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2만 개 얼굴로 꾸민 미디어 아트, 레드닷 디자인상

    22만 개 얼굴로 꾸민 미디어 아트, 레드닷 디자인상

    서도호 작 ‘나/우리는 누구인가?’. 현대차 전 세계 사업장 임직원 22만 명이 보내온 얼굴 사진을 토대로 만들었다. [사진 닐스 클라우스] 22만여 개의 얼굴이 모였다 흩어진다.

    중앙일보

    2013.11.13 00:29

  • [경제 view&] 고령화, 투자에 접목해보자

    [경제 view&] 고령화, 투자에 접목해보자

    마이클 리드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지난여름 노년의 배우 4명이 유럽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한국의 노인들이 배낭을 메고 여행하는 모습은 내게 다소 신선하게 느껴졌다.

    중앙일보

    2013.11.12 00:11

  • 색색 한지로 꾸민 물고기등 켜면 방 안이 따스해져요

    색색 한지로 꾸민 물고기등 켜면 방 안이 따스해져요

    등불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인류는 역사시대 이전부터 나무나 식물·동물의 기름으로 어두운 곳을 밝혀왔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한지(우리나라 고유의 기법으로 만든 종이)로 등불을 만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11 10:31

  • [브리핑] 마음산책, 일본 작가 요네하라 마리 한정판 특별선집 발간

    ◆출판사 마음산책은 일본 작가 요네하라 마리(1950~2006)가 생전에 남긴 16권 전권 국내 번역 출간을 기념해 다섯 권을 골라 묶은 한정판 특별선집을 발간했다. 요네하라는 언

    중앙일보

    2013.11.11 00:24

  • 남을 통제하고 싶은 본능이 권력욕의 씨앗

    남을 통제하고 싶은 본능이 권력욕의 씨앗

    11살에 서로마제국 황제가 된 호노리우스(Honorius). 장-폴 로랑(Jean-Paul Laurens)의 1880년 작품. [사진 위키피디아] 기원후 330년 5월 11일. 1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10 02:58

  • 겨우 청년기에 들어선 한국 기초연구

    겨우 청년기에 들어선 한국 기초연구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린 아태물리학회에 참석해 일본의 원로 물리학자와 얘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일본의 기초연구 전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이 물리학자는 제2차 세계대전

    중앙선데이

    2013.11.10 02:14

  • 남을 통제하고 싶은 본능이 권력욕의 씨앗

    남을 통제하고 싶은 본능이 권력욕의 씨앗

    11살에 서로마제국 황제가 된 호노리우스(Honorius). 장-폴 로랑(Jean-Paul Laurens)의 1880년 작품. [사진 위키피디아] 기원후 330년 5월 11일.

    중앙선데이

    2013.11.10 01:34

  • [중앙시평] 민주주의의 위기

    [중앙시평] 민주주의의 위기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오늘날 세계의 보편적 정치제도로 자리 잡고 있는 대의민주주의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제대로 정착된 지 200여 년에 불과하다. 그것도 재산의 유무나 성

    중앙일보

    2013.11.09 00:31

  • [책과 지식] 마젤란부터 우주여행까지 … "우리는 떠난다"

    [책과 지식] 마젤란부터 우주여행까지 … "우리는 떠난다"

    세계 일주는 지난 500년 인류 역사에 엄청난 변화를 안겼다. 동서양 문명 교류와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은 하나로 연결 돼 있다’는 의식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1600년대

    중앙일보

    2013.11.09 00:24

  • [중앙시평] 미국의 치명적 실수

    [중앙시평] 미국의 치명적 실수

    박명림연세대 교수베를린자유대 초빙교수 전 중앙정보국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미국 국가안보국에 의한 도청폭로 사건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우방국가 정상들에 대한 도청을 포함하는 금

    중앙일보

    2013.11.07 00:31

  • [삶의 향기] 나를 파괴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삶의 향기] 나를 파괴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다니엘 튜더전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 내가 본 시위 구호 중 가장 흥미로운 게 1968년 프랑스 학생혁명 당시 파리 학생들이 사용했던 “우리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중앙일보

    2013.11.07 00:28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하얀 눈 이야기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하얀 눈 이야기

    한영익 기자지난달 15일 설악산 대청봉에 첫눈이 내렸죠. 강원도내 스키장들도 눈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눈(雪)의 계절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눈은 누군가에겐 설레임, 다

