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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불행 중 다행으로 진흙 속에서 건져낸 전략무기
━ 경항모·핵잠수함 추진하는 국방 해군이 제작해 공개한 경항공모함 모형. 3만t급 경항모에는 최신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 10여 대를 탑재한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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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경찰, 결혼식서 마스크 안 쓴 신랑에게 팔굽혀펴기 지시
지난 26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파수루안군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한 신랑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경찰관의 팔굽혀펴기 벌칙을 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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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2050년 물에 잠긴다” 이 말 듣고도 천도 못한 인니, 왜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숲. [뉴스1]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여권을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되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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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핵심사업’ 곡물거래 전문가 연이어 배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州에서 운영하고 있는 팜농장 전경.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런던곡물거래업협회(GAFTA)가 인증하는 곡물거래분쟁 중재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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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생후 40일 아기 코로나 사망…"이웃들 안아서 감염"
아기 건강 체크하는 인도네시아 의료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생후 40일 된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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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지구촌 사람들의 각양각색 일식 맞이, 다음 일식은 2030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일식이 진행되는 동안 수라바야의 알 아크바르 모스크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모니터에 달이 해를 가리는 모습이 중계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식은 달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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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기로에 선 30년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
■ 피해자 명예회복 취지 빛바래고 이념의 선전도구로 변질됐다는 지적 ■ 일본 지원금 받은 피해자 배제하고 비판 학자 따돌리기도 ■ 이념 대결 멈추고 피해자 중심으로 새 운동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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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규모 6.9 지진, 시민 대피 소동…해일은 없어
인도네시아 남동쪽 해상에서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인도네시아 기상당국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 해상에서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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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코로나 전쟁···中 국경 맞댄 베트남이 살아남은 비결
━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피해 현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인구확진사망검사GDP(달러)1인당 GDP아세안 전체6억5430만4만70981033102만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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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첫 성지순례 중지 극약처방에도···열혈 무슬림에 뚫렸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바이러스 전파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집단예배를 둘러싸고 각국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종교를 가리지 않듯이 갈등도 이슬람, 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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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ST 졸업생, 36세에 인도네시아 대학총장 됐다
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카이룰 후다야 박사(왼쪽)가 지난 2월 앤디 틸타 전 인도네시아 숨바와기술대학 총장으로부터 총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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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에 인도네시아 대학 총장이 된 한국 UST 대학원 졸업생
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36세의 카이룰 후다야(왼쪽) 박사가 앤디 틸타 전 숨바와기술대학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한국 대학원을 졸업한 36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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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전세계 확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외신종합=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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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 논설위원이 간다] 일대일로, 중화 질서로 들어오라는 달콤한 유혹
━ 중국 광둥성·푸젠성에서 본 일대일로 ‘감지 중국(感知 中國, Experience China)’에 나선 일대일로 경유 국가의 기자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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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말고도 암·성병·사냥 수난···호주 야생동물 원래 위기였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째 계속되는 호주의 산불. 가뭄과 고온으로 바짝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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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카르타 홍수 사망자 43명으로 늘어...이재민 39만명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1일 새해 첫날부터 '물난리'가 났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밤새 폭우가 내리면서 자카르타 주요 도로와 통근 열차 선로, 주택과 차량이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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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경제 망칠까 우려…한국, 수출 의존 줄여야 산다"
━ [세계 경제석학 진단 ②] 대니 로드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국제정치경제학과 교수 세계화를 기반으로 고성장한 한국 경제에 대해 로드릭 교수는 "세계화의 속도를 조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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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주목받아요” 본명이 ‘메리 크리스마스’인 무슬림 인도네시아인
이슬람 신자(무슬림)인 슬라맛 하리 나탈이 자신의 여권을 보여주고 있다. [일간 콤파스 홈페이지=연합뉴스] 이름 때문에 매년 성탄절마다 주목을 받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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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기다린 복수…엄마 성폭행 한 이웃 살해한 인도네시아 18세 소년
6년을 기다려 자신의 엄마를 성폭행 한 이웃을 살해한 인도네시아 18세 청년. [트리뷴뉴스=연합뉴스] 6년 전 자신의 어머니를 성폭행 한 이웃 남성을 최근 흉기로 찔러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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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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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태형장에 女집행관 첫 등장…"여성은 여성이 때려야"
인니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진행된 공개 태형 현장에 처음 등장한 여성 집행관. [연합뉴스]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반다아체에서 공개 태형 집행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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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女 채찍 39대에 혼절···남은 61대 내년 때린다는 인니 법원
공개 태형 장면. [뉴스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특별자치주에서 혼외정사 등 혐의로 공개 태형을 당한 남성과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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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도시 여행자를 위한 파리X역사 外
도시 여행자를 위한 파리x역사 도시 여행자를 위한 파리X역사(주경철 지음, 휴머니스트)=『대항해 시대』 등을 통해 역사 대중화 작업을 해온 서울대 주경철 교수가 난이도를 더 낮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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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00만대 중국 중고차 시장 노린다
경기 시화에 있는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경매장.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서울 역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