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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 지난5년간 어떻게 변했나-통계청 분석
통계청은 90년 1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서 2%의 표본을 뽑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한 자료를 17일 발표했다.2% 표본조사는 혼인상태와 가구 형태.주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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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자가구 크게 늘어나-통계청,95인구.주택조사
결혼연령이 높아지면서 독립해 따로 나와 사는 미혼자가 늘고 농촌에서 혼자 사는 노인이 많아짐에 따라 독신자가구가 급증하고있다. 또 서울의 야간 공동화현상이 심화돼감에 따라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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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등 6개郡 10가구중 한집 비어-95인구주택 총조사
사람이 살지 않고 비어 있는 집의 비율이 10%를 넘어서는 군 지역이 전국적으로 6곳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탄광지역인 강원도 정선군의 경우 여섯집 건너 하나꼴(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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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심화 문제 많다
서울인구는 줄어든 대신 수도권인구집중 현상은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충분히 예상된 일이다.분당(盆唐).일산(一山)등 신도시건설과 수도권일대에 집중된 아파트건설이 이 지역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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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인구센서스결과 빈집 크게 늘고 있어
95년 센서스 결과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빈집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는 점이다. 빈집 증가는 경제적 측면에서 손실임은 물론 이농(離農)현상에따른 도시 인구집중으로 교통난.환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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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센서스는 필요없다
서울 관악구청 등 일부 지자체공무원들이 작년 11월에 실시한전국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조사원을 채용하지 않고 조사내용을 허위기재한 다음 보수(報酬)를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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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가구 해마다 늘어나
「나 홀로 사는」단독(單獨)가구가 갈수록 늘고 있다. 90년 인구 주택 총조사때만 해도 102만2,000가구였던 것이 올해는 적어도 17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잠정 추계됐다.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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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인구주택 총조사 내달 1~9일 실시
「95 인구주택 총조사」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통계청이 5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조사의 대상은 약1,300만가구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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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 조사'기념우표-정보통신부
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기념해 「95 인구주택 총조사 기념우표」를 발행,20일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시각화한 사람과 주택」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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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日과 통계협력방안 논의
◇李康雨 통계청장은 17일 방한중인 나가시마 일본 총무청 통계센터 소장과 11월1일 실시하는 95 인구주택 총조사의 준비사항,각종 통계조사 결과 집계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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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내달1~9일 주택.인구센서스
『셈돌이를 반갑게 맞아 주세요.』 사생활을 간섭받지 않으려는경향이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오는 11월 1~9일 인구.주택 총조사(센서스)를 해야 하는 통계청이 고민 끝에 짜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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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어린이집 본격 운영
도봉구는 구민회관을 이용하는 주부들을 위해 이번주부터 회관2층에 간이 어린이집을 설치,본격운영에 들어갔다.(901)5490~3. 강서구는 20일까지 95인구주택총조사를 담당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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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참고서 지역통계가 없다
『92년11월 1천2백억원을 들여 만든 경기도 과천~의왕간 유료 도로의 차량통행이 예상보다 적어 연간 통행료 수입(64억원)이 사업비에 대한 이자와 도로 관리비로 들어가는 비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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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세/여 100명에 남 111.2명꼴
◎5년 전과 비교한 90 인구·주택센서스/혼자 사는 가구 54.6% 늘어/인구밀도 세계 3위… 상주 외국인은 줄어/아파트 98% 증가·승용차 보급률 13.5% 통계청이 이번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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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3%가 수도권 거주/90년 전국 인구·주택센서스
◎총인구 4,341만… 5년간 7% 증가/61세 이상 노인 41만2천명 늘어/남아선호 여전… 「남다여소」뚜렷 인구증가율은 점차 낮아지고,평균수명은 길어지면서 인구구조가 점차 노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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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형태/연탄보일러 전체 가구의 48% “최다”(통계이야기)
십여년전만 해도 겨울철이 되면 신문 사회면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뉴스는 연탄가스중독 사고였다. 그때만 해도 연탄을 아궁이에 두어장 넣고 방구들을 덥히는게 가장 보편적인 난방방식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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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인구조사 안한다/올해부터/주민등록 전산화 통계로 대체
올해부터 인구조사가 집집마다 공무원이 방문해 일일이 머리수를 세는 방법에서 벗어나 동·면사무소에 설치된 주민등록 데이타베이스를 활용해 이뤄진다. 통계청은 11일 최근 주민등록업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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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사 통합추진/GNP·농어업 총조사등 7개
◎통계청서 흡수관리/“신뢰·전문성결여”해당부처 반발 정부는 현재 한국은행이 맡고있는 국민총생산(GNP)과 농림수산부의 농어업총조사등 일부국가 기본통계를 통계청에서 맡는 방안을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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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9평 이상 전국에 50만채/주택 대형화추세
◎85년비 2배… 서울이 37%/단독·아파트·연립순 많아/통계청,90년 11월 기준 주택조사 90년 11월 현재 전국에 전용면적 기준 49평을 넘는 주택(단독·아파트·연립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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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인구격차 갈수록 줄어든다
지난해 현재 남한인구는 북한의 2배에 이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그 격차는 좁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남한의 인구증가율이 90년 현재 0.98%로 오는 2020년에는 인구증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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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50% 시대의 주택정책(사설)
6일 발표된 「90년 인구주택 총조사」결과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과제가 역시 주거문제임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조사결과는 자기집의 보유비율이 지난 10년간 계속 낮아져 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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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규모 커지고 보급률은 뒷걸음/통계청,90년 인구주택 총조사
◎85년보다 2.7평 커진 24.7평/자기집 소유자 50.6%로 줄어/남녀 결혼연령 점차 늦어지고/전체 41% 고향떠나 타향살이 집은 커지고 내집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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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만혼추세 뚜렷/90년 인구주택 조사결과
◎여성 대학진학 크게 늘어/25∼29세 남자 절반이상이 총각/6대도시 자기집 거주 40%선/방 한개만 쓰는 가구도 25%나 90년 11월1일을 기준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할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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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가구수「단독」앞질러
서울시내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구수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단독주택의 수를 5.3%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가 밝힌 90년 전국 인구 총조사의 주거 형태별