난 세 차례 월드컵의 기억이 필름처럼 지나가는 듯했다. 선수로 뛰었던 1986년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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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처럼 살면 회사 망하지요"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 2세 경영자 네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6월 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경영자 수업이 끝난 후다. 이들의 실제 모습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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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관 국회 외통위 위원 “무국적 고려인에게 조국은 한국 법률로 지원 대책 만들겠다”
이범관(사진)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무국적 고려인에 대한 지원책을 법률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으로 무국적 고려인 문제 해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