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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찢어질 듯 시진핑 다큐로 고문"…中시민운동가에 美인권상
중국의 반체제 인사인 딩자시(丁家喜·55)가 미국 국무부에서 주는 '2023년 글로벌 인권 옹호자 상'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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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몇달째 먹고 잔다…푸틴 동원령에 도망친 5명 사연
지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연합뉴스. ━ “남성 의무 군복무 韓서 징병제는 민감한 사안” 우크라이나와 1년 가까이 전쟁 중인 러시아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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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허 찌른 이재명의 '토요일 출석'…5년 전에도 똑같았다
“변호사 한 분을 대동하고 가서 당당히 맞서도록 하겠다. 우리 당 의원분들은 그 시간에 당무에, 국정에 충실하기 바란다.”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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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거부땐 총살, 두렵다"…'푸틴 사병' 바그너 지휘관의 탈출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전 지휘관이 복무 연장을 거부하고 노르웨이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노르웨이 당국과 러시아 인권 단체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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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의원 손 들어준 인권위…'서해 유족에 2차 가해' 진정 각하
국가인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황희·김철민 의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한 시민단체가 제기한 진정을 각하했다. 4일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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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불법이민 내던지기’ 논란 확산…트럼프식 추방 당분간 유지
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입국자에 대한 즉시 추방 정책이 당분간 더 유지되는 가운데 이날 텍사스주 접경 도시 엘파소에서 한 무리의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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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살포' 탈북 단체…2심도 "설립 취소 적법"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대북 전단을 살포한 시민단체 설립 허가를 취소한 조치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9월 인천시 강화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약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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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언제는 무결했나”…아랍 눈으로 본 ‘카타르 자격’ 유료 전용
2022 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아랍 국가 카타르가 찬탄보다는 지탄 대상일까. 16강을 향한 열전이 거듭될수록 전 세계적인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일부에선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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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도 월드컵 가능"…카타르 감싸는 '축구 대통령'의 궤변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카타르를 비판하지 말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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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면 생리대 선물하는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전개
월드비전 월드비전 ‘Basic for Gilrs’와 김유진 변호사가 함께한 ‘어웨이크! 삶이 바뀐다’ 행사 장면. 시민 140명이 참가해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선물할 면 생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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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처벌 어렵다"에…한동훈이 꼽은 죄
친민주당 성향 매체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유족 동의 없이 무단 공개한 데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반인권적 행동”이라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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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97명 압사 조사위, 첫 일정은 유가족과 만남이었다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영국판 세월호' 힐스버러 참사의 교훈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13일 오후 이태원 해밀톤호텔 주변. 일요일이었지만 핼러윈 압사 현장 인근 거리의 점포는 대부분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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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의 자유vs접경지역 생존권…권영세 의견서로 대북전단금지법 갑론을박 재점화
“대북전단금지법은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죄형법정주의와 명확성의 원칙, 비례성의 원칙을 위반해 헌법에 위반된다.”(지난 10일 제출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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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감시에 4억 쓰지만…공포 질려 안산 떠나는 시민들 왜
지난달 31일 출소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화성시민들이 연일 박병화의 주거지에서 퇴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화성시 “성범죄자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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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이태원 희생자 155명 실명 공개…권리침해 우려"
지난 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핼러윈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보 성향 단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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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그가 도입했다…윤관 전 대법원장 별세
윤관 전 대법원장. 사진 대법원 윤관 전 대법원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193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윤 전 원장은 광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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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자 명단 공개 집착하는 野…‘청담동 의혹’ 보도 매체도 동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 유족들이 반대하지 않는 한 이름과 영정을 공개하고 진지한 애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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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장관 "대북전단금지법은 위헌" 헌재에 의견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9월 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대북제의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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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장관, 헌재에 "대북 전단 금지법은 위헌…표현의 자유 침해"
NK비즈포럼 7기 입학식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특강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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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인권침해' 진정 각하는 부당…인권위 상고포기로 확정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 선원을 강제북송한 문재인 정부의 조치에 대한 진정을 각하한 조치는 부적절하다는 법원 판결이 8일 확정됐다. 인권위가 상고 시한인 이날 0시까지 대법원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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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어민 강제북송 조사 각하한 인권위…법원, 조목조목 반박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6] “탈북어민 강제북송 조사 적절치 않다” 인권위 각하,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하던 2019년 11월 2일 한국 정부는 동해 북방한계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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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없던 이태원 참사, 그럼 책임은 누가?…판례 보니
핼러윈 데이(31일)를 앞둔 주말이던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150명이 넘게 숨지는 최악의 압사 참사가 빚어졌다. 그러나 행사 주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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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게임' 된 박원순 피해자 괴롭힘...상식인들 나서야 한다 [김재련이 고발한다]
지난해 3월에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 장면. 오른쪽은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쓴 책의 표지. 그래픽=김영옥 기자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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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변시 시험장 선택 못한다?…서울대 로스쿨생 “차별” 인권위 진정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제11회 변호사시험을 치르려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중증 지체장애인으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