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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장학재단 올해사업 130명에 5,300만원 지급

    매년 수천만 원의 장학금이 한 재단에 의해 지급됨으로써 대학마다 우수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운정재학재단(이사장 최규남)은 금년에도 75, 76년에 이어 전국 남녀 대

    중앙일보

    1977.01.19 00:00

  • 「자이르」화산 연쇄폭발

    【킨샤사(자이르) 12일 UPI동양】오랜 휴면상태에 있던 「자이르」동부지방의 「니라공고」화산이 지난 10일 재폭발한데 이어 12일 인근「키부」호 연안에서 두개의 화산이 또 새로 폭

    중앙일보

    1977.01.13 00:00

  • 퇴역 장교들이 야산 34만평 개간 전국 최고소득 마을로|전북 익산군 오동정 마을

    전장의 포화 속을 누비며 부하들을 지휘하던 퇴역장교들이 전장의 재빛 먼지를 털고 물러나 산야를 가꾸고 일구기 15년, 황무지 34만평을 1급 농장으로 만들어 전국최고의 고소득마을의

    중앙일보

    1976.11.26 00:00

  • 경기도 유정학회서 실험에 성공

    연탄재가 금비나 퇴비보다 효능 높은 거름이며 어떠한 작물에도 증수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탄재를 주로 한 거름은 그 동안 과수원이나 묘 포장등에 조금씩 시험 사용해왔으나 올

    중앙일보

    1976.09.10 00:00

  • 「경고 친서」

    『서정 쇄신이나 부조리 숙정과 관련하여 탈선 행위자에게 서면 경고나 충고를 한 것이 사실이고 용서 못할 의원은 다음 공천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진해 회견 후 공화

    중앙일보

    1976.08.07 00:00

  • 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들과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5일 낮 경제 기획원에서 열린 월간 경제 동향 보고가 끝난 다음 새마을지도자들과 점심을 나누는 자리에서 『농촌의 야산 개발은 야산만 파헤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물

    중앙일보

    1975.09.06 00:00

  • (중)|28년만에 가족 만난 「캐나다」 교포 이득애 여사 수기

    어머니를 뵈옵던 날 가슴에 맺혔던 사연을 풀어헤치느라 밤을 지새우다시피 하고 이튿날 동이 트기 무섭게 아버님 산소를 찾았다.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25년이 됐다는 것은 그 동안의 편

    중앙일보

    1975.06.16 00:00

  • (6)-

    신혼 학사부부는 한평에 10원씩 들여 40ha의 민둥산을 사들이고 단둘이 밤나무 1만6천 그루를 심었다. 해빙은커녕 눈도 녹지 않은 때에 깊이 90㎝의 밤나무 구덩이파기는 매우 힘

    중앙일보

    1975.04.11 00:00

  • "사나와 못 키우겠다 병아리와 아들 바꿔"

    14세 난 말썽꾸러기 아들을 키우다 못해 급기야는 단 세 마리의 병아리를 아들과 맞바꾼 어머니가 있어 화제. 미국「뉴요크」에 살고 있는「마리아·구즈먼」이란 여인은『내 아들이 너무

    중앙일보

    1974.11.05 00:00

  • 「6·25」스물네돌 통일촌서 되새기는 격전의 그날|분단의 철책 옆에 풍요의씨앗 뿌리며…

    【철원=이두석기자】6·25 스물네돌. 폭탄이 작렬했던 격전지, 귀농선 이북 버려진 땅에 실향민의 마을이 들어섰다. 분단의 철책을 이웃한 이마을의 이름은 통일촌. 지금은 평화의 시앗

    중앙일보

    1974.06.24 00:00

  • 「볼리비아」에 「쿠데타」음모

    【라파스 19일 로이터 합동】「볼리비아」대통령 「우고·반세르·수아레스」장군을 제거하려던 「쿠데타」음모가 18일 사전에 발각되자 전 보건상 「카롤로스·발베르데」를 주동자로 한 「쿠데

    중앙일보

    1973.08.20 00:00

  • 태공망|대성·문방·양당·대정등이 A급 낚시터

    산란기에 접어들면서 각 낚시터마다 초코질이 심해져 꾼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삽사리(일양), 오성수로(조우), 왕궁(한수), 용화(신영)등이 특히 초코질이 심한 곳. 주민

    중앙일보

    1973.04.09 00:00

  • 등산

    서울에서 좀 떨어져 있고 야산 비슷하지만 산세가 재미있고 관광을 겸한 당일 「코스」가 있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의 운길산 (610m). 「버스」를 타건 기차를 이용하건 간

    중앙일보

    1972.06.22 00:00

  • (37)-(12)현장 취재… 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아르헨티나 황무지에 각의 낙토|

    「아르헨티나」의 남부「리오네그로」주에 있는 「라마르게」농장엔 가을을 맞아 「토마토」가 줄줄이 붉게 물들었다. 계절이 한국과는 정반대인 「아르헨티나」는 4, 5월이 가을철, 이때부터

    중앙일보

    1971.05.18 00:00

  • (36)-(12)한달 순익 1억불…인도의 수출상|뉴델리=이종호 순회 특파원|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살패의 자취

    「뉴델리」에서 68년에 인도 정부의 허가를 얻어 인모를 수집, 수출, 월1만「달러」수준의 순이익을 올리고있는 지기철씨는 이곳 교포들중 고생도 가장 많았지만 또 가장 성공한 사람이기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지하 밑에 아스팔트막 입혀 수분 보존 농토로

    【동경5일로이터동화】일본은 금년부터 식량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에「아스팔트」를 이용하여 사막지대를 비옥한 녹지로 바꿔주는 새로운 원조계획을 시작한다. 1973년까지는 시범으로 서「파

    중앙일보

    1971.03.06 00:00

  • 방치된보고 불타는 유전|「아르헨티나」의 진기 고민

    7년째 막대한 양의 「개스」가 불에 타고 있는 진기한 광경이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남방 3천km떨어진 「엘·콘돌·세로·레돈도」라는 유전이있는 수많은 「개스」출구에는 7년째 계속

    중앙일보

    1969.07.05 00:00

  • (2)종가촌|경북영덕 무안 박씨 일가

    『워데 다른 성씨를 못 들어오게 하는 깁니꺼? 안 들어오는 기제』-종가마을사람들의 말은 한결같았다. 경북영덕군축산면도곡1동 번개(번포)마을은 무안박씨들만이 사는 마을. 동리에서 올

    중앙일보

    1967.09.12 00:00

  • 번지는 화제 안남국 후손

    고려 때 우리나라에 망명해왔던 안남국(지금 월남) 용상 왕자의 후예들 가운데 특히 27대종가 자손이라고 말하는 후예가 서울에 살고 있음이 알려져 또다시 화제를 번지게 했다. 현재

    중앙일보

    1967.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