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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카르노」의 거세

    22일 열린 국민협의회에서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마침내 1963년 이 국민협의회가 자기에게 부여해준 「위대한 혁명지도자」의 칭호와 종신 대통령직을 필요하다면 버릴 용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수카르노 거세」 추인|인니협의회의 수하르토-나수티온 체제 확립

    20일 열린 「인도네시아」 임기시국민협의회는 이미 실권을 쥔 「나수티온-수하르토」 체제를 공식적으로 추인, 합법화함과 동시에 「수카르노」의 사실상 실권도 공식화했다. 이번 개최된

    중앙일보

    1966.06.22 00:00

  • 분열과 쇠퇴의 세계공산당|64년보다 60만명이나 줄어

    비공산국가중에서 2백만명이란 제1의 당원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공산당(PKI)이 작년 「9·30」 「쿠데타」 실패로 붕괴된 후 과연 어느 나라 공산당의 세력이 가장 강력한가는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죽의 장막」에 회오리바람 팽진 숙청이 의미하는 것

    「죽의 장막」뒤에는 지금 정풍과 숙청의 이상기류가 깔렸다. 중공최고의 지식인 중에서도 엄지손가락을 꼽는 정말약이 자기의 존재를 부정해 버리는 자가 비판을 한데 뒤이어 이번엔 북평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대결 끝맺는 이니·말련|되사는"이웃사촌"|토라진「수카르노」남은 것은 「절차」뿐

    「방콕」회담이 올린「청신호」로「말레이지아」분쟁은 마침내 청산단계를 맞았다.「말레이지아」와「인도네시아」두 나라 외상들은 30일 40분동안 의 단독회담을 마치고 이제 국경을 맞대고 있

    중앙일보

    1966.05.31 00:00

  • 근접하는 한국·인니|우선 경제교류부터

    「스프리·유소프」주일「인도네시아」공사는「인도네시아」와 한국사이의 경제교류의 전망은 밝으며 경제사절단의 파한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신체제의 대외정책 수행에 있어 중

    중앙일보

    1966.05.12 00:00

  • 「말련」과의 분쟁조정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오는6월 서울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회담」에 중립국인 「라오스」의 「푸」수상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의 「말리크」부수상 겸 외상도 「업저버」로 참석할 전

    중앙일보

    1966.05.05 00:00

  • (1)-북평의 대외 정책

    【편집자주】모택동의 중공 통치 17년, 그동안 모는 지칠줄 모르는 투혼으로 줄곧 세계기상도에 멱칠을 해왔다. 그러나 그의 마력도 연속적인 외교 정책의 실패와 그에 따른 내부갈등으로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조각난 "궁형구축"

    9·30말대 「쿠데타」를 지원한 중공은 이제「인도네시아」에서 발붙일 곳을 잃은 것 같다. 「인도네시아」공산당(PKI) 해체에 성공하고 「수카르토」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린 「수

    중앙일보

    1966.04.19 00:00

  • 불사조의 돈사…그후|군부 집권 「인니」의 오늘과 내일|본사 외신 스태플의 진단

    작년 9·30 공산 발 「쿠데타」로 막을 연 인니 정정의 동란은 12월 「수카르노」 퇴로 일단락을 지은 것 같다. 「수하르토」「나수티온」「팀」으로 대표되는 우선 군부가 앞으로 인니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수카르노」 시대의 종언

    지난 11일을 전후한 정치적 분란으로 「인도네시아」의 강자 「수카르노」 대통령은 사실상 거세된 입장에 놓인 것 같다. 물론 사태는 아직 총력적이며 새로운 실권자로 등장한 「수하르토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무너진 또 하나의 「신화」 인니 수카르노 실각까지

    11일 「수카르노」대통령이 반공적인 군부 및 학생압력으로 반공적인 육상 겸 「말레이지아」분쇄사령부사령관 「수하르토」중장에게 실권을 넘겨준 사실은, 「수카르노」가 회복시키려던 민족주

    중앙일보

    1966.03.12 00:00

  • (2)순회특파원이 본 동남아

    「자카르타」를 휩쓴 9·30「쿠데타」의 아수라는 세상의 후추가루 값을 폭등시켜놨다. 「사라와크」와함께 후추의 명산지인「인도네시아」의 유혈「쿠데타」를 알리는「피묻은 전파」가 전해지자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수 관저는 요새화

    【자카르타 3일 DPA합동】「수카르노」「인도네시아」대통령의 「자카르타」관저는 3천5백명의 「인도네시아」최강의 정예를 자랑하는 대통령경호 대와 「실리왕기」정예사단 그리고 장갑차·무장

    중앙일보

    1966.03.04 00:00

  • 고비 넘긴 인이 위기

    「수카르노」대통령은 9.30사건이래 내각의 실권자로 사실상 자기와 맞서 그 외 지위를 위협하던 「나수티온」국방상의 해임으로 조성된 내란잠재성 마저 내포된 아슬아슬한 위기를 1주일만

    중앙일보

    1966.02.28 00:00

  • 박대통령 방비를 환영

    「필리핀」대통령당선자 「페르디난드·마르코스」씨는 내년봄 동남아력방을 계획중인 박정희대통령의 「필리핀」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지난 5일 말했다. 오는 30일 「마카파갈」의 후임으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세계의 네 초점 「리뷰」

    그 동안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인니정변, 「로디지아」 독립, 인·파 국경전, 비 대통령 선거의 네 초점에 대하여 해설의 「렌즈」를 대본다. -수카르노와 군부의 대립 새 공산당 구성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인도네시아」의 기상도

    「인도네시아」라면 최근의 「쿠데타」와 독재자 「수카르노」를 연상할 뿐. 그 정치풍토와 경제사정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선 존재다. 여러 민족으로 혼성된 인구 1억이 넘는 큰 나라, 8

    중앙일보

    1965.10.30 00:00

  • 독재자의 병

    「인도네시아」의 「쿠데타」는 「수카르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신장을 앓고 있었다. 한쪽 신장은 완전히 그 기능을 상실하였는데도,

    중앙일보

    1965.10.11 00:00

  • 「후견인」바꾼 북괴-북평에서「모스크바」로의「스윙」

    중·소 이념분쟁에서 중공 편을 들었다고 소련의 눈총을 받아 원조를 끊긴데 앙심을 품고 그동안 바짝 북평에 붙었던 북괴가 최근 또다시 소련에 접근하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거니와

    중앙일보

    1965.10.05 00:00

  • 「경제자립에의 도정」어디까지 왔나?

    아무리 가기 싫다해도 가야하는 길. 갈 수 없대서 중단하면 모든 것이 끝을 알리는「경제 자립의 길」이다. 이 길을 닦지 않는 한 정치적 독립이 완전할 수 없고 이 길이 황폐해 있으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