    중앙일보

    2013.11.07 00:10

  • [전문가 칼럼] 고조선 역사성과 단군신화 상징성

    [전문가 칼럼] 고조선 역사성과 단군신화 상징성

    고조선하면 단군신화가 떠오른다. 4300여년을 달려온 우리민족의 역사는 고조선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위대한 민족일수록 신화의 내용이 풍요롭고 다채롭다. 그리스 신화가 그

    중앙일보

    2013.11.05 00:01

  • 신간 안내

    신간 안내

    패셔너블저자:바버라 콕스 외 3인출판사: 투플러스북스가격: 3만6000원그동안 인류가 ‘패셔너블’하다고 외쳐 왔던 모든 것,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기괴하기로 손꼽혔던 별난 유

    중앙선데이

    2013.11.02 01:55

  • 날카롭게 위트있게 … 대한민국 문화 토양에 새 바람

    날카롭게 위트있게 … 대한민국 문화 토양에 새 바람

    저자: 호영송 출판사: 문학세계사 가격: 1만4000원 요즘 ‘지식인’이라고 하면 흔히 ‘허세’나 ‘허위’ 등 부정적 어휘가 세트처럼 따라붙곤 하지만, 적어도 이 사람만은 예외일

    중앙선데이

    2013.11.02 01:53

  • [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종교와 과학, 그 둘은 영원한 평행선인가

    [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종교와 과학, 그 둘은 영원한 평행선인가

    15세기 프랑스에서 발간된 ?알렉산더 대왕의 실화?에 실린 그림에는 궁정사가들이 혼천의(渾天儀)와 나침반 등을 들고 천문학과 지리학을 연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기원

    중앙일보

    2013.11.02 00:15

  • 착취·파괴의 죄 용서를 … 회개로 하나 된 자리

    착취·파괴의 죄 용서를 … 회개로 하나 된 자리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오전 개막 예배에서 아르메니아 정교회 수장인 카레킨 2세 총대주교가 설교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30

    중앙일보

    2013.10.31 00:30

  • [이홍구 칼럼] 지금이 미래를 걱정할 때입니다

    [이홍구 칼럼] 지금이 미래를 걱정할 때입니다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미래에 대한 화두를 꺼내기가 매우 거북하고 걱정스러운 것이 지금 우리 사회의 분위기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 국민과 기업은 힘든 형편에 처해 있다. 그런

    중앙일보

    2013.10.28 00:26

  • 6000년 비바람도 견뎠다 … 그림으로 쓴 이 땅의 첫 역사서

    6000년 비바람도 견뎠다 … 그림으로 쓴 이 땅의 첫 역사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 위에는 지붕바위, 옆으론 병풍처럼 가려주는 바위까지 있어 오랜 세월 동안 빗물에 젖지 않는 신비스러움을 간직해 왔다. 그곳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27 09:09

  • 6000년 비바람도 견뎠다 … 그림으로 쓴 이 땅의 첫 역사서

    6000년 비바람도 견뎠다 … 그림으로 쓴 이 땅의 첫 역사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 위에는 지붕바위, 옆으론 병풍처럼 가려주는 바위까지 있어 오랜 세월 동안 빗물에 젖지 않는 신비스러움을 간직해 왔다. 그

    중앙선데이

    2013.10.27 01:20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모두의 특권, 음악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모두의 특권, 음악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1955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는 뉴욕 이스트 30번가에 있는 오래된 교회에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을 녹음했다. 항간에선 바

    중앙일보

    2013.10.26 00:27

  • [책과 지식] 차고, 치고, 굴리고 … 공 없는 인간이 가능할까

    [책과 지식] 차고, 치고, 굴리고 … 공 없는 인간이 가능할까

    더 볼: 우리는 왜 공놀이에 열광하는가 존 폭스 지음 김재성 옮김, 황소자리 368쪽, 1만7000원 엄지손가락이 눈에 보이는 ‘뇌의 일부’라면, 공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

    중앙일보

    2013.10.26 00:08

  • 전설이 된 '라이프'… 36년 만에 뵙습니다

    전설이 된 '라이프'… 36년 만에 뵙습니다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의 서거를 담은 LIFE(라이프)지 사진. 경교장 2층, 안두희가 쏜 총탄이 남긴 구멍난 창밖으로 오열하는 시민들이 보인다. [사진 LIFE]19

    중앙일보

    2013.10.24 00:56

  • [송호근 칼럼] 멀어진 문학을 다시 부르며

    [송호근 칼럼] 멀어진 문학을 다시 부르며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십 년 전쯤,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살리나스라는 작은 촌락을 방문한 적이 있다. 20세기 전반 미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파헤친 존 스타인벡의 흔적을 찾아

    중앙일보

    2013.10.22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