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해양대 총장 우더싱 “한·중 서해 공동연구로 기후변화 대처를”
“중국과 한국 양국이 황해(서해)에서 공동 연구할 분야는 수리 등 다양하지만, 특히 양국의 섬이나 해안 지역에 해상기후관측소를 공동 설치해 난류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그동안 양
-
아프리카, 빈곤의 땅에서 투자의 땅으로
지난달 12~13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 연례 투자포럼에서 아프리카의 주요 경제기관 수장과 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 가능성에 대해
-
[이나미의 마음 엿보기]‘소통’ 과잉의 시대
사람들이 모여 수다를 떨고 있다. 한 명이 화장실을 가니, 남은 이들이 자리를 비운 사람을 화제로 삼는다. 또 다른 이가 나간 후, 그 사람 역시 다시 도마에 오른다. 남은 사람
-
이제 필요한 건 東風뿐 … 아시아 경제허브로 도약한다
▲중국이 ‘그린 엑스포’를 선보이기 위해 상하이 전람구역 내 엑스포축(거리 이름)에 건설한 첨단 구조물 양광곡(陽光谷). 양광곡은 태양광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
이제 필요한 건 東風뿐 … '아시아 경제허브'로 도약한다
중국이 ‘그린 엑스포’를 선보이기 위해 상하이 전람구역 내 엑스포축(거리 이름)에 건설한 첨단 구조물 양광곡(陽光谷). 양광곡은 태양광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
-
[BOOK] 유럽은 ‘문명 이슬람’을 이겼다, 그리고 역주행 300년이 시작됐다
인류의 역사는 서로 다른 문명의 충돌과 융합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번엔 이슬람 문명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되돌아보게 할 『신의 용광로』을 소개합니다. 다문화를 수용하는 융통성에
-
[BOOK] 세상사람 모두가 1분 43초간 의식 잃고, 21년 뒤 미래를 본다면 …
플래쉬포워드 로버트 J 소여 지음 정윤희 옮김, 미래인 428쪽, 1만3000원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다면….’ 많은 이들이 꿈꾼다. 로또 복권도 맞히고, 항공사고도 막을 수 있
-
2010 호암상 수상자 및 수상단체 업적
과학상 유룡 박사 산업용 비석 촉매의 수명 늘리는 실험 성공 유룡(54·KAIST 특훈교수) 박사는 산업분야에서 촉매로 널리 사용되는 제올라이트(비석)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
2010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은 20일 2010년도 호암상 특별상 수상자로 스웨덴의 노벨재단을 선정하는 등 6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유룡(5
-
Special Knowledge 육종
세계는 지금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육종(育種) 전쟁으로 뜨겁습니다. 다수확 작물 하나만 잘 개발해도 세계 시장을 휩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의 고민인 기아 문제 해결에도 기
-
[이홍구 칼럼] ‘아시아의 세기’ 기다리며 중국에 거는 기대
21세기는 과연 ‘아시아의 세기’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것은 산업화 성공 이후 근대사의 중심축으로 군림했던 서양 중심의 시대로부터 서서히 동서양 간에
-
“후진국서 벗어난 한국의 성공비결 배우고 싶어” 평균 고도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이 2009년 10월 17일 기리푸시 해저에서 수중 각료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오른쪽 위 사진은 나시드 대통령
-
차마고도는 차와 말의 교역로 … 비단길보다 역사 길어
인디언 복장으로 위장한 보스턴 시민들이 차 상자를 바다에 내던지면서 일어난 보스턴 차 사건이 미국 독립전쟁의 기폭제가 됐다. 차의 기원은 신농씨(神農氏)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원전에 뛰어든 빌 게이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TED라고 부르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 있다. TED는 기술(Techo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
-
[사진] 2012년 멸망 대비, 100억원 초호화 지하 벙커 만든다
'지구 멸망의 날'을 대비한 '초호화 지하 벙커 시설' 도면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비보스 그룹'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핵 전쟁, 자연 재해 등 지구가 멸망할
-
[대학 비전을 말한다] 18일 개교 50주년 맞는 서강대 이종욱 총장
“딩동댕~동.” 목련꽃이 흐드러지게 핀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캠퍼스에 종이 울려 퍼졌다.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강의실에서 쏟아져 나온 학생들로 캠퍼스에 생기가 돌
-
“한·중·일, 주류층이 역사와 인문 바탕으로 시각 평형 이뤄야”
쑤둥버(오른쪽) 쿤넝투자 회장이 지난달 28일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신성(新盛) 빌딩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명호 교수를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 쑤둥버(蘇東波·48) 쿤
-
원전에 뛰어든 빌 게이츠
TED라고 부르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 있다. TED는 기술(Techo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머리글자를 딴 말이다. ‘확
-
성적 쾌감 예찬론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문혁 때 학교 못 다닌 한 유학 가서 풀어”
미국 국립보건원(NIH: 의료·건강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행정기관) 국제업무실장인 류위안(劉嫄·56·사진)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연세대·KAIST 등의 연구센터를 돌아보고 연구원
-
“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
“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
“21세기 혁신 꽃피우려면 과학과 예술이 만나야”
지난달 29일 홍콩과기원(HKSP)의 중심 광장에 설치된 안필연 작가(가운데)의 ‘ADAMAO(빛)’ 작품 앞에서 앤서니 탄 CEO(왼쪽)와 윤석빈 크라운-해태 상무가 서 있다.
-
한방엑스포조직위, 한국한의학연구원과 MOU체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수성)와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은 지난 10일 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의학의 발전과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