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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휩쓴 폴 모리아 선풍
현재 일본에서는 「폴·모리아」 악단 선풍이 일고있다. 지난 10월15일부터 시작된 「폴·모리아」악단의 일본 전국순회공연은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일본에서 총45회 공연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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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 주 「팝 톱 10」
지난 주 싱글챠트 상위권은 「다이애너·로스」와 「올리비어·뉴튼-존」, 그리고 신예 「콜러·브리스갠」양으 눈부신 활약으로 다른 가수들은 빛이 바랜 느낌. 이 세 여걸의 갑작스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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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로」「REO·스피드왜건」「빌리·스콰이어」 10월의 플래티넘상 차지|『세계 기근 해결 공헌 언론종사자 상』|케니·로저즈 부부 제정, 23일 첫 시상
「케니·로저즈」부부가 지난 3월 기금을 10만달러로 제정, 팝계에 화제를 모았던 『세계기근 해결에 공헌한 매스컴분야 종사자 상』 첫 시상식이 오는 23일 뉴욕에 있는 UN빌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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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과 로큰롤 혼합…"결혼해도 활동계속"
『우리 나라 전통음악과 최신로큰롤 리듬을 혼합한 것이 이번 제가 발표한「창부타령」이지요. 앞으로 이러한 음악적 노력을 계속할 작정입니다.』 최근 새로운 스타일로 이색가요를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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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밴·핼런」전미 순회공연 대성황|여성4인조 「고고즈」유럽공연도 큰 히트
○…최근 미국 팝계는 장기 순회 공연길에 올라있는 남녀 두 그룹에 상당한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전미 80개 도시(5개월예정)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파워록그룹「밴·핼런」과 유럽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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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다이어먼드」, 차트진입 7주만에 10위로 껑충
○…「존·커거」의『Jack And Diane』이 4주만에 2위로 물러났다. 대신「맨·애트·워크」 의 『Who Can It Be Now』가 차트진입 17주만에 1위를 차지. 지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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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리치」 「오노 요오꼬」 신보준비에 부산
○…팝세계의 거성으로 통하고 있는 「라이오넬·리치」와 「존·레넌」의 미망인「오노·요오꼬」여사가 최근 특이한 독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작년도 「다이애너·로스」양과 함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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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1주 결산
올해 정기국회 본회의의 대정부질문이 13일로 끝났다. 이제 관심사는 질문을 통해 제기된 문제들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하고 나타난 이견들을 어떻게 조정하느냐의 문제다. 7일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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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대정부질의 앞둔 관가·정가|"가지"많은 부처일수록"바람"걱정
10초의 연휴가 지나가면 행정부로서는 가장 고달프고(?) 국회로서는 가장 신바람 나는 예산국회의 하이라이트라할 본회의의 대정부질문, 상임위의 본격적인 정책질의가 잇달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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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존·커거」2곡동시 10위권에
○…금년초까지만 해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존·커거」가 빌보드지 톱텐안에 동시에 두곡을 랭크시켜 팝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존·커거」는 최근 싱글 커트한 『Jack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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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팝계 영화주제음악이 인기
○…최근 아메리컨 팝계는 영화주제음악들이 새로운 세력을 형성해 가며 인기차트 상위권을 석권, 팝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각종 음악전문잡지 싱글차트에서 l위를 한달이상이나 차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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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심했던 한주…「시카고」그룹 1위로 뛰어올라
○…한동안 완만한 추세로 서열교채를 하던 인기차트가 지난주는 요란한 변화를 보였다. 발표된지 15주만에 1위를 차지했던『ABRACADABRA』가 단 1 주만에 3 위로 강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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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 10」
○…연6주째 1위를 고수했던 「슈바이버」의『Eye of The Tiger』가 드디어「더·스티브·밀러·밴드」의 『ABRACADABRA』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물러났다. 2위였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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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매카트니」 신곡, 발표 7주 안에 10위로 상승|「빌보드」지가 지난 주 「팝 톱10」
「폴·매카트니」의 『Take It Away』가 발표된지 7주만에 10위권으로 진입했다. 반면 「스티비·원더」와 함께 부론 『Ebony & Ivory』는 싱글차트 밖으로 완전히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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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트우드·맥」 「폴·매카트니 」등 랭킹 상위 「조앤·제트」그룹, 최초로 동독 순회 공연 「롤링·스톤즈」, 스페인 공연서 최대 관중동원 솔로싱거도 많아
최근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60년대 데뷔한 가수들이 그후 팝계에 뛰어든 가수들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계속 인기상슴세를 유지하고 있어 이채롭다. 이들은 8월 들어 빌보드지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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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 주 「팝 톱 10」|「케니·로저즌 「도너·서머」등 10위권 향해 상승세
새로 조직된 무명의 5인조그룹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Eye of The Tiger』는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도 1위를 고수. 지난주 팝계는 「톱10」안보다는 밖에서 더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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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포즈 누드 샅려
□…8월 16일자 타임지에 뱀과 함께 찍은 미국배우 「크리스터퍼·애트킨즌」군(21)의 나체사진이 실려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 사진은 1년전 「나스타샤· 킨스키」양(21])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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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양 히트곡|『어느…』표절시비
최근 각방송국 가요인기차트에서 연4주째 1위를 누리고있는 민해경양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가 표절시비에걸려 곤욕. 그러나 정작 이곡을 작곡한 이범희씨(31·작곡가)는 『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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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키Ⅲ』의 주제가 8주만에 1위 고지 차지
○…「휴먼·리그」의 『Don't You Want Me』가 3주만에 5인조그룹 「슈바이버」에게 1위를 넘겨주었다. 「슈바이버」가 발표한 『Eye of The Tiger』는 차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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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제트」 등 급상승·그룹「퀸」은 침체|여성그룹 「고고즈」,후속앨범 준비 부산
최근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엉뚱한 가수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가하면 기대했던 노래들이 참패를 면치 못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금년 들어 팬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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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 10」
○…「폴·매카트니」와 「스티비·원더」의 『Ebony & Ivory』의 인기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더·휴먼·리그」의 『Don't You Want Me』는 연 2주 째 싱글차트 l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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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변동보인 한 주…1·2위 제외 모두 자리바꿈
지지난 주까지 안정세를 보였던 싱글 차트가 지난주는 심한 변동을 보이기 시작. 5주 째 1위를 지키고 있는『Ebony& lvory』와「릭·스프링필드」의『Don't Talk T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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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팝탑 10」
데뷔10년만에 처음으로 빛을 보고 있는「릭·스프링필드」가『Don't Talk To Strangers』로 4주 연속 싱글차트 2위에 랭크되더니 이번엔 다시『What Kind of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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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양 닮은 플레이보이지 누드사진 구설수|피해보상 청구기세
『I Love Rock'n Roll』로 빌보드지 싱글차트 1위를 4주나 고수, 인기를 과시했던「조 앤·제트」양이 갑자기 플레이보이 지에 누드사진이 실려 팝송 팬들의 흥미 거리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