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언제는 무결했나”…아랍 눈으로 본 ‘카타르 자격’

  • 카드 발행 일시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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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아랍 국가 카타르가 찬탄보다는 지탄 대상일까. 16강을 향한 열전이 거듭될수록 전 세계적인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일부에선 ‘보이콧 카타르’ 현상이 여전하다. 월드컵 기간이면 함성으로 가득 찼던 독일 전역의 술집 수백 곳이 카타르월드컵 경기를 TV로 틀지 않고 있으며, 프랑스·영국·벨기에 등의 주요 도시들에선 거리 중계·응원을 보기 어렵다.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 결정 후 유럽 주요국에선 그 같은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카타르가 월드컵 기반시설 건설에 투입된 이주노동자들을 착취했고, 성소수자 등의 인권을 탄압한다는 이유다. 반면에 카타르는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한 우리 노력은 무시된 채 개최국이 전례 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로 끝난 사우디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경기.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로 끝난 사우디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경기.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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